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일 마치고 오후 5시가 넘어 자리로 돌아왔다.
이번 주 내내 제대로 잠을 못 잤다.
찌뿌등함에 자리에 앉을 때 ‘아이고’ 소리가 나왔다.
“너나위님, 오전에 어떤 분께서 오셔서 이거 전해주고 싶다고 하시길래 대신 받았어요”
“응? 아유, 뭐하러 이런 걸 갖고 오시냐아…”
열어보니 들어있는 것은

왜인지 모르겠지만…
글귀가 눈에 들어오는 순간 눈물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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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저는 모자란 것이 더 많은 불완전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가끔은 죄송스러울 때가 있어요.
오래오래 응원하겠다는 말이
오늘처럼 사무치게 감사했던 건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미 늦었지만
그래도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여러분들을 오래오래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 곳에 모인 이유를 얻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오늘 글은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사가 꼭 여러분들께 닿았으면 좋겠어서요. 주변분들께 공유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 오늘 오셔서 머그컵 전해주신 분께 진심으로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고 답장을 드립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