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보리씨앗을 뿌려 성장하려는
희망보리입니다.
이번에 함께 해주신 잠토님 이십니다.
독서모임을 하고 나면 항상 여운이 남습니다..
각자 울림이 있지만
튜터님과 한다는 것은 다른 의미인거 같아요.
그분들의 경험치 해나가는데 생각의 깊이가 다른 것 같습니다.
그 깊이에 함께 하는 조원들과 맘껏 헤험친 것 같습니다.
저는 독모를 통해 첫째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도움을 청하기 어렵다는 이야기 하면했고
정말 어렵기는 한걸까?
지금의 감정들을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하는것인지?
갈피를 잡기 어려운적도 많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첫째병 진단을 받았네요.
저는 항상 상황을 모면하고 싶었고 , 먹을것을 먹으면 풀리고
가끔 그런 단순한이 싫었습니다.
잠토멘토님이 자기만의 페이스를 찾으라는 이야기를 주셨습니다.
저는 그 한 문장을 찾기위해 이번 독모를 신청한거 같아요.
실전반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놓이면서
버겁기도 하고 아쉬움크고 난 아직 거기는 아닌데 비교하게 되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못한거 같으니깐, 그것을 잘해보고 싶고 그렇지요?
저는 돈독모를 통해 제 생각 표현을 자유자재로 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돈독모를 통 수 있는 약간의 여유도 가지는 단계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말을 해야할지 사람들은 저를 보는데 창피하고 이말을 해도 되는지
저는 그 고비를 넘고 하면 된다는 것을 돈독모에서 얻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나의 작은 성공들이 모여 빛을 내는것처럼
잠토멘토님이 해주신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월부 오기 전에 산 실거주집 상급지만 후순위 생활권 가격이 제자리 팔아야 할까요 무수히 이야기 듣다
열심히 해서 결정해봐라 이야기에 2년 동안 열심히 하셨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좀더 어린 사람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못하는데
지금은 에이스반 하시고 돈독모 멘토님으로 만났습니다.
돈독모를 통해 내가 알수 없는 깊이를 알아가는 거 같습니다.
저도 올해1월 투자를 하다보니 누수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데
누수에 대한 질문을 듣고 누수는 어렵게 느껴지는데
다양한 누수가 있다는 것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
진짜로 멋있게 들렸던 말은
멘토님이 1억을 잃게 되었을때
아버지가 1억을 잃어봐야 1억을 번다는 말에 용기를 얻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버지 진짜 멋지시다!!!
이야기 할때 마다 단단함이 느껴졌는데 믿어주는 분이 있어서 그랬구나 싶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돈독모를 통해 힘을 많이 받는거 같습니다.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내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 삶이라는 무게가 무겁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가볍게 바뀌는 작용도 많이 합니다.
저는 또 배우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래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오늘도 즐겁게 살아가겠습니다.
잠토멘토님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신 햇파사님, 좀슐랭님, 람파드님, 설하님, 연못을 건너서님
즐거웠습니다.
댓글
희망보리님,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는 아이 혼자인데 2명을 키워도 정말 정신 없고 바쁜데 자녀 4명과 사랑스러운 막내케어까지 하시면서 실전반을 하신다는게 정말로 쉽지 않으신데 정말 위대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주 조금씩 조금씩 마음의 이야기를 하시기를 꼭 바랄게요! 응원하겠습니다. 어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 왜 이글을 이제 읽었을까요. 제가 후기 쓰셨나 정말 열심히 들락날락 거렸었는데 희망보리님 글을 놓쳤었네요.. 다시 읽으니 그때의 우리 감정이 다시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희망보리님 얘기들으면서 정말 많이 힘을 얻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