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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성장경험담] 실패를 제대로 통과하는 과정 [에이스4반 험블]

26.05.04

안녕하세요!

전국 어디든 발로 뛰는 투자자 험블입니다.

 

 

매일 변해가는 시장상황 속에서도

감사하게 월부학교를 수강하며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흔들리지 않으며

한 달을 꽉 채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봄학기도, 지난 한 달을 깊이 복기하며

더 나은 다음 달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독서

목표 ► 월 4권/후기 4개

달성여부 ► 월 4권/후기 4개  

5월 목표 ► 월 4권/후기 4개 

 

  • 리더십의법칙 2.0
  • 돈의 가격
  • 긍정의힘2
  • 거인의약속

 

 

이번 달에는 특히 리더십에 대한 책을 많이 읽게 되었습니다. 

리더십이란 조직 내에서도 필요한 것이지만, 나 자신에게도 리더의 자세를 갖추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나 자신을 먼저 관리하지 못하면, 어떠한 조직에서 리더가 되기도 당연히 어렵습니다. 이 시대의 많은 리더들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 어떤 자세와 태도가 필요한 것인지 다시 한 번 돌아보며 기본을 단단하게 해야겠다고 마음먹을 수 있는 한 달이었습니다.

 

 

성공은 작은 것에서 나온다. 작은 것을 대하는 태도는, 지루하고 하찮아 보이며 쓸모없어 보이는 일도 열심히 하라는 주문이다.

 

작은 것을 무시하면 성공하기 힘들다. 중요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만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면 특정한 순간만이 성공의 이유라고 착각하게 된다. 이러한 착각은 알게 모르게 이후의 행보에도 잘못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우리의 두뇌는 ‘내가 성공하거나 실패하기 전에 큰일이 일어났다면 그것이 성공이나 실패의 원인’이라고 단정하는 방식으로 생각할 때가 많다.

 

성공한 사람들이 중요하게 기억하는 과거의 순간을 깊이 파고들면 의외로 평범해보이는 작은 결정과 행동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거인의 약속 中>

 

 

작은 일에도 충실한 사람만이 큰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던 선생님들의 조언이 떠올랐습니다. 당연한 듯 하루하루 지나는 일상 속에서 작은 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의

목표 ► 월부학교 1,2강/지투실전반

달성여부 ► 달성  

5월 목표 ► 월부학교 3,4강/실전반

 

 

  1. 월부학교 1강 줴러미 튜터님
    1. 현재 시장상황 분석 및 정리
    2. 단단한 기준으로 설계하는 투자 로드맵
  2. 월부학교 2강 밥잘 튜터님
    1. 수도권 투자 판단 및 운영
    2. 목표 달성을 위한 진짜 로드맵

 

 

시의적절한 주제로 강의를 준비해주시는 멘토/튜터님들 덕분에 시장의 흐름을 놓치고 싶어도 놓칠 수가 없습니다. 이번 1,2강을 통해서도, 25년 10.15 대책 이후로 반년 넘게 상승하고 있는 수도권 시장에서 어떻게 판단하고 결정해야하는지 튜터님들의 생각을 그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2강에서 말씀해주신 산본의 래미안 하이어스에서 북아현두산으로 갈아타기 사례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나라면 저런 결정을 할 수 있었을까? 사실 못했을 것 같습니다. 설령 북아현두산이 입지적으로 더 좋은 것을 알았다고 해도 눈 앞에 보이는 것들에 사로잡혀 용기있게 결정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갈아타기의 핵심은 “더 좋은 자산으로 가는가” 인것을 알지만, 좋은 자산을 알아보는 눈은 쉽게 생기지 않습니다. 시장에 꾸준히 머무르고, 시장이 변하는 모습을 기민하게 캐치해야만 확신을 갖고 결정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이제서야 임장보고서를 통해 지역의 특징, 선호도, 과거 가격 흐름의 이유 등을 정리해둔 것들을 ‘왜’ 해야하는지 조금 더 깊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시장이 움직이고 나니 그동안 정리해 둔 지역들에서 나의 과거 판단이 옳았는지, 틀렸다면 어떤 부분을 놓쳤는지 조금 더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적용할 점 ► 시장의 거시적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월간지표 정리하기(매달 마지막 주)

 

 

 

 

 

 

 

 

 

임장

목표 ► 임장 10회&임장보고서 50장

달성여부 ► 달성 (임장 14회, 임장보고서 50장)  

5월 목표 ► 임장 15회&임장보고서 50장

 

이번 달은 서울의 상급지를 임장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엄청난 상승률을 보여준 한강벨트의 한 지역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는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상황이었지만, 매물 자체가 많지 않고 여전히 매수세는 살아 있었습니다.

 

여전히 상대적 저가 단지들은 실거주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었고, 상급지는 거래가 많진 않아도 거래가 된다하면 신고가를 경신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대출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 대부분 갈아타기 수요임을 느낄 수 있었고 어쩔 수 없이 상/하급지의 가격과 연동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을 현장에서 더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고점을 한참 넘은 가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수하는 사람들의 심리, 그곳에 살아야만 하는 확실한 입지적 장점 등을 직접 느껴보니 부동산은 왜 입지와 심리가 전부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늘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어야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할 수 있는 4월 한 달이었습니다.

