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임장 응원러 워렌부핏 리더님과 함께

수없이 많은 배움 가운데 기억해 둘 세가지를 꼽아 보았다. 

1. 매임시 위험한 요소에 대한 고려: 타일, 아트월, 타공. 가격의 협상 포인트로서의 손상만 고려했었는데 세입자가 다치는 경우엔 더 큰 문제가 일어날 수 있음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2. 네고의 기술: 사연있는 매물은 우연히 만나는데 그 우연은 내가 만든다. 사연있는 집을 찾으려면 물건을 많이 보고 전임도 많이 해야 그 우연이 날 찾아온다.
3. 단임시 문동조: 문주, 동간거리, 조경. 체크리스트에 있는 동간거리와 조경은 신경 써서 봤었고 문주는 유십히 본적이 없었다. 이제 그 아파트의 얼굴격인 문주도 챙겨서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