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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8기 24조 부율] 저는 끝까지 버티겠습니다_멘탈의 연금술

25.12.06

 

1. 저자 및 도서 소개

책 제목: 멘탈의 연금술

저자 및 출판사 : 보도 섀퍼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5년 12월 1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성공비밀 #확신 #행동

-전 세계 부자들의 멘탈 코치 보도 섀퍼의 성공 비밀

-“뛰어들어라, 그러면 온 우주가 당신에게 헤엄치는 법을 가르칠 것이다.”

 

이 책은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부딪치는 시련과 난관, 

절망과 좌절을 어떻게 극복할 것 인지에 

대한 통찰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멘탈 연금술사는 버티기의 천재다



29p 버텨라, 그러면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일까? 이기는 것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예상대로 착착 진행되고 맞아 떨어져 쉽게 이기는 것'이다. 세상에 이보다 더 어려운 일이 있을까! 그래서 우리는 대부분 중도에 포기하고 주저앉는다. 분명 버티기는 포기보다 어렵다. 하지만 '쉽게 이기는 것'보다는 쉽다. 나이가 쉽고 빠르게 이긴 사람보다 버티면서 기회를 얻어 이긴 사람이 세상에 몇만 배는 더 많다.

 

31p 포기하고 무대 뒤로 사라지면 다시는 무대에 설 기회를 얻을 수 없다. 이기려고 애쓰지 마라. 버티는 데 집중하라. 버티면 힘이 붙는 다. 힘이 붙으면 이긴다. '여기서 포기할 것인가?'를 대신해 '여기서 어떻게 더 버틸 것인가?'를 생각하라. 그것이 현명한 사람의 선택이다. 포기를 고민하는 것은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버티기를 궁리하는 것은 당신에게 '답'을 주기 때문 이다.

 

42p 포기하는 이유는 경사면을 오르는 게 너무 힘들어서다. 하지만 경사를 오르고 있다는 것은 정상에 가까워 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경사면을 오르느라 너무 힘이 든다는 것은, 정상으로 가는 길을 잃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모든 정상은 경사면을 갖고 있지 않는가. 이것이 곧 당신의 멘탈이 포기하는 것에 먹이를주지 않아야 하는 이유다." 지금 숨이 턱턱 막히고 힘겹다는 것은 제대로 하고 있다는 뜻이다.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의미다.

47p 변명이 아니라 '확신'을 찾아라. 정상에 선 사람들은 모두 확신에 찬 얼굴을 하고 있다.

 

55p 스스로 돕는자가 되어야해. 하늘은 그런 사람을 돕지. 스스로 돕는 자가 되면 무엇이든 절로 얻게 될 것이라네.

하지만 그 시절 내가 얻은 가장 값진 소득은 이 세상에 세련되고 순탄하고 멋들어진 성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깨달음이었다. 성공의 열매는 단맛이 아니라 쓰디쓴 맛이었다. 성공은 절대 멋지지 않았다. 성공은 혹독함이라는 대가를 치른 피두성이들만이 얻을 수 있는 결과였다.

 

65p 가벼운 아령으로는 근육을 키울 수 없다.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과 고통이 아니면 우리는 성장할 수 없다. 부자가 되려면 적당한 돈이 아니라 엄청난 돈을 벌어야 한다. 따라서 감당하기 어려운 것들을 만났을 때는 기뻐해야 한다. 획기적으로 성장할 절호의 기회를 찾아온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문제는 대부분 단지 어려운 과제에 불과하다. 모든 과제는 반드시 해결책을 갖고 있다. 그러니 피하거나 도망치지 마라. 정면으로 맞서 해치우면 된다.

 

 

75p 언제나 턱 밑까지만 가면 된다. 그러면 상상도 못했던 힘이 우리 안에서 솟아 오른다. 생각이 행동을 만들면 안 된다. 언제나 행동이 생각을 만들어야 한다. 오랜 생각 끝에 나온 행동은 장고 끝의 악수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좌절감이나 무력감이 찾아올 때는 즉시 행동하라. 뭔가 일을 벌 이고 실행하는 동안 멘탈은 점점 강해진다.

 

83p 인생에서 정말 신기한 일이 하나있다. '최악'은 언제나 과거에 존재한다는 것이다. 지금 너무나 힘들어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렇게 자신에게 물어보라. '지금 이게 내 인생에 최악인가?' 분명아니라고 고개를 저을 것이다.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최악은 예정에 경검한 것같은 느낌일 것이다. 이유야 어쨌든, 지금 당신 이 힘겨운 게 최악은 아니다. 그러니 살라. 더 힘든 날도 당신은 지나왔으니. 힘겨운 날에 일어난 일들을 기록하라. 살아갈 용기와 힘을 선물 받을 것이다.

