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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투자할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주우이, 양파링, 잔쟈니, 권유디

상황은 언제나 변한다.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황에 따라 최적의 길을 찾고 준비한다.
10.15 정책으로 실거주자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으며
무주택자, 1주택자는 실거주집을 마련하거나 갈아타기를 준비할 수 있는 시장이다.
물론 대출이 줄어 급지를 내려 선택해야하는 상황
나는?
임차인 거주로 팔기 어렵고, 임차기간이 끝나면 거주 주택으로 만들어 매도 엿본다.
그래도 최소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간다. (정책으로 인해 상황이 바뀔수도 있겠지만, 일단 현재 기준으로 판단)
매도물건으로 만들어 판다면 27년 중반은 넘어야 팔 수 있고, 이 경우 조합이 만들어지면 길게 보유해야 될수도 있다.
(입주권이 부여되지 않을수도..)
그건 그때 가서 판단… 판다면????? 지금같은 토허제에서 갈아타기를 하면 취득세 부대비용이 크고
지금 갭투자보다 급지를 낮춰 서울 실거주로 들어간다..
그러나 갈아타기의 의미가 있을지 고민해봐야한다.
가격상승이 있을 수 있기에 갈아타기가 크게 의미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른다….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1. 정책이 풀려 토허제 범위가 줄어드는 걸 기대하거나
2. 정책 변화가 없어 매도자금 및 가용자금 전체로 갈아타기의 의미가 있을지 따져 판단하거나
3. 지금 주택을 2030년까지 보유해서 비과세 포기, 교통개선효과, 재건축 호재 보고 매도하거나
4. 다주택자의 길로 가거나 그러면 취득세 부담, 보유세 부담 강화--- 이번 정부에서는 다주택자의 길은 더 어려워질…
강의를 들으며 생각하고 깨닫지만
지금은 딱히 방법이 없다, 그냥 하던데로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
이달의 목표
* 남은 과제: 성동구 남은 지역, 과천 지정타, 용산구 앞마당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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