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자의 시간에 집중하는 인생집중입니다.
내집 마련 중급반을 처음으로 수강 하였는데 강사와의 만남까지 뽑혀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와 이렇게 후기를
남겨 봅니다.
강사와의 만남은 우수수강생을 초대해 일반적인 강의를 자신의 투자나 내집마련에 적용하려했는 때 생기는
궁금증이나 방향성을 멘토 & 튜터님을 만나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일반 코칭과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 가벼운 대화의 장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내가 겪고 있는 질문들을
허심탄회하게 물어보고 거인의어깨를 빌릴 수 있는 시간이나 많은 분들이 오고 싶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사와의 만남은 2강을 강의해주신 용맘 튜터님,
실전코칭과 튜터링을 하시는 밥잘사주는부자마눌(밥잘) 튜터님, 센스있게쓰자 튜터님, 재이리 튜터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저는 평 조로 낙숫물이, 로시니, 오월의 햇살, 양양쓰, 갱냄고고, 슬기로운밤, 투명혀니 님과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저희 룸에는 밥잘 튜터님과 재이리 튜터님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현재도 현장투자자로 실전반과 월부학교 튜터링을 해주시면서 코칭까지 해주시는 능력자 튜터님들이라
반가움 많이 그리고 기쁨도 두배 였습니다.
개인적인 상황이 노출 되는 질문의 인사이트는 피하고 대중적인 사항들만 공유해보면
밥잘 튜터님
- 투자를 하다보면 가족의 투자를 돕고 싶어질 수 있지만 투자의 경험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그 판단이 힘들 수 있기 때문에 투자금을 운용하는 주체의 의사판단 확인하고 코칭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는 것이 최선이다.
- 투자의 방향성을 정해서 계획대로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행동하는 시점별로 상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의 점검이 투자자에게는 항상 필요하다.
- 전세가를 셋팅 할 때는 주변 전세가 시세를 잘 파악하고 부동산 사장님이 아닌 내가 주체적으로 전세가를 책정하고 너무 무리한 전세 상승요구는 반드시 역전세를 맞게 된다. 그러기에 5%~10% 이하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 우리는 아직 투자에 대한 이해도가 낮기 때문에 투자를 안다라고 과신하면 안된다. 투자는 리스크가 있기에 돈을 벌 수 있는 것이다. 경험을 통해 이해도를 높히거나 코칭을 통해 판단의 확신을 늘려가면 리스크를 대응할 수 있다.
- 부동산에서 지역은 행정 구역이고 개인의 상황을 다 맞게 최대한 크게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강의에서의 가이드로 알려주신 것이다. 그것을 내 상황에 맞춰 잘 적용하여 편익과 비용을 잘 판단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에서 중요하다.
- 투자자는 허들의 관점이 아니라 목표의 관점으로 상황을 인식하고 판단해야 하고 몰입도가 떨어지는 어떠한 순간에는 일정수준으로 버티는 것만으로도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는 꾸준함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 투자는 인생과 같다. 수많은 희노애락을 겪더라도 꾸준히 해야만 하는 것이다.
또한 결말이 정해진 소설과 같다.
정해진 결말로 가는 길이 목표로 가는길이라면 이미 결말이 정해진 것이다.
목표를 향해 인풋을 넣고 아웃풋을 내면 그 결말에 도달 하게 된다.”
재이리 튜터님
- 투자 기준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은 투자 기준을 안 지킨 투자에서 수익이 나면 그것은 투자자에게 독으로 작용한다. 우리가 배운 투자 기준을 지켜가면서 투자하는 것이 잃지 않고 오래 투자할 수 있는 길이다.
- 수도권 아파트 중 매매가가 기다려주는 단지들은 학군이나 환경을 이유로 수요가 있지만 연식이 아쉬운 단지들중 전세가가 받쳐지는 단지들이다.
- 투자자가 갖추어야 하는 자세 중에 중요한 것은 독서와 시세는 매일 빼놓지 말고 습관화 해서 꾸준히 인사이트를 쌓아야 한다. 시세에서 멀어지면 투자자는 투자를 할 수 없다. 시세트레킹 후 시세보면서 했던 생각을 정리하면서 전화임장까지 연결 하는 것이 좋다.
- 투자로 유의미하게 보고 있는 앞마당은 반드시 매물 임장을 다녀오면 점점 더 선명한 앞마당으로 바뀌게 된다.
항상 이런 시간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는 듯하는 건 저만의 느낌은 아닐겁니다.
최근 참 고민도 많고 일도 많았지만 이번 시간을 통해 동료들의 좋은 에너지와 튜터님들의 인사이트를 얻으니
발걸음이 참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튜터님들의 메세지까지 받고 마무리가 잘 되었습니다.
행사를 위해 너무나 애써주신 클로이 님 , 주노 님 , 오션 님 늦은 시간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강생들을 위해 귀한 시간 내어 주신 용용맘맘맘(용맘) 튜터님, 밥잘사주는부자마눌(밥잘) 튜터님,
재이리 튜터님, 센스있게쓰자 튜터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