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투자자 돈죠앙입니다.
11월 성장경험담을 통해 11월 복기를 찐하게 했습니다.
https://weolbu.com/s/I5cJeUpr5O
중간에 엠뷸란스 이슈가 있어서
두번째 임장지 매임을 마무리 하지 못했지만,
다행스럽게도 무사히 넘어갔고,
지금 잘 관리하면서 이번 학기의 끝을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12월 계획을 캘린더로만 작성했지,
글로 작성하지 않은 것 같아서,
글로 공표하면서!
꼭 ! 실천하고자 합니다!!
매일 임장이 원씽
이번 달 수도권 임장지로 배정을 받게 되었고,
매일 부지런히 다녀서 매일 임장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수도권 앞마당을 한달에 두개 만들기!
이번에는 꼭 이슈없이 해내리라는 목표를 갖고
타이트하게 일정을 구상해보았는데요,
현재까지는 아주 잘 지켜내고 있습니다! 뿌듯뿌듯!!
임보가 살짝 밀렸지만,
다시금 마음을 잡고 따라잡아보겠습니다!!

이번 매일 임장 원씽을 통해서,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평일 임장의 벽을 깨부시쟈!
이 것을 하고나면,
주3회 평일 임장이 아무렇지 않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아는 지역을 넓히고,
그게 곧 나의 실력과 연결이 되고,
그렇게 쌓은 실력은 분명,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12월달 매 순간 마음을 잡으면서
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래하기 위한 선택 : 건강과 가족 지키기
가장 중요한 건 건강! 임을 이번에 다시금 꺠달았습니다.
허리가 아프니 책상에 앉기가 싫고,
책상에 앉지 못하니 할 일들이 쌓여갔습니다.
결국 내 몸과 정신이 바로서야
흔들림 없이 오랫동안 나아갈 수 있음을
이번에 다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평일에 열심히 임장을 가고,
일요일 하루는 가족과의 팸데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먼 곳에서 사는 우리 남편,
3개월만에 거주지를 방문했는데요,
우리들 없이 띵까띵까~ 룰루랄라~ 즐겁게 산다고만 생각했는데,
책상 앞에 붙여진 글들을 보면서 마음이 짠했습니다.
나의 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어떤 괴로움이 그 사이에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모습에 마음 한켠이 애렸습니다.

한편으로는, 뭐야, 월부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가 맨날 하는 소리를 하고 있기도 하고요… ㅋㅋ
어쨌든,
우리 부부는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할 일을 열심히 해나가고 있고,
엄마의 손길이 많이 닿지는 못하지만,
우리 아이들도 그 모습을 보고 건강한 몸과 정신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엄마, 아빠는 잘 하고 있으니,
우리 아들만 잘 하면 되겠다~
우리 아들 화이팅 ♡
25년을 잘 마무리 하기
2025년 목실감을 어느새 꽉 채웠고,
너무도 감사하게도,
25년 내내 학교의 환경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났고,
나의 이끌어주신 튜터님,,
멘토님과도 한번이라도 더 만날 수 있었던
너무도 감사하고, 행복했고, 가장 빛났던 한 해였습니다.
전주에 거주했을 때는 꿈도 꾸지 못했던 튜터라는 길을,
서울에 이사오면서 좀 더 꿈을 그릴 수 있게 되었기에,
처음으로 정식 튜터에 지원서도 작성해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았던 지원서 내용을 읽어보면서 든 생각은,
"그냥 해보고 싶어서"라는 마음으로는 어렵겠다라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이 일을 잘 할 수 있겠다는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 앞으로 26년은 더 채워야 할 것들을 채워가면서,
좀 더 진중한 태도로 임해보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튜터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될 만한 요소들을
어렵지 않게 구조적으로 만드는 일을 앞으로 해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야 오랫동안 해나갈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오랫만에 업데이트 해보는 월부 타임라인



꽉꽉~ 채워나갈 26년도도 화이팅!!!!
끝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