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일단 하는 투자자, 케빈D입니다.
실전반 4강은 제가 좋아하는
선배 강의 주간이었습니다.
이번 실전반에서의 선배 강의는
코쓰모쓰 튜터님과 김인턴 튜터님께서 애써주셨습니다 !
선배 강의는 저희에게
좀 더 가까운 위치에서
실전투자를 하기 위해 ‘진짜로 해야 할 것’들을
세세하게 강의해주시기 때문에
실전 강의에서도 너무나도 좋아하는 강의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역시
코쓰모쓰튜터님과 인턴튜터님이
기대 이상으로 고퀄 강의를 해주셔서
잘 받아먹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
코스모쓰 튜터님 [어떤 시장에서도 투자할 수 있는 매물임장법]
다주택자로 가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매수 경험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처럼 아직 싱글투자자이면서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아직 씨앗을 뿌리는 과정에서
‘1년에 한 채의 투자 경험’이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코쓰모쓰 튜터님은
21개월 동안의 투자금이 없었던 시기동안
‘투자금이 있는 달, 없는 달’로 나누지 않고
‘매 달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실력을 성장하는데에 초점을 맞추셨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저는 1호기 등기를 올해 6월에 마쳤는데요.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지출까지 발생해서
신용대출을 쓰게 되었고 이제 막 대출 상환을 다 하였습니다.
당연히 2호기를 위한 투자금은 0부터 시작하고,
좀 더 나은 2호기 투자를 위해 실력을 쌓는 과정들을
지나고 있는 듯 합니다.
투자금이 없으니 강의에 쓰는 비용과
지방으로 임장을 갈 때 드는 비용들을 세이브하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이렇게 앞서 가고 계신 튜터님들도
투자금이 없었던 시기가 있었으며,
그 시기 동안에 포기하지 않고 실력을 쌓은 경험들이
진심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독강임투는 원래 같이 하는 거예요”
-코쓰모쓰 튜터님-
멈추지 않기.
더 나은 선택을 위한 실력 쌓기.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영향력 중 하나는,
안 되는 것은 ‘진짜로 안 되는 지’ 확인해보는 관점으로 생각!
하는 방법입니다.
강의에서 코쓰모쓰 튜터님께서는,
매물 임장 후 실전 투자로 이어지기 위해
매도자들의 상황을 판단해
윈-윈을 통한 협상법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었습니다.
매도자의 채권최고액을
나의 중도금으로 말소시켜주는 방법과,
현금 세입자를 찾기 위해
전세 매물을 가지고 있는 부동산에 컨택해서
좀 더 나은 투자를 하기 위한 방법들을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여기서 알려주신
매도자나 세입자의 상황들을 좀 더 유연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을
다음 매임 때 적용해보겠습니다 !
튜터님께서는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이라는 책에서 나오는 글을 인용해 주셨습니다.
"목표가 무엇이든 거기에는 몇 번 시도 몇 번 성공한다는 일련의 성공 비율이 있다.
그 비율들을 알아내서 추진 에너지로 활용하자.
그것이 성공비결이다."
좋은 성공을 위해서는
많은 시도가 있어야 한다는 전제를 인지해야겠고,
그 비율들을 알아내서
지치지 않는 원동력을 만들어야겠습니다.
김인턴 튜터님 [실전 투자자로 성장하는 앞마당관리와 임보 결론 A to Z]
자본주의의 복리의 마법을 가장 잘 느끼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방법은
‘오래’ 투자하는 것이라는 것,
모두 알고 있을겁니다.
여기서 인턴 튜터님께서는
오래 투자하기 위해서는
‘성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필연적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성장합시다.
현재 수도권 시장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토지거래허가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튜터님은 관련해서,
규제지역이라고 해서 보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를 말씀해주셨습니다.
현재 수도권 하급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들을 설명해주시며
언제든지 규제는 해제될 수 있음을 인지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토허제 지역은
2년 실거주 의무가 있기 때문에
실거주자들의 선호도를 여실히 알 수 있는 시장이라고 말씀해주셨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현재 임장지는 토허제 지역 중 하나인데,
토허제 규제 지역이라고 마냥 등한시 하지 않아야겠고
실거주자들의 시선이 어디로 가는지
좀 더 뾰족하게 파악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마당 관리 방법을
정말 이렇게까지 세세할 수가 있구나 할 정도로
깔끔하게 알려주셨습니다 !
다 하고 있는 방법들이긴 하지만,
구멍이 숭숭 뚫린 채 관리하고 있다고
강의를 통해 여실히 느꼈습니다.
시세트래킹 후 전화임장은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번 시세트래킹부터는
반드시 한 통이라도 !
전화임장을 통한 분위기 트래킹까지 해서
제 앞마당들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차피 투자 못할 건데 앞마당 전임까지 해야 하나? (X)
그냥 하자 (O)
임장보고서의 꽃, 결론 파트는
투자자의 ‘투자의사결정’과 ‘인사이트’ 그 자체임을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이라는 흐름 속에서
‘투자금이 없더라도 매 달 투자하는 투자자'
라는 모토를 계속해서 가져가겠습니다 !
그리고 TOP3 뽑는 과정에서,
가치, 가격, 감당가능여부, 가장 좋은가 ?
로 생각하는 부분은 이번 임보에서 꼭 BM해보겠습니다 !
선불 마인드

인턴 튜터님께서 강의에서 강조한 마인드 중 하나는
‘선불 마인드’ 였습니다.
투자자로 아웃풋을 내기 위해
우리는 필수적인 인풋을 넣어야 하고
그 많은 인풋들은 반드시
‘선불'로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언젠간 내 삶이 바뀐다’라는
‘내 스스로에 대한 미친 믿음’을 가진 채
내 인풋을 선불로 넉넉히 지급하면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BM POINT
무언가가 어렵다면, 성공비율을 찾아보자
시세트래킹 후 전임
TOP3 과정 가격, 가치, 감당가능여부, 가장 좋은가 순서대로 판단하기
인생은 선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