 

98p 타인과 함께 가되 그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겸손해져야 한다. 타인과 함께 가되 할말은 할 줄 알고, 들을 말은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128p 주변 환경과 조건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그것들을 내 쪽으로 끌어당겨서는 안된다. 내가 그쪽으로 갈 줄 알아야 한다. 산을 옮기려면 내가 산으로 가야한다. 산이 내게 와주는 경우는 없다.

 

141p 메모를 하지 않고 있고, 일기를 쓰지 않고 있고, 야근이 많아지고 있고, 메일에 적절한 답장을 하지 ㅇ낳고 있고,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있다면 인내심의 한 구성요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의미다.

 

150p 시험삼아 해보는 것, 경험을 쌓기 위해 해보는 것은 모두 아마추어적 발상이다. '나는 지금 아마추어에요, 여러분!'이라고 사람들 앞에서 선언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도 이해해달라고 부탁하는 자기변명에 불과하다. 어떤 일을 하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 전력을 다하는 것'이다. 자동차가 어디로 굴러갈지는 일단 바퀴를 굴려놓은 다음 그 방향을 살피면서 결정해도 늦지 않다.

 

172p 우주의 중심은 우주다. 나와 당신, 우리가 아니다. 지금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두려움과 걱정은 그저 산들바람에 불과하다. 너무 무거운 책임을 짊어질 필요도 없고, 너무 많은 사람의 기대를 충족시킬 필요도 없다. 중심에 서있고자 하는 괴로움을 벗어던지면 우리는 더 차분해지고 자유로워진다. '해내야 할 의무'에서 '누려야 할 권리'로 삶의 초점이 옮겨진다. 누리는 삶 안에서 치명적인 것처럼 느껴졌던 실수와 잘못과 문제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게된다.



 

2장 두려움의 용을 쓰려뜨려라



201p 평범한 사람들의 스케줄러에는 대체로 '해야 할 일'의 목록이 채워져있다. 이는 CEO들도 마찬가지다. 다만 그들은 스케줄러에는 해야할 일들 목록 옆에 '마감시간'이 찍혀있다. 단순히 해야 할 일만 적어 넣으면 점점 일이 쌓이는 것 같은 압박감을 느낀다. 그런데 그 옆에 언제까지 그 일을 할 것인지 시간을 할당해 놓으면 해야 할 일이 아니라 해결한 일이 더 많이지는 느낌이다. 이는 성취감마저 느끼게 하고 알차게 살 고 있다는 뿌듯함을 준다.

 

221p 새가 내 머리 위를 날아가는 것은 막을 수 없다. 하지만 새가 내 머리 위에 둥지를 틀지 않게는 할 수 있다. 두려움을 다루는 최선의 방책은 적극적인 행동이다.

 

228p 두려움을 물리치는 효과적인 방법은 감사하는 것. 지금 당신이 감사해야 할 것 5가지를 종이에 적어봐라. 미래를 알 수 없을 때는 현재에 감사하는 것이 답니다. 무엇에 감사해야 하는지는 당신 자신이 뚜렷이 알고 있는 것이기 때문. 아는 것에서 힘을 얻고 위로를 얻어라. 지루한 일을 신바람나게 할 수 있어야 승자가 된다. 무도가 두려워하는 일을 두렵지 않게 하는 사람이 최후의 승자가 된다.

 

 

245p 아침일기는 실행에 초점을 맞추도록 우리를 유도한다. 매일 아침 실행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긍정적인 사람은 타고난 성격 때문이 아니라 오직 훈련과 습관. 실행의 즐거움을 아는 자만이 성공과 목표를 얻는다.

 

292p 추구하는 목표의 본질만 잘 지킬 수 있으면 무엇이든 대범하게 넘겨라.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목표를 더 높이 설정하라.

 

341 인생의 목표는 종착역에서 가장 빨리 도착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늘 출발선에 있고, 늘 가고 있는 도중에 있다. 우리의 목표는 꾸준히 우상향 하는 인간이 되는 것이다.

통렬하게 원하라. 원하는 것을얻으려면 그냥원해서는 안된다. 간절하게 원해야 한다. 통렬하게 원해야한다. 숨이 막힐 정도로원해야 한다. 목숨 을 걸고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삶은 취미의수준으로 전락한다. 벽을 오르는사람은 히말라야정상에 서게될 것이다. 벽 안 에 있는 것이 안락한 사람은 벽에 의지해 지금껏 살아온 대로 앞으로 살아갈 것이다. 벽을 향해 고래고래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사람 은 평생 불평불만 속에서 살아갈 것이다.



