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 참견러입니다 :)
정말 감사한기회로!!
SNS후기 이벤트로
추첨이 되어서
2025월부콘 다녀왔습니다☺️

송년의밤 너낌으로
한해동안 꾸준하게 노력해온 서로를,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또 축하해주는
축제같은 시간이었어요
장장 7시간이
어떻게 지나갔을지 모를정도로
한순간도 즐겁지않은 순간이없었어요
시간을 다시돌리고싶습니당🥹
월부콘 현장의감동 잊기전에
기록남겨보려합니다
사전행사로
포토월, 액자컷, 1년후 나에게 쓰는 편지 등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마냥 즐기는 시간이 아니라
다시 한번 진지하게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이
무엇인지 떠올려보는 시간을 가지며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나를 연결하는 구성이
참 좋았습니다❤️
1년후에 엽서를 배송해준다고 하시니
더 진지하게 미래의모습을 상상하며
당부의말 혹은 다짐의말을 썼던거같아요
뜻깊은 이벤트 준비해주신 월부에 감사합니다❤️

2025월부콘을 한단어로 요약하자면
꾸준함인것 같아요
이번 월부콘 슬로건도
매일. 조금씩. 될때까지
인것처럼
꾸준함의 가치를
느낄수있는 시간으로 꾸려졌는데요
늘 동료분들께 응원댓글 달아주시는
인생집중님!!
지금까지 쓴 댓글만 2만여개…
집중님의 댓글을 안받아본 분이 없으실정도로ㅎㅎ
댓글을통해 에너지를 주시는데
인상깊은건 본인께서 투자활동에 어려움이 있을때
스스로에게 하는 말과도 같은 응원을 동료들께 나눠주신 것
이라는 말씀이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힘들 때, 오히려 나눔을 통해서 극복해내려는 태도가
다른 사람의 하루까지 살려내는
가치있는 일임을 알게된 시간이었어요
또 꾸준한 루틴인증으로 귀감이되어주신
해바라기님! 닉네임으로만 뵀던 분인데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이부나ㅎㅎ
해야할 일을 작게라도 빼놓지 않고 꾸준히 해나가는
단단한 마음가짐을 배운시간이었습니다
월부영상을 통해 처음 알게 된
벤츠 윤미애 이사님의 스토리!
(궁금하시다면 클릭)

지독함은 타고나는게 아니라 살기위한 본능이었다.
라는 말씀에 마음이 찡하기도 하고,
그런 결핍이 끝까지 버티게 한 원동력이었다는 말씀에
공감이 되기도 했어요
또한 성공이란 단어보다는 버텼기에
이 자리에 있게 됐다 라는 말씀에서
투자와도 연결지어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요
투자로 성공하는 여정은 결말이 분명 정해져있지만
그렇다고 언제 끝이 난다고 장담할 수도 없기에
될때까지 버티는것이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윤미애이사님을 초청해
강연을 들을수 있는 기회를 주시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이사님의 말씀들
힘에 부칠때마다 꺼내봐야겠습니다 :)
어느날 뚝 떨어지는 요행은 없습니다.
꾸준하게 차곡차곡 성실하게 일구어 가셔야 합니다.
매일 이기는 작은 목표가 중요해요
감정이 아니라 스케줄대로 움직입니다.
나를 믿어주는 한사람, 함께가는 사람들이 있었고 환경이 의지를 이깁니다.
지독함은 나를 불쌍히 여기지 않는 힘입니다.
나부터 챙기세요. 내가 아프고 짜증나면 집안분위기가 어떤지 생각해보세요.
많이 사랑하고 공부하고 스스로를 야껴줘야합니다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BM
120%의 목표 (이번달 시세보기)
꼼꼼한 스케줄링과 나와의 약속 지키기 (목실)
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강의 지속)
두번째 특강은 주식 투자자 김종봉님의 강연이었어요
주식은 문외한이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새로운 분야를 알아가고 지식을 채우는게 참 즐거운데요
투자의 본질에 대해 배운 시간이었어요
투자란?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이게 다이지만, 중요한건
싸다는 것의 기준점일텐데요
그 기준점을 제시해주시고
10여년간의 검증을 통해서 잃지 않는 투자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는 걸 증명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어요
국내주식…? 돈이 될까? 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런 편견은 무지에서 오는 것임을 알게되었고
대중이 등을 돌릴 때 누군가는
기회를 보고 돈을 버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중의 위기가 곧 우리의 기회다…
머리론 알지만 그 시점에서는 이 간단한 진리를
믿지 못하고 흔들릴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먼저 그 길을 가본, 경험을 한
멘토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이런 세미나, 모임 등을
찾아다니는게 왜 중요한지도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
BM
코스피지수 기사 틈틈이 찾아보기 (신문을 보자!)
복기와 경험을 통해 확신을 가지자.
조선 AI 로봇 반도체 대표기업은 어딘지 알아두자.
다음은 부자들의 토크쇼로
너바나님, 너나위님, 이하영원장님께서
시간을 내주셨는데요

