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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4. 책에서 적용할 점(BM할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누군가 문제가 생겼을때, 내가 먼저 나서서 해결하려 하지말고 “무슨일이 있었나요?” 상대방의 온도와 속도에 맞게 적절히 물어볼수 있는 사람이 되려 노력하자. 아이와 동료에게 먼저 좋은사람이 되어보자. 상대방이 본인의 문제를 스스로 찾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력자가 되자.
2.내가 힘들때는 나에게 물어보고 스스로를 스트레스 상황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자.
3.내 비전보드의 단 하나의 목표를 이책과 연관시켜 다시금 일깨우자.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
2. 저자 및 출판사: 부르스d,페리, 오프라윈프리/부키
3. 읽은 날짜: 2025.12.1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회복탄력성을 갖기 위해서 필요한 것.
유년기에 환경이 더 중요한 이유. 그리고 우리가 현대사회 정신적 문제와 회복에 관해 해야할 일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그리고 사회와 기술이 발달되고 핵가족, 사람간의 유대가 없어지는 현대생활.
이렇게 빠르게 변화되는 세상에서 새롭게 제기되는 사람들의 정서적 문제, 아이들의 학대에 대한 새로운 문제들은 늘어만가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성이 성립되지 못하고 자아가 갖춰지지 않은 아이들의 유년기에 좋지 못한 경험을 했을때 부정적인 영향이 매우 심하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내 비전보드의 제일 하나로 모아지는 소명, "정서적인 불안을 겪는 청소년 청년들의 등불을 켜겠다"
에 어쩌면 제일 잘 맞는 책을 찾은 느낌입니다.
사실 구체적이 예시들과 오프라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여러번 울음을 삼켰던 책입니다.
모두가 어린시절의 학대등 큰 문제를 겪고 살진 않지만
살다보면, 본인이 감당하기 힘든 문제들을 때때로 만나곤 하죠.
투자생활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많은 고민을 하며 시작하다보면 발이 잘 안떨어지고
행동을 하며 조금씩 내 눈앞의 것을 해내보이지만, 안해본 일들을 해내가는 것이 결코 동료와 조력자가 있다해서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각자 일일히 말하지 않아서 그렇지 현재 본인만의 문제를 해결하려 고군분투할 모습들이 떠오르네요.
그럴때 나 스스로 이겨낼수 있는 힌트를 여기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다행이 어른인 지금.
고민이나 문제가 있다면 잠시 멈춰 명상이던, 글을 써보던
“나에게 무슨일이 있었나요?”
하고 스스로에게 묻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겠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어려움을 느끼거나 나에게 불만이 있다 할때, 누군가의 문제를 함부로 해결하거나 다투려하지 않고
“무슨일이 있었나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로 물꼬를 틔어
스스로에게 대답할수 있는 기회를 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내 앞으로의 단 하나의 목표,
마음이 어렵고 힘든 청소년, 청년들의 등불이 되어준다
라는 내 목표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인 오프라윈프리.
그가 관심갖는 어린아이들의 보호받지 못함,
그리고 아무리 부당한 행동을 한 사람이라도 이유가 있을거라는 그 따뜻함을 이어받아
저도 더 따뜻한 어른이 되도록, 제 꿈을 위해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그게 제가 30년간의 누군가를 용서하고 감사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니까요.
내 목표를 다시금 구체화 해준 이 책에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타인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도 타인을 위한길이 멀리 나아가선 나를 위한 길임을 알고 작지만 조금씩 더 실행해 보겠습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그건 바로 우리가 근본적인 질문을 “당신은 무엇이 잘못되었는가?'에서 '당신에게 무슨일이 있었나요?”로 바꾼 일이죠
p.겨우 몇초동안 일어난 일이든 수년간 지속된 일이든, 강렬하거나 무섭거나 고립을 초래한 감각 경험들은 여러 방식으로 뇌 속 깊은 곳에 갇힌 채 남게 된다는 걸 페리 박사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p.한국전쟁 후유증격는 예시~당신의 뇌는 당신이 겪었던일을 고려할때 마땅히 그렇게 하리라고 예상되는 바로 그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하지만 한때는 적응에 유리했던 그 일이 이제는 적응에 불리해진 것이죠. 우리는 당신의 스트레스 반응 시스템의 반응성과 과민성을 낮출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p.심지어 그는 “저는 뭐가 잘못된 거죠?”라고 물었죠. 하지만 박사님은 “당신이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보다는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가” 에 초점을 맞추었죠.
p.당신에게 무슨일이 있었나요?라는 질문의 한가지 핵심적 측면이 당신에게 일어나지 않은 일은 무엇인가요?라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p.그는 교문에 사슬을 채운다면 아이들에게 자신들이 안전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보내게 될 거라고 말했더군요.
p.여러분이 어떤일에 대한 자신의 반응패턴을 생각할 때, 즉각적으로 일어나는 감정과 본능적 반응 사이에 작은여백의 순간을 끼워넣음으로써 스스로현재에 깨어있을 수 있고 결국에는 통제력을 되찾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p.패턴화되고 반복적이고 리드미컬한 활동은 과잉 활성화되고 반응성이 과도해진 핵심조절신경망을 다시 ‘균형상태’로 되돌리지요.
STEP6. 발제문. 책을 읽고 논의하고싶은 점은?
P심지어 그는 “저는 뭐가 잘못된 거죠?”라고 물었죠. 하지만 박사님은 “당신이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보다는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가” 에 초점을 맞추었죠.
:나, 혹은 주변사람들에게 문제상황이 벌어졌을때 나는 어떻게 말하거나 생각하나요?
이 문장에 대해 생각해보고 바꿔 이야기나눠 볼 것이 있는지 말해봅시다
STEP7. 연관지어 읽어볼 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책이름 : 미움받을 용기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