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나아가는 투자자 리스보아 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많이 받았던
‘ 아직은 동료들에 비해서
저는 아직 잘못하는 것 같아요’
라는 고민에 대해서
열등감에서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지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잘하는 사람과 비교하고 낙담하는 게 아니라
잘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 살펴봅니다
환경속에 있다보면
뭔가 나랑 비슷하게 시작했는데
임보도 척척 잘쓰고
임장 할 때 단지 비교도 잘하고
잘하는 동료들 앞에서
스스로 작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누군가는 그런 비교 속에서
낙담하고 소심해지는 반면,
빠르게 성장하는 사람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잘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고
물어봅니다
만약 전화임장을 잘하는 동료라면,
어떻게 전화임장을 하는지
어떤 시간대에
사장님께 어떤 질문을 하는지
내가 하고 있는 것과 차이를 물어보면서
‘벤치마킹’ 합니다.
직접 벤치마킹을 해보고,
피드백을 받아서 더 나아갑니다
그리고 그냥 벤치마킹해야겠다하고
마음을 먹고 작심삼일을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행동해보면서
다시 마주하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막히는 것은
어떻게 또 나아갔는지 피드백을 받아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냥 하던 대로 하는 것이 아니기에
한번에 원하는 수준으로 되지는 않지만,
결국 그런 과정을 거쳐왔던 사람들이
성장해왔다는 것을 알기에
직접 행동하면서 부딪혀보면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다시 한번
피드백을 받는 기회로 삼아서
나아가는 것이죠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 변할 수 있다고 믿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스스로가 변할 수 있다고
믿어주는 것입니다.
쉽지 않아 보이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들 수는 있지만
만약 한 달 뒤에도
여전히 변화하지 않고
비교만 하면서 후회 하는 것보다는
우당탕탕이더라도
조금씩이라도 변화하는 나를 발견하고
성장해나가는 스스로를 마주하다보면
결국 뿌듯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오늘도, 혹시 비교를 하면서
스스로 작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성장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막막하다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벤치마킹을 하고 다시 피드백을 나아가면서
재미있게 성장해나가는 경험을 쌓아가보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