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몽치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강의only로 너바나님의 1강을 수강완료하였습니다.
동일한 투자 원칙과 내용도 비슷한데 그때그때 다른 포인트가 머리에 박히는 것이 열기의 매력이자 클래식컬함이라고 생각합니다.
1. 대한민국 부자에 대해
Connect the Dot 을 할 때 목표가 경제적 자유, 부자와 같은 것이라면 그들의 자산 현황을 알아야합니다.
현재 자산의 축적 방법 중 큰 비율이 부동산과 사업에 의해서 였으니 선택지는 굉장히 좁다고 생각됩니다.
3위가 증여, 4위가 급여라면 제 상황에서는 사실상 사업/부동산 2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가구별 소득 구성에서도 재산소득이 상당히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자산과 맞벌이를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임보 결론을 쓰며 제 자산상황을 투자목적으로 두고 보았을 때, 현재 주식에 들어가 있는 현금을 빨리 다음 스텝으로 넘기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기에 아쉬운 마음을 꾹꾹 눌러 시세를 따고 있습니다.
그들처럼 되기 위해선 그들과 같은 점을 찍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2. 목표설정
이번 비전보드는 크게 힘들이지 않고 지난 비전보드를 롤링했는데요.
목표를 재확인하고 그곳에 있구나 한 뒤 지금 제가 해야할 것만 집중하는 중입니다.
사실 너무 멀어보여서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무력함이 들 것 같기도 하고, JUST DO IT으로 모드를 변경한 뒤에는 너무 먼 미래의 일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지금은 장기적인 모티브 말고 주위의 BM덩어리들을 흡수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번 비전보드에 크게 무게를 싣지 않았습니다.
다만, 꾸준히 1년에 2번정도 재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내 목표와 내 초심이 거기 있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부자의 투자원칙
이 부분은 워렌 버핏의 영상과 더불어 항상 마음에 와닿습니다. 아직 제대로 투자시장에 뛰어들지는 않았고, 또 큰 돈을 들여 시간을 오래 보낸 적이 없기 때문에 고통보다는 설레임이 더 많이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쉬워보이는 이 원칙들만 지켜내면 나도 그들처럼 될 수 있을거라는 설렘과 동시에 투자 심리 사이클에서 내 마음을 똑같이 옮겨놓았다는 점에서 ‘나는 일반인이구나’ 하는 현실감을 다 느끼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가 좋아, 꿈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들이 ‘대가들 - 너바나님 - 멘토님들 - 튜터님들’까지 이어져 제 앞에 도달해 있으니 저만 잘하면 될 것 같습니다.
멀리서 보면 쉬울 것 같은데 가까이서 보면 엄청 어려울 것 같은 원칙들을 바라보며 ‘독서’를 루틴에 추가했습니다.
좋은 환경에서 양질의 강의를 해주신 너바나님께 감사드리며, 원칙을 항상 기억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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