모든 질문과 답변이 의미있고 도움이 되었는데
단 하나를 남기자면
너바나님의 말씀을 남기고 싶어요
“내가 오늘 어떤 행동을 하나 할지만 내 몫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투자공부를 하다보면 일상을 흔들만큼
어려운 일들을 만나게 돼요
갑작스럽게 규제가 터지거나,
물건이 날아가거나,
협상에 실패하거나,
휘둘리거나,
전세를 못맞춰 잔금을 하게 될수도 있고,
싸다고 생각해서 샀는데
역전세로 투자금이 묶이기도 하고,
투자를 했지만 돈을 벌지 못할때도 있고요…
결과는 내가 통제할 수 없기에 속이 상하고
무력감을 느끼기도 하죠
하지만 너바나님께서는
투자공부는 세상공부와 같기에
결과를 컨트롤 할 수는 없지만
그 과정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진리를 알려주셨습니다.
이 세상은 내 뜻대로 안되는 것이 현실이다.
라는 걸 깨닫는다면 더이상의 괴로움은 없으며
오늘 내가 어떤 행동을 할지 결정하는 것만
집중하면 모든게 심플해진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마지막 세션으로
멘토튜터님들께 직접 질문할 기회가 주어졌어요
20분씩 로테이션으로 총 3분의 멘토님들이
우리 21조 테이블에 방문해주셧는데요
오렌지하늘 튜터님
프메퍼 튜터님
그리고...
너나위멘토님!!!!!!
세분께서 정말 진심을 다해
조언해주시고,
시간이부족했던 만큼 돌려말씀하지 않으시고
시원하게 답변해주셔서 가슴이 뻥 뚫렸습니다!!
싱글투자자의 현실적 고민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실력을 쌓기위해서는 강의를 듣고
환경을 만들어야 하지만 종잣돈 모으는데 타격이 있어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오하튜터님께서는 투자실력이 있어도 돈이없으면 투자를 할수가 없고,
그렇다고 돈이 있어도 투자실력이 없으면 투자를 할수가 없기에
균형을 맞추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3개월에 한번씩 강의를 들으며 흐름을 잡되,
월부학교는 기회가되면 꼭 수강할것을 조언해주셨어요
월부학교라는 환경이 가장 기민하게 시장상황을 볼수있는
환경임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 말씀이 공감되었어요
비슷한 질문에 프메퍼튜터님께서는 실행가능한
솔루션을 제안해주시기도 했는데요!!
강의링크를 블로그등에 공유하면서 쌓인
포인트로 강의를 들을수 있다는 꿀팁을 알려주셨답니다 (유레카!!)
제가 싱글투자자분들의 상황을 100프로 이해할수는 없지만
현실과이상의 딜레마로 인해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란걸 짐작할수 있었어요
질문을 통해 배운다는것은 지식을 얻는것 외에도
상대의 상황과마음에 공감하는 것도 포함된다는 생각이듭니다
메퍼튜터님께서는 그런 상황이나 마음에 공감을
하시면서도 시간이 지나 자산을 갖지못했을때의
후회, 허탈함을 느끼지 않길 바라시는 마음을 보여주셨어요
또 주변동료가 힘들어할 때는 위로의 말을 참 쉽게 건내면서
왜 본인에게는 친절하지 않느냐는 말씀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강의해주신 윤미애이사님께서도 스스로를 돌보고 사랑해주는 것이
먼저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나와 떼려야 뗄수없고 가장 친한 동료인
나자신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내는게 중요한 일이란걸 느꼈습니다
더불어 힘든시기가 너무 깊거나 길지않도록 에너지와
감정관리를 잘 해나가고 투자를 지속하여
기회를 놓치지않도록 해야겠습니다
투자질문으로 너나위님께 매도후 튀어나오는 돈을
주거안정성을 위해 깔고 앉을지, 재투자를 할지 여쭤보았어요
멘토님께서는 지금 시장상황에서는 안정성을 추구하기보다
적극적으로 자산을 펼치기를 조언해주셨습니다
제 안에도 어느정도 기울어진 답은 있었는데 말씀을
듣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목표를 달성할때까지
조금더 고삐를 쥐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돈되는 경험을 못해봐서 어려운거에요
눈에 띄게 돈이 안되니까 어려운거에요"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라
-아이작 뉴턴
제가 학생때 아주 좋아했던 명언인데요
(뉴턴이 주식구루와 친분이 있었다면 망하지 않았을텐데 말이져…RIP..)
도움주신 멘토튜터님들의 말씀
허투루 듣지않고 잘 새기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쥬시고 진심을 다해주신만큼
성과로 보답해드리고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에도 신기하게
힘든 시기에 월부콘에 추첨되어 다녀오고
2025년을 버틸힘을 얻었는데
올해도 정말 감사하고도 신기하게
2년연속 월부콘에 다녀올 기회를 얻었어요
제가 손을 놓으려 할때마다
누군가가 잡아준다는 건
정말 기적과같고 감사한 일이에요
기회주신 월부에 정말 감사드리고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된것에도
깊은 감사와 행복을 느낍니다..
작년보다는 올해가,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나아지길 기대하며
조원분들과 함께
진심을 꾹꾹 눌러담아
미래일기를 썼습니다 ❤️