 

 

더불어 임장보고서는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50장 정도로 줄어든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며 필요한 부분까지 생략하진 않았는지, 양이 많지 않더라도 매달 나의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은 무엇인지, 즉 무엇을 남겨야 제대로 남기는 것인지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달에는 지역 내의 선호도 그리고 지금 이 시장에서 어떤 선택이 현명한 선택일지 스스로 결정해보며 매달 투자자로서의 의사결정을 쌓아가는 임장보고서를 써내려 가보고자 합니다.

 

적용할 점 ► 투자의사결정 과정이 모두 포함된 임장보고서 50장 작성(전국)

 

 

 

 

투자

목표 ► 누수 처리

달성여부 ► 완료

5월 목표 ► 포트폴리오 관리

 

 

생각지도 못했던 신축 물건에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저에게는 직접적으로 첫 누수였지만, 감사하게도 그동안 읽었던 경험담, 주변 동료들의 경험들 덕분에 별 탈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 누수는 빠른 대응이 중요하다.
  •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가 이번에 정말 크게 배운 것은 이 두 가지였습니다. 지방에 있는 물건이라 직접 방문하기에는 시간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흘러가는대로만 처리하고자 하지는 않았습니다. 임차인 분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이기에, 최대한 빠르게 보험접수를 하고 업체 선정도 조금 비싸더라도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했습니다. 

 

아랫집에서도 굉장히 불편해하는 상황이었기에, 아랫집 연락처를 확보하여 양해를 구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하고자 했습니다. 임차인 분도 누수는 처음이라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었고, 아랫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업체 사장님께도 상황을 잘 말씀드리고 기프티콘 등을 보내며 잘 처리해주실 것을 부탁하고 작업 전/중/후 꼼꼼히 확인하고 임차인, 아랫집 거주민께 상황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큰 문제가 아니였고 보험처리도 잘 마무리 되어 누수발생 이후 2일 안에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나눔

목표 ► 튜터링/돈독모

달성여부 ► 달성 

5월 목표 ► 실전반 35기 튜터링/돈독모

 

어느덧 10번째 에이스반 과정을 경험하며, 가장 깊이 깨달은 것이 ‘나눔’에 대한 의미입니다. 이전에는 나눔과 성장이 별개라고 생각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경험이 쌓일수록 나눔이 곧 성장이고, 성장이 곧 나눔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있습니다.

 

  • 지투실전반 28기 험블즈
  • 4월 돈 버는 독서모임(돈의 가격)
  • 내집마련기초반 사전채팅방 참여(3월 말)

 

이번 달에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들이 주어진 덕분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늘 그랬듯이 이 과정에서 부끄럽지 않게,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도록 ‘제대로’ 하고자 했습니다. 더불어 저를 만나는 모든 분들이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알고 해나가실 수 있도록’ 돕고자 진심으로 노력했습니다.

 

특히 이번 튜터링에서는 소액 투자를 앞두고 계신 분들이 있어서 어느때보다 더 마음이 쓰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상승장의 분위기 속에서 혹시나 속상해하진 않으실지,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닐지 계속해서 마음이 쓰였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저의 경험을 나눠드리며, 꼭 해내실 수 있도록 응원하고 또 응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한 분께서는 오늘 매물코칭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동안 아이를 키우며, 주말에도 하루 밖에 쓰지 못하며 지방으로 힘들게 오가셨을 것을 생각하면 그 노력이 결국 빛을 봤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발걸음이지만, 이 시작이 앞으로 더 큰 나비효과를 불러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부족한 저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시고 행동으로 옮기고자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디 저의 마음이 잘 전해졌길, 그래서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자리잡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는 어차피 실패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더 절박한 질문은 어떻게 실패하지 않을 것인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실패를 다룰 것인가, 혹은 실패 끝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문제다. 

 

실패를 마주했을 때 패배감은 옆으로 밀어두고 가만히 상황을 살펴본다면 그 잔해에는 반짝거리는 것이 잔뜩 섞여 있다. 그리고 그 일에서 무엇인가를 배웠다면, 그것을 실패라고 부를 수 있을까? <실패를 통과하는 일 中>

 

최근 줴러미 튜터님이 추천해주신 책인 <실패를 통과하는 일>을 읽고 있는데 거기에 나오는 한 구절입니다. 실패를 대하는 태도, 그리고 실패를 딛고 더 나아가려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실패를 통과하는 일이 여전히 어렵습니다. 객관적으로 나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어렵고, 실패를 마주하는 것이 썩 하고 싶은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실패를 ‘어떻게’ 통과하는지에 따라 앞으로의 행보가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이번 4월이 누군가에겐 실패였을 수도, 누군가에겐 엄청난 성장만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실패했다고 끝이 아니기에, 그 실패를 제대로 통과한다면 앞으로 더 큰 성장이 있을 것이기에 설령 내가 한 달을 돌아보다가 “제대로 한 것이 하나도 없네.. 나 뭐한거지..?” 싶더라도 꼭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시간들을 제대로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남은 5월, 6월이 더 단단해질 것이라 생각하고, 믿습니다.

 

이번 4월 한 달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댓글

반나이
26.05.04 17:57

늘 본받고싶은 험부님 이번 한달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리스보아creator badge
26.05.04 23:15

실패를 통과한다는 것 너무 와닿는 구절이네요 감사합니다 블부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 5월 한달도 화이팅입니다!

대흙creator badge
26.05.04 23:43

실패를 통과하며 성장한다... 항상 존경합니다 험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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