안녕하세요 활력나눔 비타민 투자자가 되기 위해 달려가는 리보플라빈 입니다!
이번에 지방투자기세반을 통해! 마산에 1호기를 했습니다.
물건 상태는 선호생활권 신축이며, 세낀물건(만기 '26. 1. 4.)
세입자는 나갈 집을 구한 상태이며, 나가는 날짜는 앞으로 더 당길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 진행 상태는 10월 말 계약 완료 > 11월 13일 잔금 예정입니다.
가계약금 넣기전 부사님께서 매가 일부 협의해 깎아 주시면서, 부동산 중개비 약 200만원을 받지 않기로 약속하셨고,
이부분 통화녹음이 되었고 재차 확인한 부분입니다.
현재 만기 2달 남은 시점으로 전세골든타임이라고 들었습니다.
현재 전세는 매매 부동산에만 올라가 있는데, 등기 이전이 되지 않은 시점이라 부사님께 말씀드리고
다른 부동산 쫙 뿌려도 될지 고민입니다.
매매중개료 포기하고 협의해 주었는데, 전세 다른데 낸다고 하면 말을 바꾸어 중개료 받아야겠다라고
돌아서시면 복잡해질 것 같은데, 동료 및 선배님들의 지혜를 구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커뮤니티나 카페에서 선배 동료분들의 전세 관련 후기를 찾아 보고 있습니다.
혹시나 전세빼는 팁이나 좋은 방법 있으면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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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부사님께서 부동산 중개비를 포기하신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그만큼 안나갔던 물건인건지, 매도인과의 라포가 더 형성되어 있어서 매도인 입장을 더 고려해주시는 건지...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매물에 실질적인 이상이 있는 지입니다.
매가까지 깎아주셨는데 중개비를 받지 않으시는 부분에서 위화감이 느껴지는데, 이미 다 고려하셔서 체크된 부분이라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기 2달 남은 시점이시라면 빠듯하다고 느껴집니다.
저라면 부사님과 확실히 먼저 이야기 하고 넘어갈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사장님께서도 저 투자로 이거 한거 아시지 않느냐, 중개비도 안 받으셔서 사장님께 부탁드리고 싶은데,
제가 시간이 너무 없다, 최대한 빨리 부탁드리고 일주일 지나면 다른 곳에도 내놓고자 한다', 는 식으로 정중하게 먼저 말씀드려 볼 것 같습니다.
부사님께서 이에 납득하셨다면, 일주일 후에는 인근 다른 부동산, 다른 생활권 내 부동산까지 물건을 공격적으로 내놓고 전세빼기를 시도할 것 같습니다.
과정 중, 문자 보내기랑 부동산 방문하여 부사님과 라포 형성하는 시도도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분 만에 부동산 200군데에 문자돌리는 법' = https://cafe.naver.com/wecando7/2016347
아무쪼록 빠른 시일 내에 전세가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리보플라빈님 안녕하세요~ 2달이면 정말 촉박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1달 남은 시점에는 잔금 친다는 생각으로 대출도 알아봐야 합니다. 저라면 11월 13일 이후에 부사님께 정말 죄송하다고 하고 제 사정좀 봐달라고 하면서 모든 부동산에 전세를 뿌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전세 보고 간 손님들의 반응을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계약이 되지 않는다면 전세가를 확 낮춰서라도 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세는 무조건 빨리 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투자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