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달한 이름 뒤에 쓴 맛을 가진 캬라멜마끼입니다.
실전반 용맘 튜터님의 강의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1. 실력을 검증 받을 시기가 왔다.
: 대부분의 단지들은 앞으로 전고점을 돌파할 것이기 때문에 전고점 대비 하락률이 서서히 미세해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의미있게 적용되는 수치이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단지를 찾아야 한다. 현재 투자가 불가능한 시점이지만, 실거주를 하려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
- 결국, 임장/임보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2. 임장/임보를 제대로 하는 방법
1) 분위기 임장
: 임장을 떠나기 전, 파악한 내용을 확인한다는 관점으로 임장한다. 임장은 구경을 하러 가는 것이 아니다.
: 분위기 임장과 단지 임장, 매물 임장은 하나로 연결시켜 봐야 한다. 결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분위기로 형성된 생활권이 살고 싶어하는 지역일 것.
: 임장 이후, 질문을 남겨보는 것. 그리고 그 질문에서 나오는 장/단점들 해결이 될 수 있는 부분인지 아닌지도 점검하면서 생활권에 대한 정리를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2) 단지 임장
: 단지 임장 후에 생겨난 질문들을 채워나가기 위한 임장을 해야 한다.
: 그럼에도 이해가 되지 않으면? 내가 납득이 될 때까지 여러 번 가보고, 매물보고 의문을 해소해야 한다. 사람들의 수요가 어디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파악하는 것이 임장.
→ 지역에 대한 편견을 지우는 연습을 해야 함. 정확한 가치를 판단하기 위해서
3) 시세지도
: 숫자 채우는 것이 아니다. 왜곡을 찾아내야 한다.
: 좋은 생활권의 꼬리와 애매한 생활권의 머리를 체크해둘 것.
4) 단지 분석 (가설검증)
: 선호도 파악, 내 투자에 유의미한 것인지 고민. → 남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것 아님.
5) 매물임장
: 투자 가능여부와 관계 없이, 후보군을 리스트업을 해둬야 한다.
: 현재 토허제로 인해 투자는 불가능하더라도 그 안에서 결국 수요가 어디로 움직이는지 파악해둬야 함.
: 매물은 양을 보는 것이 아님 → 내 투자랑 연결 짓는 것이 가장 핵심
6) 모의투자 (복기)
: 투자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진행하는 모의 투자를 숫자 채우기로 남기지 말 것…!
: 시간이 지나서 다시 한 번 복기하는 것 매우 중요.
: 투자 고려대상으로 보았던 단지들도 결국 시간이 지났을 때, 어떤 흐름을 보이는지 내가 보던 단지를 따라오는지, 먼저 가는지 확인하면서 내 투자에 적용할 점들을 정리해야 함.
→ 내가 파악한 선호도대로 단지가 움직이는지…!
** 이제는 투자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거주 관점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들의 무빙을 봐야한다.
3. 확신을 갖기 위한 행동
: 용맘튜터님의 긴 시간을 축약해 들었지만, 그 기간동안 얼마나 치열한 쌓아 올림이 있었는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투자금이 없는 현 시점에서 갈아타기를 하고, 다음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막연함이 있었는데 막연함이 아닌, 적당히가 아닌 계속해서 쌓아 올려 나가야한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4. 마음가짐과 행동을 정비
: 해야 할 일은 끝까지 해야 한다.
: 한 번에 다 할 수는 없다. 임장, 임보, 비교평가 등.
→ 한 번에 하나씩 나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 나가는 것을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