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이돌맘입니다~
챗GPT가 이미지를 참 잘 만들어주네요ㅎㅎ
저는 이번이 열반스쿨기초반 3번째 재수강입니다.
처음 열반스쿨기초반을 듣던 2024년 초에는 이 강의를 세번이나 재수강하게될지 꿈에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너바나님의 강의 내용과,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우리 가족의 노후 준비를 위해서 필요한 금액을 계산하며 굉장히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이에 우리 가족의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 부지런히 투자 공부를 하여, 열반스쿨기초반을 들은지 약 1년 후, 같은 금액으로 더 좋은 가치를 가진 집으로 갈아타기를 완료하였습니다.
가족 상황 상 안정적인 거주가 필요한 상황이기에 현재는 실거주를 하고 있지만, 특정 시점이 되면 자산재배치를 하여 너바나님이 강의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전세금을 올려받을 수 있는 소중한 씨앗으로 바꾸고자 합니다.
두번째 열반스쿨기초반은, 갈아타기를 완료한 직후 계속해서 투자 공부를 이어나갈 원동력을 얻기 위해 재수강하였었는데요. 그게 벌써 1년이 되어가네요. 현재 아직은 두번째 투자 물건을 찾고 있는 중인데 다시 한번 너바나님의 투자 원칙을 되새기고 실행해보려고 열반스쿨기초반을 세번째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너무 안 한다!?
1년에 한채씩 자산을 쌓아야한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수도권에 좋은 단지들의 가격이 이렇게 올랐는데 여전히 1년에 한채씩일까? 싶었지만 너바나님은 여전히 같은 메세지를 전달하고 계셨습니다. 이번에 두번째 집을 사고자 준비하는 시점, 열반스쿨기초반을 다시 한번 듣게 된 것은 너바나님의 채찍질(!?)을 받기 위함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반드시! 해내자!
강의를 들으며 가장 인상깊었던 3가지를 남겨봅니다.
하지만 최초 열기 강의에서 너바나님이 알려주신 단도 투자와 연결짓진 못했던 것 같아요. 정신없이 서울투자기초반, 내집마련기초반, 열반스쿨중급반 등 다양한 월부 강의를 들으며 들은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투자 기준을 잡았는데…
열기 강의를 재수강하며, 그러한 원칙들이 모두 너바나님이 언급하시는 ‘단도 투자’를 기초로 해서 나온 것들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앞으로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도 단도 투자인지 여부를 한번 더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바나님께서 Not A But B 해야한다. 는 말씀 참 많이 해주시는데요.
첫번째, 두번째 모두 해당 말씀을 정확히 이해하진 못 했던것 같은데 세번째 재수강하는 지금에서야 정확히 이해한 것 같습니다.
저는 11월에 열반스쿨실전반을 들었는데요. 월부학교 에이스반에서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하고 계시는 튜터님을 보면서 ‘와, 어떻게 저렇게 하시지? ㅠㅠ 대단하시다, 어떻게 가능하지?’ 생각을 계속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튜터님의 발끝이라도 따라가보려고ㅋㅋ 튜터님도 저렇게 하시는데 나도 좀 해보자, 뭐라도 해내보려고 열심히 한달간 보냈는데요. 그만큼 기존보다 더 많은 양을 해낼 수 있는 한달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전반 듣는 내내, 엇 나는 이런 줄 알았는데, 아니네? 사실은 그렇지 않았네? 하는 순간들이 많았어요. 사전 임보와 최종 임보 발표 때에도, 종종 질문 및 답변을 들으면서도요. 그리고 내가 무엇을 튜터님과, 동료들과 다르게 하고있지? 동일하게 해보자. 그럼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내가 너무 안일하게 하고 있었던 것 아닐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너바나님이 Not A But B 얘기하실 때, 보다 가까운 경험이었던 실전반에서의 경험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난 이건줄알았는데, 이거였네? 하는 순간들…
그런 순간들이 저를 더 발전시켰던 것 같습니다. 이대로 탄력 잃지말고 쭉 가야할텐데ㅎㅎ
쓰리유랑즈 분들과 루틴 이어가며 열심히 지속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강까지 저희 89기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댓글
이돌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