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우도롱입니다.
이번달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듣고 있는데요.
이번주 2강을 듣고 느낀 것들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렬했습니다.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2강
검증된 투자 기준과 원칙
느낀 점과 적용할 점 정리해보겠습니다.
이번 2강을 듣고 느낀 Not A But B 는
너바나님께서는 투자 물건에 대해
철저히 '가치'와 '가격'으로 판단하고
가치는 '수요'와 '공급'이라는 기본 원리로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물건을 볼 때 가장 먼저 가치를 봐요"
"거시보다 중요한 건
매물 하나의 가치와 저환수원리"
- 너바나님
수요가 있고 무릎 이하의 가격이라면 매수하고
가격이 상승해 수익이 났다면 매도하는 것
가치가 더 좋은 물건으로 갈아타는 것
매수/보유/매도 투자의 모든 판단은
가치와 가격으로 결정한다는 걸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이전에 양파링 멘토님께서 매물코칭을 해주시며
보유한 물건 중 공급이 예정된 도시에 대한
투자 의견을 물어봐주신 적이 있는데요.
당시의 시장 분위기, 매매/전세의 움직임,
남아있는 공급 물량에 대해 말씀드리며
"현시점 신규진입은 시간의 기회비용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저의 이야기에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투자자는 가치와 가격을 먼저 봐야해요.
가치가 어떤지, 가격은 어떤지, 투자금이 어떤지, 그 다음에 상황을 고려하는거죠"
- 양파링 멘토님
당시 멘토님의 말씀에 투자자로서 부끄러웠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며 가치와 가격으로 판단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투자하고 2년은 보유해야 하는데 지방에서 이미 상승이 시작된 곳에 들어간다면, 2년 뒤 사이클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 너바나님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라는 문장에 담긴 의미처럼, 가치와 가격 관점으로 판단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BM)
매물표에 저환수원리 칸 기입하기
10년 뒤 전세가와 현재의 매매가 비교
적정 전세가율로 최악의 리스크 산정
"저는 이 게임을 3번이나 해봤어요
과거 정부때 규제로 어렵게 했는데,
결과적으로 자산이 많은 사람이 이기는 게 자본주의의 냉정한 논리인 것"
- 너바나님
너바나님과 너나위님을 강의로 유튜브로 보다보니 100억 이상의 자산을 쌓는 것에 대해 현실보다 가볍게 생각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바나님과 너나위님이 100억 이상의 자산을 쌓을 수 있었던 이유는,
각종 규제 속에서도 싼 구간에서 투자를 많~이 해두신 덕분인데
이 또한 Not A but B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수십억의 자산을 목표로 한다면서
투자는 소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 아닌지
투자 로드맵에 대해 돌아보고
목표에 맞게 행동하겠습니다.
BM)
전세 상승분으로 종부세 보석함 계산
시뮬레이션 정비 (부채상환 vs 투자)
"제게 가장 소중한 루틴을 물으신다면,
목표와 실적을 쓰는 것"
- 너바나님
직장인, 남편/아내, 부모/자식, 투자
직장인 투자자로 살아가려면 매일 해야할 일은 참 많고, 그에 비해 주어진 시간이나 상황은 녹록치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문제는 안고 가는거야.
성공하는 과정에서 꽃길만 있어요?
문제는 다 안고 가는거야.
문제랑 싸우고 스스로 비난할 시간에 책 읽고 임장 가면 돼요."
- 너바나님
"문제를 푸는 데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기보다
목표 달성에 중요한 3가지를 매일 하다보면
기대한 것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있을 것.
여러분의 지경을 넓혀주고 싶다" 는
너바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나의 성장과 성공을 이렇게 믿고 응원해주는데 문제를 바라보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된다고 생각해도 되는 과정에서 세상이 챌린지를 많이 줍니다. 안된다고 생각하는 순간 게임 끝이예요. 된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마음이 바뀌거든요. 여러분 스스로가 꿈꾸는 대로 되는거예요."
- 너바나님
내가 겪는 문제는 나만의 것이 아니므로
벽을 계단으로 하나씩 넘어가며
꿈을 현실로 이루어내어 보답하겠습니다.
BM)
엘리베이터에서 '할 수 있다' 명상
역까지 걸어가며 우선순위 3가지
여운이 크게 남는 강의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해주시는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