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2번 달은 독서 씹어 3키조 Cenfun] 나를 빠져나오게 괴어 놓을 수 있는 돌은?

[나에게 툭히 인상깊었던 점]

• 진흙탕에 빠진 차를 빠져나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돌을 괴어놓고 풀악셀을 밟아 넘어가는 것
  • 그 돌은 ‘압도적 실행’일지도, 임대중인 빌라 매도일수도, 주변 동료들의 투자소식일수도.
• 비규제지역 투자를 하려고 임장지를 선택했는데 생각만큼 집중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투자하지 않는 것이 더 위험함을 안다. 해야할 일과 감수할 일을 알고 ‘압도적 실행’을 해야 함을 알았다.
• 연저축이 많지 않음에,  징검다리가 필요함을 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어금니를 꽉 물고 할 수 있는 투자를 해야 함을 안다. → 어차피 팔아야 할 단지임을 안다면 어떤 곳을 매수해야 하는지도 알았다.
• 희미한 앞마당 비교평가 하는 단계를 알았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출퇴근 때문에 3호선 라인에 관심이 많았는데, 서대문구를 알아봐야겠다.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는 규제지역에서 2년 실거주 전략이며, 이를 위해서 임대중인 빌라를 매도하겠다.  

실전반 동료들이 모두 투자했을 때 나만 여유였던 그 당시를 기억한다. 규제 이후에 도통 집중하지 못하는 나를 기억한다. 

실준반 신청을 했는데 임장지를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현재까지 만든 반마당은 출퇴근이 불편하지만 그래도 시세트레킹 할 시간을 고정해서 시작하겠다.  

앞마당은 아니지만 출퇴근이 가능한 노선 주변의 시세와 임장을 해볼 생각이다. 

실거주이지만 투자자 마인드로 단지를 분석하겠다.
꼭지 잡을까 두려워하지 않고, ‘압도적 실행’을 실행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