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항상 아쉽다.
조금더 열심히 할걸 조금더 적극적으로 참여할걸 이런 아쉬운 마음으로 마지막 조모임을 참여했다.
연말 가족여행중이라 나는 조금 어수선한 상황에서 참여하게 됐다.
조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조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는데 많이 아쉬웠다.
이분들과 월부 안에서 계속해서 만날 수 있을까? 나는 진정 부동산 투자자가 될 수 있을까?
과연 나는 버텨낼까? 하는 생각들이 스쳐갔다.
인간은 의지가 너무 나약해서 스스로 하기보다 시스템 안으로 집어넣으라던 어떤 교수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월부라는 시스템을 잘 활용하고 살아남고 싶다.
처음 조장을 맡으셨다는 더블님과 101조 조원님들 우리 조 이름대로 월부안에서 10%안에 남아있는 1명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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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루 : 고생하셨습니다 24년도도 화이팅입니다 :)
더블 샷 : 텐스타님~~ 저희 1년뒤에도 월부 안에서 만나기로 했잖아요 ㅎㅎㅎ 그 약속 꼭 지키실거라 믿습니다!! 한 달 동안 너무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바셀서퍼 : 텐스타님~~ 저도 너무 아쉬워요 ㅠㅠ 항상 저희 조 모임 할때 마다 좋은 말씀 나누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연말 가족여행 중이신데도 마지막 조모임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ㅎㅎ 저희 꼭 월부 환경안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한달간 너무 감사했습니다!! ㅎㅎ 텐스타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