마지막에 제가 좋아하는
‘달리기’ 라는 노래를 배경으로
영상을 틀어주셨는데요
지겹고 힘들고 숨이 차고
이유도없이 자꾸 눈물나고 억울할때도 있고
자꾸만 멈추어 쉬고싶다는 생각이 들때
월부콘에서 보낸 하루를 떠올리며
버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반드시 끝이 있는 게임이고
잠깐의 쉼이 주는 달콤함보다
더 큰 안정과 기회를 줄 것임을 믿고
될때까지 조금씩 매일 꾸준히 해나가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단 하루였지만
다정하고 따뜻하게 이끌어주신
딩동댕조장님과 제이든 부조장님!!
저에게 해주신 말씀들에 엄청난 치유를 받았어요♡
용기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니님과 베리님의 티키타카ㅋㅋ 잊지못할거에요
(베리님 I 아니죠..)
1호기 광인(positive) 황금알거위님!! 반드시 해내시길 응원합니다!!
유쾌한바이브로 즐거운 시간 만들러주신 메이저리거님
격무로 바쁘신와중에도 함께해주신 레이첼님
반드시 부자가되실 싱글투자자 부자나야나님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시고 영감주시는 집중님!
모두감사합니다 좋은 기회로 꼭 다시 뵈어요❤️
긴 시간 진행해주신 코크님, 인턴튜터님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사 진행해주신 월부구성원분들과
소중한 시간 마련해주신 멘토튜터님들께 무한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