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열중48기 이번달 3시세끼 독서만 불4르조❤️깡총] 4주차 그릿 독서후기

25.12.28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주)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12.27.

4. 기억하고 싶은 한 문장:

 

 

 

 

STEP2. 책에서 본 것

(p.43) "낙담했죠. 정말 실망했지만 그 일을 곱씹고 있지는 않았어요. 다음에 어떡해야 할지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선생님을 찾아가서 도움을 요청했어요.

 

(p.141) 열정은 발견하고 키우는 것

“진정한 열정을 발견하는 데 40년이나 걸렸지 뭐예요.” 지금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럽겠지만 그들은 우리와 출발점부터 달랐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그들도 무엇을 하고 살지 정확히 알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 

 

(p.168) 의식적인 연습, 즉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 걸까?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중략)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중략)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p.176) 사람들이 의식적인 연습을 대단한 노력이 필요한 일로 여긴다는 것이 에릭슨의 대체적인 연구 결과다. 에릭슨은 현재 수준을 능가하는 기술을 온전히 집중해서 연습하는 것이 고단한 일이라는 증거로, 현재 전성기를 맞은 전문가들조차 의식적인 연습을 한 번에 최대 한 시간,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 하루에 총 세 시간에서 다섯 시간밖에 못 한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p.191) 의식적인 연습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두 번째 비결로 연습의 습관화하라는 제안을 하려고 한다. 매일 그 시간, 그 장소에서 연습해야 한다. 어려운 일을 할 때는 일과로 만드는 것이 뜻밖의 비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p.235) 그릿의 전형들은 장애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나는 낙관적으로 설명하는 이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가장 실망스러웠던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예술가든 기업가든 사회운동가든 그들의 대답은 거의 똑같았다. “글쎄요. 실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떤 일이 생기든 거기서 배울 점이 있다고 보는 편이에요. ‘그래, 썩 잘되지는 않았지만 계속 밀고 나가야지.’라고 생각하죠.”

 

(p. 244) 부모들이 아이의 실수가 나쁜 문제라도 되는 것처럼 반응할 때 아이가 고정형에 가까운 사고방식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아이들은 우리를 지켜보고 우리의 행동을 모방한다. (중략)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연히 계속 실수하겠지만 그럴 때는 고정형 사고방식과 비관적 관점을 버리기가 어렵다고 순순히 인정하면 된다. 투지 넘치는 시각을 갖게 되면 근본적으로 사람은 실력이 차차 늘고 성장한다는 점을 인정하게 된다. 

 

(p.315) 우리 가족에게는 ‘어려운 일 도전하기’ 규칙이 있다.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규칙의 두 번째 조항인 ‘어려운 일도 그만둘 수 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날 때까지, 수업료를 낸 기간까지, 또 자연스럽게 끝낼 시점이 될 때까지는 그만 둘 수 없다. 힘들다고 바로 그만 둘 수 없다.

 

(p.354) 사실 어맨다와 루시도 나처럼 되기를 열망한다. 그들도 몹시 힘든 일이라 해도 자신과 타인을 위해 중요한 일을 시도하고 잘해낼 때 느끼는 만족감을 맛보았다. 그래서 더 경험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현실 안주도 그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자기 잠재력의 실현에서 오는 충족감과 맛바꿀 만한 가치는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

 

(p.358) 우리는 모두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음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실패를 곱씹고 있기보다는 다음에 그럼 어떻게 해야할 지에 집중해야한다. 혼자서 어렵다면 나보다 잘 아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책이나 강의에서 나보다 먼저 그 문제를 해결한 사람의 사례를 따라해보자.

     

  • 진정한 열정과 소명은 하루아침에 기적처럼 다가오는 것이 아니다. 자기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그 일을 발견하기 까지 꽤 오랜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 무언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잘하는 부분보다는 뚜렷한 약점에 대해 목표를 세우고 한 번에 1개씩 개선해나간다. 그 과정이 힘들고 불편할 수 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어려운 일을 할 때는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한다는 루틴을 만들어서 습관화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아이들의 실수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말자. 아이들은 아직 어리고 충분히 반복해서 실수하고 성공하는 경험을 겪어야한다. 실수를 두려워하는 아이로 키우지 말자. 부정적인 반응을 한 번에 없앨 수 없음을 인정하고 아이들에게 사과하고 다시 알려주자.

     

  • 아이들이 조금 어렵더라도 도전해보고, 결국엔 성공하는 경험을 하도록 도와주자.

     

  • 몇 번 해보고 안 된다고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지 말자.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야 한다. 내 꿈과 목표를 지키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매달 개선하고 싶은 약점을 1개씩 찾아서 루틴에 넣어보기

✅ 아이들의 실수에 덤덤하게 반응하고 다시 해볼 수 있도로 격려하기. 화를 냈다면 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지금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럽겠지만 그들은 우리와 출발점부터 달랐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그들도 무엇을 하고 살지 정확히 알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훌륭한 코끼리
25.12.28 19:05

약점 한개씩 루틴에 넣기 너무 좋은 생각인 것 같아여 ^^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