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인생이란 위대한 항로에서
원피스를 찾아 항해 중인
행복한 투자자 해적왕 입니다😁
어제 봄학기 2번째 반모임에서
조원분들과 투자우선순위 발표 시간을 가진후,
동료들의 고민과 튜터님의 피드백시간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료들이 저마다 더 나은 투자를 고민하면서
오래 유지하기 위해 독서와 운동에 대한 루틴도 챙기고 싶지만,
늘 시간 부족에 문제로 루틴을 챙기지 못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투자 공부하고, 임장 가고, 과제 하느라... 독서랑 운동 같은 기본 루틴은 다 무너졌어요.”
“하루가 끝나면 녹초가 되는데, 책 펼칠 엄두가 안 나요. 저만 의지박약인가요? 😭”
투자 활동이라는 거대한 파도에 밀려,
내 삶을 지탱하던 소중한 루틴들이 후순위로 밀려나는 현실. 다들 공감하실 듯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의지력 문제가 절대 아닙니다!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 치열한 투자 활동에서 현생의 루틴들을 현실적으로 지켜낼 수 있을지, 책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치트키들을 빌려 몇 가지 요령을 공유해 드려요!
저 또한 같은 고민을 하였고
투자를 오래 하기 위해서는 “독서”와 “운동”은 필수적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어떻게 하면 이 치열한 투자 활동 속에서
루틴을 현실적으로 지켜낼 수 있을지에 대한 지혜를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이라는 치트키들을 빌려 몇 가지 요령을 나누고자 합니다.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건 ‘정체성(Identity)’의 변화입니다.

“나 이번 달에 독서 2권 해야지!”
"임장 다녀와서 운동 30분 해야지!"
라는 목표 중심의 접근은 피곤할 때 무너지기 쉽습니다.
대신 정체성을 변화 시킵니다!
"나는 매일 책을 읽는 투자자다."
"나는 체력을 관리하는 프로 투자자다."
결과가 아니라 '그런 사람'이 되는 것에 집중하는 순간, 뇌는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됩니다.
책에서는 모든 습관이 [신호 ➡️ 열망 ➡️ 반응 ➡️ 보상]이라는
4단계 피드백 순환으로 구조화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독서와 운동 등 루틴을 놓치는 건 이 고리가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원하시는 루틴을
역으로 4단계 구조화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면 책이 가방 속에 숨어있나요?
절대 안 읽게 됩니다.
출근할 때 버스나, 지하철 탑승 전 책을 무조건 꺼내세요!

파블로프의 개처럼
“난 버스타면 책을 보는 사람이다”
라는 신호를 구조화 합니다!
"아, 오늘도 피곤한데 언제 읽지..."가 아니라,
예를 들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면
"이 책 읽고 나면 나도 루틴 장인이 될 수 있어!"
라며 내 투자 성장에 도움 되는 매력적인 나의 모습을 이미지화 합니다.
여기가 핵심입니다!
처음부터 '1시간 독서'를 하려고 하면 뇌가 거부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딱 2분만, 한 페이지 만이라도 읽겠다는 생각으로 행동의 난이도를 확 낮춰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운동이 필요하면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복을 갈아입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해적왕의 독서 초강력 치트키 꿀팁🍯 운전·이동 시간 녹여버리기!
하기 쉽게 만드는(반응) 단계에서
제가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는 비장의 무기 하나 더 공유합니다!
다들 밀리의 서재 같은 e북 플랫폼 많이 쓰시죠?
거기서 제공하는 ‘오디오 읽기 모드(TTS)’를 적극 활용하시길 권합니다.
저는 운전할 때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때 무조건 이 읽기 모드를 켜두는데요, 이게 진짜 대박입니다.
"눈으로 속독할 때보다, 귀로 들을 때 의외로 머리에 훨씬 더 잘 남습니다."
책을 눈으로 빠르게 훑다 보면 나도 모르게 슥 지나치는 문장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오디오 모드로 들으면 일정한 속도로
뇌에 콕콕 박히기 때문에 오히려 맥락 이해도 잘 되고 기억에도 오래 가는거 같습니다.
운전하는 시간, 걸어 다니는 조각 시간만 합쳐도
일주일에 책 한 권 뚝딱입니다.
책 펼칠 기운도 없다면 당장 이어폰부터 꽂아보세요!

한 페이지라도 읽었다면?
아침에 운동을 하고 왔다면?
스스로에게 즉각적인 보상을 주세요!

저는 월부 닷컴에 “월부챌린지” 인증을 보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는 조톡방에 인증샷을 올리고 조원들의 따뜻한 이모티콘 세례를 받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 4단계 순환이 한 바퀴 돌기 시작하면,
억지로 의지력을 쥐어짜지 않아도 독서와 운동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된답니다.
새로운 에너지를 쓰지 말고, 이미 내가 매일 하고 있는 행동 뒤에 슬쩍 묻어가야 합니다.
[출근길 지하철에 타면] 무조건 책부터 편다. (스마트폰 금지!)
[아침에 눈을 뜨면] 명상 후 바로 운동복으로 갈아 입는다!
[도저히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버스(또는 지하철) 1정거장 먼저 내려서 걷기!!
이미 자동화된 내 일상에 슬쩍 숟가락을 얹는 것만으로도 루틴 유지 확률이 200% 올라갑니다.
어제 반모임 중
적적한투자 튜터님께서 시간을 압축적으로 쓰는 요령에 대해 말씀해 주신 부분이
저에게 가장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시간은 흘러가는 대로 쓰는 게 아니라,
가장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서
가장 생산적인 것에 활용합니다"
<🎯적튜님>
튜터님께서는 우리가 흘려보내기 쉬운
짜투리 시간을
남들에게 방해 받지 않는 압축적 생산의 시간으로 활용하고 계셨습니다!
🎯 점심시간 1시간
🎯 퇴근 후 집 앞 카페에서 시간
이 시간 만큼은 투자, 강의 등 생각을 많이 해야하는
생산성이 높은 활동에 투자하고 있다는 말씀에 바로 BM각!!!
투자라는 거대한 레이스를 뛰다 보면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고,
'내가 지금 잘하고 있나' 덜컥 겁이 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일수록 우리를 지켜주는 건 거창한 투자 성과가 아니라,
매일 나를 지켜내기 위해 읽은 책 한 페이지,
내 체력을 위란 러닝, 팔굽혀펴기 등 운동 루틴이 아닐까 싶어요.
의지가 약해질 땐 혼자 자책하지 마시고,
조원들에게 징징(?)대기도 하면서 같이 멀리 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어벤적적스🔥 11반 반원분들,
그리고 월부 동료분들!
오늘 퇴근길엔 딱 '한 페이지'만 읽어보는 거 어떠세요?
그리고 딱 한정거장만 먼저 내리시죠 ㅎㅎ
언제나 당신의 뜨거운 투자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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