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아닌 시작과 같은 12월 계획으로 다시금 잡아보는 12월의 끝을 잡고..[에이스 3반 돈죠앙]

9시간 전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투자자 돈죠앙입니다. 

 

11월 성장경험담을 통해 11월 복기를 찐하게 했습니다. 

https://weolbu.com/s/I5cJeUpr5O

 

중간에 엠뷸란스 이슈가 있어서 

두번째 임장지 매임을 마무리 하지 못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무사히 넘어갔고, 

지금 잘 관리하면서 이번 학기의 끝을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12월 계획을 캘린더로만 작성했지, 

글로 작성하지 않은 것 같아서, 

글로 공표하면서!

꼭 ! 실천하고자 합니다!!

 

 


 

매일 임장이 원씽

 

이번 달 수도권 임장지로 배정을 받게 되었고, 

매일 부지런히 다녀서 매일 임장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수도권 앞마당을 한달에 두개 만들기! 

이번에는 꼭 이슈없이 해내리라는 목표를 갖고 

타이트하게 일정을 구상해보았는데요, 

 

현재까지는 아주 잘 지켜내고 있습니다! 뿌듯뿌듯!!

임보가 살짝 밀렸지만, 

다시금 마음을 잡고 따라잡아보겠습니다!!

 

 

이번 매일 임장 원씽을 통해서,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평일 임장의 벽을 깨부시쟈!

이 것을 하고나면, 

주3회 평일 임장이 아무렇지 않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아는 지역을 넓히고, 

그게 곧 나의 실력과 연결이 되고, 

그렇게 쌓은 실력은 분명,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12월달 매 순간 마음을 잡으면서

 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래하기 위한 선택 : 건강과 가족 지키기

 

가장 중요한 건 건강! 임을 이번에 다시금 꺠달았습니다. 

허리가 아프니 책상에 앉기가 싫고, 

책상에 앉지 못하니 할 일들이 쌓여갔습니다. 

 

결국 내 몸과 정신이 바로서야 

흔들림 없이 오랫동안 나아갈 수 있음을 

이번에 다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평일에 열심히 임장을 가고, 

일요일 하루는 가족과의 팸데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먼 곳에서 사는 우리 남편, 

3개월만에 거주지를 방문했는데요,

우리들 없이 띵까띵까~ 룰루랄라~ 즐겁게 산다고만 생각했는데, 

책상 앞에 붙여진 글들을 보면서 마음이 짠했습니다.

 

나의 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어떤 괴로움이 그 사이에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모습에 마음 한켠이 애렸습니다. 

 

  

 

 

한편으로는, 뭐야, 월부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가 맨날 하는 소리를 하고 있기도 하고요… ㅋㅋ

 

어쨌든, 

우리 부부는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할 일을 열심히 해나가고 있고, 

엄마의 손길이 많이 닿지는 못하지만,

우리 아이들도 그 모습을 보고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엄마, 아빠는 잘 하고 있으니, 

우리 아들만 잘 하면 되겠다~ 

우리 아들 화이팅 ♡

 

 


 

25년을 잘 마무리 하기

 

2025년 목실감을 어느새 꽉 채웠고, 

너무도 감사하게도, 

25년 내내 학교의 환경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났고, 

나의 이끌어주신 튜터님,, 

멘토님과도 한번이라도 더 만날 수 있었던

너무도 감사하고, 행복했고, 가장 빛났던 한 해였습니다. 

 

전주에 거주했을 때는 꿈도 꾸지 못했던 튜터라는 길을, 

서울에 이사오면서 좀 더 꿈을 그릴 수 있게 되었기에, 

처음으로 정식 튜터에 지원서도 작성해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았던 지원서 내용을 읽어보면서 든 생각은, 

"그냥 해보고 싶어서"라는 마음으로는 어렵겠다라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이 일을 잘 할 수 있겠다는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 앞으로 26년은 더 채워야 할 것들을 채워가면서, 

좀 더 진중한 태도로 임해보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튜터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될 만한 요소들을 

어렵지 않게 구조적으로 만드는 일을 앞으로 해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야 오랫동안 해나갈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오랫만에 업데이트 해보는 월부 타임라인

 

 

 

 

 

꽉꽉~ 채워나갈 26년도도 화이팅!!!!

끝까지 한다!!!


댓글


소피이
9시간 전

죠앙님의 12월도 응원드려요!!! 빠이팅!!!

리썬
9시간 전

건강과 가족지키기!!! 반장님의 12월을 응원합니다!!!♡

허씨허씨creator badge
9시간 전

매일 임장 달려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