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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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꿈을 이루고 있는
로건파파입니다.

5/9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배제의 기간이 마무리되고, 서울의 매도 물량이 확실히 줄어든 요즘입니다. 비거주 1주택자의 세낀 물건도 올해까지는 매도가 가능하게 되었으나, 임대사업자의 물건을 제외하고는 나올 물량이 많지 않아 보이며, 그 역시 추후에 실거주를 하지 못하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물건이기도 하죠.
저와 같은 지방투자자들은 서울 실거주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토허제 지역 내에서의 매매는 지금 시점에서 할 수가 없고, 비규제 지역으로 눈을 돌린지 벌써 7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상대적으로 대출이 자유롭고 투자가 가능한 비규제지역,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좋아하고 가치가 있는 지역들 위주로 최근 거래가 많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 해당 지역에 전화를 돌려보면,
“지난주에 15팀이 다녀갔고, 그 중에 3팀은 집도 안보고 사갔다."
“투자금 4억 이하로 할 수 있는 단지들은 이제 거의 다 빠져서 없는 상태다.”
"이번주도 방문 예약이 밀려오고 있다.”
라는 부동산 사장님들의 격양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가치가 있는 비규제 지역에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 막힐지 모르는 수도권에 자산을 취득하려는 분들이 오늘도 바쁘게 움직이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기사가 나올 때마다 저는 가슴이 철렁이기도 합니다. 아직 수도권 자산을 취득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저에게는 이제 수도권 시장이 곧 닫히고 다시 열리지 않을까봐, 다시 열리더라도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종자돈으로는 지각비조차 내지 못할까봐 걱정이 되기 때문인데요,
소액투자로 다주택 시스템을 만들어 자산을 불려나가려 지방투자를 해놓았지만, 지방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성과가 없고, 그 사이에 수도권의 자산이 날아가기 시작하며 다주택에서 가치 있는 가장 좋은 것으로의 투자로 그 방향성이 바뀌게 되어 많이 불안한 것 같습니다.
이런 불안함을 비단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분들이 겪고 계시진 않을까하여,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고 저와 같은 상황의 분들을 위로해보고자 이런 글을 씁니다.
#완벽주의적 흑백논리의 허점 찾기
당신이 손전등을 모 아니면 도라는 생각(항상/절대로, 모든 것/아무것도, 완벽한/끔찍한)에 비추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당신은 그것들에 초점을 맞추어라. 질문을 통해 그것들의 허점을 찾아내고, 그런 다음 새로이 개선된 자기대화를 이용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탁월성으로 가는 길이다!
-행복한 성취주의자, p91
최근에 읽은 행복한 성취주의자의 한 구절입니다. 다행히도 저는 위와 같은 불암감이 찾아오는 그 시점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바로 제 마음속의 생각을 적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지금 수도권에 투자하지 못하면 부동산 투자에 실패한 것이다.
‘지금 수도권에 투자를 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다만 수도권에 투자를 하지 못했다고 실패한 것일까? 수도권에 투자를 한 사람들은 모두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것일까? 부동산 투자를 하며 결국 수도권, 서울 안에 자산을 취득하는 방향으로 가려는 시도는 맞지만, 그게 지금이 아니라고 영영 할 수 없는 것일까? 꼭 수도권에 투자를 해야만 돈을 버는 것일까?’
등등 제 사고의 허점을 찾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결과론적으로 생각하면, 지방 투자를 하지 않고 조금 무리해서라도 수도권 투자를 했다면, 지금의 마음은 조금 더 마음이 편할 수 있었겠지. 하지만 결국 그렇더라도 더 좋은 물건을 못산 아쉬움은 남을 테고. 또 갈아탈 생각은 끊임없이 하게 될거야. 지방에서 지금 투자한 물건들로도 돈은 벌 수 있고, 앞으로 쌓을 종자돈까지 합쳐서 다음 하락장에 기회를 찾는다면 그 때 또 결과적으로는 서울 자산을 쌓을 수 있어!’
#수도권 물건과 바꿔 생각하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하고 혼란했던 저는 그렇다면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자산은 수도권의 어느정도의 가치의 단지와 비슷할까?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고,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흐름과 시기의 차이가 있겠으나, 지금도 수도권에서 소액으로 투자한다고 하면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단지들이 제가 가진 지방 물건과 비슷한 가치로 보였습니다.
‘결국 난 비록 지방물건 2개를 가지고 있지만, 서울 비규제 OO지역의 물건 2개를 가지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추후 매도의 난이도는 있겠으나, 수도권의 물건을 더 안쪽의 물건으로 갈아끼우듯 갈아끼우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니, 결국 저는 투자한 물건의 가치 대신 위치를 문제삼고 있더라구요.
당연히 지금의 물건들을 정리하고 더 좋은 가치의 단지로 갈아탈 수 있다면, 그를 위한 노력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당장 그러지 못하는 상황에서 단지 서울, 수도권의 자산을 가지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자책감에 더는 어둠 속으로 들어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네, 사실 이 글은 제 스스로를 위해서 쓰고 있는 글입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과거와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속에서 징징대지 않고, 그저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성취주의자’의 한 구절을 담아봅니다.
탁월성은 ‘완벽이 아니면 실패’라는 사고방식 대신 성공은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할 수 있다고 인정한다.
탁월성 = 행복 + 건강 + 높은 성취
-행복한 성취주의자, p70
꼭 서울, 수도권에 자산을 가져야만이 완벽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도 아닙니다. 우리가 추구할 성공은 완벽에서 오는 것이 아닌 ‘탁월성’에서 오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부디, 저와 같은 마음에 힘들어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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