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반드시 적재적소에만 투자할 적투입니다!!

11월의 복기를 해보면서
현재 나의 25년 4분기 3개월의 목표를
잘 맞추어서 겨냥해나가고 있는지,
혹은 현재 부족한 부분은 어떤 점들이
있었는지 다시 짚어볼 부분은 없는지
11월을 복기해 보고
다시 과녁 정중앙을 향해 달려나가며
내실을 다져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계획은 구체적인 숫자까지 나와야 한다.
✅ K: 계획에 대한 실적, 잘 한 건 왜 잘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이유
✅ P: 실적을 채우지 못한 이유.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Try로 연결하기
✅ T: K,P에서 나온 Try를 숫자로 만들어 OKR로 계획해야 한다.
✅ 전체목표, 3년 목표, 1년 목표, 3개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이번달에 해야할 일이 정리가 되어야 한다.
✅ 중간복기 이유: 잘 안 되고 있으면 했다 / 안 했다 일기가 되면 안된다. 왜 못했지? 어떻게 해야 달성할 수 있을까?

워렌버핏이 성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었든 이유는 투자의 기준과 원칙 뿐만 아니라
삶의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살았다는 것, 따라서 투자만 배울 것이 아니라 그의 삶까지
같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강조해준 책이었다.
매번 인상깊게 다가오는 것은 "스트라이크 존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배트를 휘두르지 않는 것"
제발 무리하지 않고, 내 투자 기준 안에 들어오는 것만 휘두르는 것 그것만 해도 충분하다는 것을 배웠다.
팀이라는 개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재 정의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팀의 성장과 발전의 개념에서 접근하여 팀원간 부족한 점과 개선이 필요한 점에 대해
서로 거림낌 없이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고 서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진짜 팀이라는 것을, 그 개념을 우리 에이스반까지 확장하여 적용해볼 수 있었다.
불편하지만, 필요한 말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부동산 투자의 전반적인 시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김원철 저자분이 써주신 책이기에 전반적으로 월부에서 지향하는 투자방향과
큰 틀에서는 같은 방향이기에 다시 한번 읽고, 스스로 정리하기에 좋았던 책이다.
특히나 현재 시장 상황에 이어지는, 시장이 내 예상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
그리고 절대 무리한 투자를 하면 안 된다는 것, 스스로 확신하는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
이 대목에서 눈길이 많이 갔던 대목이라고 생각된다.
이번달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책은 그릿이었다.
이 전까지는 성취의 4가지 단계 중 관심과 열정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면
이번에는 목표의식이 완전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이었으며 개념이 크게 확장되었다.
내가 아닌 타인을 나의 성장의 동력을 삼는 것, 그리고 그것은 의식적으로 확장하는 것
타인을 위한 성장과 나를 위한 성장은 개별적인 특징이기에 둘다 한번에 가능한 것이라는 것
모두 최근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었기에 더욱 더 해당 파트가 크게 와닿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반스쿨 실전반 (1~5강)
최근 가장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주제인 규제지역 vs. 비규제지역을 바라보는 방법
특히 비규제지역의 대표 주자인 경기도 동북권과 서남권의 지역 특징을 자세히 설명해주신 부분
광역시 투자를 바라보는 관점까지 정리해주신 부분이 현재 시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상승장/하락장에 대한 투자 전략의 본질은 예측이 아닌 대응을 하는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10년차 투자자가 상승,하락,상승을 겪어보며, 각 시장을 복기하고 놓쳤던 부분들은 알려주신 부분
그리고 현재 관점이 아니더라도 다시 다가올 하락장에서 어떻게 움직여야할지를 알려주신 내용이 인상깊었습니다.
상승장에서는 시각을 넓히고 욕심을 부리지 말고, 하락장에서는 두려움이 아닌 겸손을, 현금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좋았습니다.
이번 달 가장 몰입해서 진행했던 내용은 임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 배정받은 임장지에 더하여, 튜터링 임장지가 새롭게 접하는 지역이라
절대적인 임장횟수, 전임, 매임의 횟수를 의식적으로 끌어올려야 했습니다.
특히 튜터링 임장지의 경우 완전히 새로운 지역이라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돌아보았을 때 완전히 새로운 지역을 다시 넓혀볼 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시 저 혼자 그 지역을 만들려고 노력했던 것보다 튜터링의 목적에서 바라보니
더 짧은 시간안에 몰입하여 앞마당으로 만들고, 부족했던 부분은 채우기 위해 발버둥 쳤습니다.
여름휴가도 반납하고, 5일을 해당 지역에서 머무르며 임장 몰입하였기에
이번달 원 없이 임장에 몰입해볼 수 있었던 한달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절대적인 양도, 최근 1년 간 진행했던 임장,부동산,매임 최대 횟수를 찍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달 임보는 용두사미가 되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전임장보고서까지는 지역 한판정리를 적용하며 깊게 들어가보았지만,
최종임보에서 시간 할애를 충분히 하지 못했기에 스스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잘했다고 생각한 점은 지난달 도전했던 강의 양식으로 디벨롭했던 것에서
다시 나에게 맞는 나만의 방식으로 다시 정리해보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는 점
그 과정에서, 임장보고서는 양식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자유롭게
나의 임보 스타일대로, 나만의 성장 방식에 맞추어서 디벨롭하는 것이
지역을 더 깊게 자유롭게 들여다보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스스로 정리해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달 밍님께서 공유해주신 임보 꼭 반영하여, 12월달 저도 적용해 보려고합니다.
