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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4월 돈버는 독서모임 <돈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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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대폭발>
2. 저자 및 출판사: 손진석
3. 읽은 날짜: 2026.2.2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52
그러나 개인은 달라야 한다. 시중 금리가 낮아져 '이지 머니'가 늘어나면 이걸 활용하려고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게 현명하다. 정부나 중앙은행이 돈을 풀겠다는 신호를 보내면 거대해지는 통화량의 파도를 잘 타고 넘으려고 바다로 나가야 한다는 얘기다. 돈 푸는 정책을 손가락질만 해대며 해변에 서서 지켜보기만 하면 남들보다 상대적인 자산 가치가 낮아질 수밖에 없다.
-> 이지 머니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파도타기를 해야 한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장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장 손쉬운 방법인 '유동성 증가'를 선택했습니다. 충분히 돈을 풀어 이를 통해 경제가 다시 잘 순환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는 알지만, 이 돈의 흐름은 필연적으로 자산을 가진 사람에게 고이기 마련입니다. 소비는 누군가의 소득으로 옮겨가겠지만 소득을 얻은 그는 자산가일 가능성이 크고, 그는 또한번 더 가치가 높은 자산으로 옮겨가면서 격차는 더더욱 벌어질 것입니다.
p.56
이런 현상을 설명하는 중심 개념은 '돈의 거리'다. 새로운 돈의 생성지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매력적인 재화의 가격이 오르기 전에 재빨리 투자할 수 있고, 새로운 돈의 출처에서 멀리 있는 사람은 원하는 재화의 가격이 이미 오른 다음에야 소비를 하게 돼 상대적으로 손해를 입는다는 얘기다.
-> 자산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몸을 맡기고 예민한 안테나를 세우고 있어야 도태되지 않음을 이 부분을 통해서도 깨달았습니다. 위의 문장과 같은 섹션에서 비슷한 의미의 이야기를 하는데요, '돈의 거리'에 대해 이야기 하는 부분이 신선했습니다.
새로운 돈의 생성지와 가까이 있을수록 매력적인 가격의 재화가 더 상승하기 전 투자가 가능하고, 정보나 생성지와 멀리 떨어진 사람들은 이미 재화의 가격이 상승한 뒤에야 뒤늦게 소비하게 된다는 점은 돈과의 거리를 떨어뜨리면 안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했습니다.
실물로써의 돈을 뜻하는 은행, 증권사 등을 이야기 하는 것도 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경제 정보와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 얼마나 예민하게 움직이며 공부하고 있는지를 뜻하는 것일 겁니다. 이는 경제서적을 읽는다거나, 꾸준히 관심가는 지역의 시세를 들여다본다거나, 가계부를 관리하며 지출을 통제하고 소비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돈과의 거리가 멀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p.83
대기업 직원이 회사를 오래 다니게 된 건 대출과 통화량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예전 같으면 직장 생활이 얼마 안 남았다는 압박을 느낄 만한 40대들이 거침없이 빚을 내는 현상이 포착되고 있다.
-> 예전의 직장 선배들이 느꼈던 은퇴에 대한 압박감이 사라지고, 진급되지 않더라도 고소득 대기업 직원이 자신의 직장을 유지하는 시대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이와 함께 직장내 괴롭힘 방지에 대한 엄격한 규칙이 만들어지면서 예전처럼 밀어내기 식의 압박 은퇴가 사라지고, 이 덕분에 고소득 연봉자가 대출을 유지하거나 늘리는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40대 후반부터 은퇴를 준비해야 한다던 선배들의 예전 대화는 어느새 사라지고 어떻게 해서든 회사에서 살아남는 것이 가장 든든한 노후대비라는 대화가 빈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대출공화국이라는 말이 씁쓸하기도 하지만, 앞서 살펴봤듯 그만큼 대출을 권장하는 '이지 머니' 시기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인 것입니다.
p.309
결국 '대출 공화국'이 된 대한민국에서 빚 내기에 대한 거부감이 컸거나, 빚을 많이 내기 위해 필요한 소득과 자산이 부족한 사람들은 '돈의 홍수'시대에 휩쓸려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0년대에도 여전히 감당할 수 있는 빚마저도 두려워하거나 거부감을 표시하는 이들을 종종 만날 수 있다. 소득 불평등 시대가 지나가고 자산 불평등 시대가 왔다는 걸 잊으면 자신만 손해다. 지금은 금융이 경제의 중심축인 세상이다.
-> 바야흐로 '자산 불평등'의 시대입니다.
소득이 많아도 이를 현금으로만 가지고 있다면 쉽게 사라져버릴 고물가 시대이므로, 소득을 자산으로 바꿔놓지 않으면 결국 손에 남는 것이 없는 시장일 것입니다.
돈의 홍수에 휩쓸려가지 않을 방법은 감당 가능한 수준 내에서 '이지 머니'를 활용하고, 이 투자금을 통해 확실히 성장할 수 있는 가치있고 단단한 자산을 소유해 불려야 할 것입니다. 여전히 빚을 내기 두려워하거나 저축을 통해서만 자산의 규모를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결국 도태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또한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돈과의 거리를 좁히려 노력해야 합니다. 이는 도태되지 않기 위함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자산을 가장 저렴하게 취득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STEP3. 함께 논의하고 싶은 점
P.305
이제부터라도 경제 성장률이나 임금 인상률의 속도가 아니라 통화량의 증가 속도에 맞춰 살아야 남들보다 자산이 쪼그라들지 않는다는걸 깨달아야 한다.
Q. 최근 통화량이 급증하며 자산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금보다 자산을 소유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처음 깨달았던 계기가 있나요? 더불어, 돈의 대폭발 시대에서 앞으로 자산을 늘려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서로 이야기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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