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찐 소액투자자가 되고싶은
지방임장러 [금룡이🐉] 입니다.
매 수업마다 3주차가 되면 같은 얘기를 반복하는 되는거같아
글로 한번 남겨두었다가 두고두고 나눠드려보려구요
아직, 1호기가 없으신, 지방처음 임장오신 분들..
전임할때, 매임할때
손에 쥔 투자금이 소액밖에 없어서
괜히 부사님들 앞에서 쭈구리가 되시나요?

5천까지는 그럭저럭..
투자금이 짜고짜내서 3천+@이신 분들은 더 그런거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에게 한가지 되묻고 싶은게 하나 있습니다.
Q. 혹시 살면서
3천만원짜리 현금넣어야되는 물건 사보신적 있으신가요?
5천만원짜리 자동차 살때 현금넣는 분들 주변에서 많이 보셨을까요?
..적어도 저는 없습니다.
준중형차를 사도 많이 넣어도 절반현금에
나머지 36개월 할부이신 분들이 그나마 알뜰하신 분들이었고
7~8천만원짜리 신차를 사면서도
60개월 풀할부 때리는 사람도 종종 봤습니다.

적어도 중고모닝 3~500만원대로 살때 현금넣으시는 분들 말고는
단순 소비재에
천만원 이상의 금액을 현금으로 넣을 자금력을 가지신 분들은
제주변에는 없습니다.
강의에서 튜터님들이나 투자하신 선배님들이 많이 하시는 말씀 있으시죠
부사님 입장에서는
이사람이 투자자인지 실거주자인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나랑 거래를 할 사람인지,
그냥 공부하러 온사람인지..
가 핵심입니다.
저는 소액지방투자자입니다.
쥣꼬리만한 월급받으면서도 첫직장 퇴직금으로
아내와 45일 유럽여행을 다녀왔던 삶을 살았던 덕분에
월부에 왔을때 돈이 없었어요
그리고 소액투자를 하러 지방 다니면서
사실..저도 쭈구리처럼 다녔습니다.ㅠㅠ

"투자금 5천으로는 힘들어요?"라는 질문이 항상 1번이었죠
하지만, 1호기를 지방광역시에 소액투자를 한 뒤,
빈털털이가 되었지만
그때의 경험이 큰 자산이 되어..
지금은 쭈구리였던 저의 1년전과 같았던 여러분들에게
작은 용기가 되었으면하는 말씀을 드려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혹시
부동산소장님들이 중개수수료를 얼마나 가져가시는지 아실까요?
이해하기 쉽게 매매가 5억, 전세가 4억짜리를 예시로 설명해볼께요
우리 지투기 동료분들이 2억넘게들고
KTX를 타시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까요
부동산소장님들은
부동산에 전화받으시고, 보러오는 손님 근처아파트까지 안내하고
→ 5억짜리 매매계약이 성사되면
약 200만원이라는 현금을 손에 넣으십니다.
부가세(VAT)는 별도니까요


실수령액 320만원이면 연봉 4400~4500인
대기업저연차,
중소기업 전체 평균연봉 (아마도 대리~과장급쯤 되겠네요) 인 직장인이
받아가는 세후 월수령액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부사님들 한 달에 한건만 거래하실거 아니잖아요
물론, 부동산 임대료, 유지비, 관리비등의 부대비용이 들지만
그건 한달동안 놀아도 들고, 10건 거래해도 똑같이 드는 금액이니까요
자..
그럼 이제 부사님들이 벌어가시는 금액을 알았으니까
..
요점은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우리도 쭈구리가 될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내 인생에 제일 비싼
부사님들에게 저희는 적어도
Q. 입장을 바꿔봅시다
제가 평균 200만원정도 하는 물건을 파는 매장 주인이라면요
하아..거지같은게.. 또 만져만 보러 왔네..라는 인상을 주는분들..
중에
어떤 손님을 반겨줄까요?
후자 쪽이라면, 냉대하는게 당연합니다.
계속 전임할 때, 매임할 때
[투자자는 안 받아요]라는 답변을 받으시는 분들
사실 해석하면 [사지도 않고 만저보기만 할 사람 안 받아요]가 맞습니다.
부사님들은 중개료를 저 정도 받아가시고
실장님들도 실력과 경력이 따라 다르시지만
중개사자격증까지 보유하신 일잘러 실장님들은
수수료의 절반까지도 받아가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략 50만원 정도라고 생각해볼께요
Q. 여기서 또 질문
한 건에 50만원 준다면,
여러분은 어떤 일까지 해보실수 있으세요?
저는 불법이랑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건당 50만원 주면 못할일이 별로 없을거 같습니다.
(근데 50만원 벌어가는 합법적인 일이 얼마나 될까..싶긴합니다)
..
그럼 이제
그리고 진짜 사러왔으니까
매임할땐, 뚜벅뚜벅 걸어들어가세요
(그게 당장 오늘은 아닐꺼지만요)
그래서 저는
최소한의 이정도는 부캐마인드는 셋팅하고
부동산에 전화하고 문열고 들어가셨으면 좋겠고
'또 만져보기만 할 거 같은 모습으로는 안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명품안걸치고 가셔도 되고, 정장입고 가지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짜피 명품가방 비슷한거 매고,
신발은 HOKA 신고 있으면 부사님들도 다 알아요ㅋㅋㅋ
대신,
친한 친구 돌잔치 갈 때 정도
오래된 친구들을 오랫만에 만나도 괜찮을정도로
조금은 단정하게 입고가시면 부족하지는 않을거같아요

25년 중순 잔금을 치고 난 후 보릿고개에 도착한 뒤 첫 서투기
어짜피 지금 못사지만, 그간 못가봐서 너무 궁금했던 수지로 향했습니다.
처음 가보는 수지 12억짜리 매물 보러가면서
당당하게 아내와 딸도 데리고 갔습니다.
지금은 못하지만, 3~4년 뒤에 진짜 사러 올꺼니까요
조원분들 다들 매임 때,
너무 부사님들 쌀쌀맞으시다고 엉엉거릴때이기도 했어요
저는 부사님이 우리 5살 딸아이 손잡고 다니셨어요~
물론 다음에 살 땐 이 부사님 젤 먼저 찾겠죠

자
그럼 이제 부캐 세팅하고
매임예약하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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