다음 12월달에는, 기존까지 안 해봤던 것, 연구과제 방식을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나눔글 (13/20)
말이 바뀐 것이 아니라, 시장이 바뀐 것입니다 (79) https://weolbu.com/s/I5oaVSBbnq
분위기 임장 시 꼭 필요한 1가지 꿀팁 (130) https://weolbu.com/s/IRIgtcuiPm
실거주 방식을 투자 방식으로 고민하면 위험합니다 (67) https://weolbu.com/s/IXsO8H6qf2
규제지역 실거주 전략, 놓치기 쉬운 3가지 함정 (28) https://weolbu.com/s/I5ohY6u14s
구축 전세는 정말 늦게 오르는 걸까요? (73) https://weolbu.com/s/I5oi3DMIm8
왜 나만 맨날 우당탕탕하는 것처럼 느껴질까? (145) https://weolbu.com/s/IqpMhGRTe4
단지분석 정말 제대로 하고 계신가요? (정보 수집 vs 가치 판단) (451) https://weolbu.com/s/ImtGDlnnwM
투자의 확신은 ‘000단지’에서 온다 (68) https://weolbu.com/s/IoYrTtrUkg
후순위 단지는 투자하면 안 되나요? (45) https://weolbu.com/s/IpFZG4Fuco
내 물건만 아직 안 올라 속상한 분들에게 (44) https://weolbu.com/s/I5otFSOzQE
시세트래킹, 혹시 숙제처럼 하고 있으신가요? (72) https://weolbu.com/s/IyZYRI4oNa
투자 공부에는 왜 시간이 필요할까? (42) https://weolbu.com/s/I5oxyoGip6
“이 정도면 됐겠지?”라는 생각이 들 때 (53) https://weolbu.com/s/I0mb76rN2Q
11월달에는 나눔글을 작성하면서, 양을 더 늘려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기존에는 매번 10개의 글을 목표로 8개 정도의 성과를 냈던 것에 비해서,
이번에는 성장의 목표로 양을 2배로 늘리는 것을 도전하였으며,
절대적인 양으로는 13개 / 20개로 70%를 채우지 못했지만,
기존 성과량 대비해서는 1.5배의 달성을 했다는 것이 보였습니다.
성과 달성을 실패했지만, 기존에 세웠던 목표 20개는 12월달에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하며, 평일 수를 고려하여 15회로 하려고 합니다.
다음달은 기초반 / 중급반 중 하나를 선택하여 기초 강의 수강하려고 하며
그 강의 내용 중 글감 찾아서 공감 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작성해보려고합니다
튜터링 (1/1)
이번달 튜터링은 저에게는 좀 새로운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기존에는 자신있는 임장지 튜터링으로, 지역에 대한 디테일,
지역을 알아간다는 것은 이런 것이다! 라는 관점으로 튜터링을 하였다면,
이번 달은 임장지가 아닌 지역을 배정받았다는 것에서 오는 압박과,
신규 임장지를 몰입해서 빠르게 만들지 않으면 큰일 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11월의 튜터링을 맞이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획에 없던 여름휴가까지 모두 당겨쓰며, 해당지역 임장,전임,매임에 몰입하고
눈 앞에 닥치면 하나의 지역, 넓게는 비교임장지까지 1주일이라는 시간안에
이렇게까지 밀도 있게 만들 수 있구나, 단순히 내가 이해한다는 관점을 넘어
튜터링을 한다는 관점으로 지역을 바라보는 것이 어떤 것인지
나를 위한 행동이 아닌, 타인을 위한 행동의 아웃풋의 가치를 온전히 느꼈습니다.
또한, 그 지역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들을 튜터링하는 것이 아닌,
지역을 알아가는 과정, 그리고 해당 임장지를 넘어 다른 임장지에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정말 온전히 지역을 알아가는 관점에서 튜터링을 진행해볼 수 있었습니다.
조원분들과 함께 지역을 알아간다는 관점으로 임하니,
기존에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튜터링의 방향과 관점을 접목해 볼 수 있었고,
모르는 지역도 튜터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제는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과제일 수도 있었지만, 믿고 맡겨주신 월부 튜터님들,
그리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임해준 저, 그리고 함께해 주신
우리 럭키즈 톤장님, 효님, 평이님, 도비님, 행월님, 깜돌님, 고고님, 무서님, 달달님
모두 정말 감사한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의응답 (80/100)
이번달 새롭게 도전해보았던 과제는 질의응답 Q&A 100개 답변 달기!
이전까지 질의응답에 이렇게 진심이었던 적이 있었던가? 생각이 들만큼
진심으로 질의응답 답변달기에 도전해볼 수 있었습니다.
20일을 기준으로 하루에 5개의 답변, 하루가 말리면 다음날 10개의 답변이었기에
선택적으로 질문을 선택해서 답변을 다는 방식으로는 갯수를 채울 수 없고,
정말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모든 질문에 답변을 달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한 달의 시간을 임해볼 수 있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선택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닌, 모든 질문에 답변을 단다는 생각으로 임하니
한분한분의 질문을 더욱 깊이 있게 읽고, 모르는 답변도 달기 위해 더 찾아보고,
심지어 이미 답변이 충분히 달린 질문이라도 다시 찾아가서 더 추가할 건 없는지 돌아보고,
찾아보았는데도 몰랐던 답변의 경우에는 다른 선배님들이 달아주신 답변을
나중에 다시 찾아가서 돌아보며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었습니다.
사실 100개를 달아보아야지라는 생각을 처음부터 하지는 못했습니다.
저희 멤반장님께서 세웠던 목표도 정말 높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함께 해보자는 제안에 무작정 시작하고, 역산을 해보니 하루에 5개를 해야했기에
꾸준히 한다는 생각으로 임해보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아보니 생각지도 못했던 배움의 기회들이 정말 많았다는 것을
경험하며 깜짝 놀란 성장을 했던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12월달에도 하루 5개의 질문달기 꾸준히 도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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