 

3장 세상 모든 장애물을 황금으로 만들어라



414p 이문제의 장점은 무엇인가? 내삶의 어떤 부족한 점 때문에 이 문제가 발생한 것일까? 다시는 이런 상황에 빠지지 않기 위해 나는 어떤 각오가되어 있을까? 해법을 가진 사람이 있는가? 어떤 해법이 최선인가? 어떻게 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

 

461p 신은 우리가 감당할 만큼의 시련을 줄 뿐이다. 그 시련을 감당하고 나면 우리는 더 강해진다. 즉 신이 우리에게 준 시련은 축복과 선물의 다른 이름임을 명심하라.



 

3. 이 책에서 느낀 점

 

  이번 멘탈의 연금술 책을 읽으며 저는 묘하게 심장이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는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에서 “괜찮아, 잘하고 있어”라는 위로형이 아닌 오히려 “힘든가? 그렇다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멈추지 말아라.”라고 이야기하며, 현실을 직면하게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단호함과 반복적으로 나오는 말이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읽을수록 그 불편함 속에 진실과 에너지가 숨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버티는 힘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특히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예상대로 쉽게 이기는 것이다”라는 문장은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우리는 성공을 이야기할 때 화려한 결과만 보지만, 그 뒤에 버틴 시간, 실패, 좌절을 보지 않습니다. 저는 그동안 ‘빨리, 쉽게, 완벽하게’만을 목표로 했던 제 태도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포기를 고민하는 것은 상처를 주지만, 버틸 방법을 고민하는 것은 답을 준다”라는 구절은 정말 강하게 박혔습니다. 저는 그동안 힘들 때마다 ‘이 길이 맞는가?’를 생각하며 흔들렸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 고민의 방향 자체를 바꾸어주었습니다. ‘포기할까?’가 아니라 ‘어떻게 버틸까?’를 질문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선 전환은 제게 매우 실질적인 힘이 되었습니다.

 

  책에서는 고통이 있다는 사실 그 자체가 잘못된 길이라는 뜻이 아니라, 오히려 정상에 가까워졌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문장을 읽으며 한참 생각에 잠겼습니다. 지금 견디기 힘든 상황이 실패의 신호가 아니라 도달하고 있다는 증거라면, 그것만으로도 버틸 이유가 충분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마음에 남았던 부분은 행동에 대한 태도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이 정리되고 확신이 생기면 행동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책은 그 반대라고 말했습니다. 행동이 확신을 만들고, 시작이 생각을 따라오게 한다고 했습니다. 이 문장을 읽으며 저는 미뤄왔던 많은 일들이 떠올랐습니다. 준비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결국 시작할 용기가 부족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책은 기록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메모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삶을 흘려보내는 행동들은 곧 인내심이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했습니다. 이 문장을 읽으며 저는 지금 제 삶에 느슨하게 스며든 습관들을 떠올렸습니다. 무너진 루틴(목실감), 줄어든 집중력(임보),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않았던 시세트레킹. 이 부분에서 저는 책이 던지는 경고를 똑바로 마주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깊이 마음에 들어온 문장은 이것이었습니다.
“삶은 해내야 할 의무가 아니라 누려야 할 권리다.”

저는 그 문장을 읽으며 그동안 너무 무겁게 짊어지고 있던 책임, 타인의 시선, 완벽해야 한다는 기대를 내려놓고 싶어졌습니다. 삶은 증명하는 무대가 아니라 경험하는 여정이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책을 덮은 후 저는 제 안에서 작은 변화가 일어났음을 느꼈습니다. 여전히 어려움은 있고, 여전히 무겁지만, 이제는 그 무게가 두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의미 있게 느껴졌습니다. 

 

“여기서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더 버틸 것인가?”

 

“저는 끝까지 버티겠습니다.”

 

 

4. 이 책에서 적용할 점

 

1) 포기 고민 → 버틸 방법 고민으로 질문 바꾸기 (버티기위한 행동 생각하기)

2) 작은 행동이라도 즉시 해보기(1가지, 5분만, 실행한 것 기록남기기)

3) 기록 루틴 점검→목실감 꾸준히 하기 (독서후기 추가 / 시세트래킹)

 

 

5. 논의 사항

-고통과 시련을 즐기고 이를 성공의 증거로 받아드리는 책의 말과 같이 자신만의 버티는 방법 또는 버티고 쟁취했던 순간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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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키샤아
25.12.06 03:25

끝까지 가보자우 동무❤️

자유고
25.12.06 07:51

부율님 다독왕이 되시겠어요^^

룰루랄라7
25.12.06 08:19

크으으 돌아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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