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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저소비 생활>
독서멘토, 독서리더

들어가는 글 _ 당신은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p12. 돈 관리를 잘 하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똑똑한지와 별 상관이 없다. 중요한 건 당신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이다.
1. 아무도 미치지 않았다
p37. 모든 금융 의사결정은 그 순간 판단을 내리는 그 사람에게는 타당한 것이다.
누구에게나 합리적인 생각과 판단은 있다. 그러나 본인의 경험 안에서만 합리적일 뿐이다. 우리가 독서를 하고, 강의를 듣고, 먼저 앞서 나간 선배 투자자의 지혜를 레버리지 해야 하는 이유이다. 보이지 않는 결과가 어떤 부정적인 파급력을 보일지 모른다.
2. 어디까지가 행운이고, 어디부터가 리스크일까
p62. 특정 개인이나 사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더 큰 패턴(흔한 것)에 주목하라.
p64. 성공에서 행운이 차지하는 역할을 인정한다면, 리스크의 존재는 우리가 실패를 판단할 때 나 자신을 용서하고 이해의 여지를 남겨야 한다는 뜻임을 아는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큼 좋은 경우도, 나쁜 경우도 없다.
우리가 옳다고 판단하는 행동이 좋은 결과일지, 나쁜 결과일지 아무도 모른다. 더 중요한 것은 행동하고, 계속해서 성장해나가는 것이다. 하나의 결과가 목표에 도달하기 쉽지 않다.
3.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p776 현대 자본주의는 두 가지를 좋아한다. 부를 만들어내는 것과 부러움을 만들어내는 것.
p77. 충분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삶은 아무 재미가 없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듯이, 결과에서 기대치를 뺀 것이 행복이다.
4. 시간이 너희를 부유케 하리니
p88. 우리가 빙하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이렇다. 어마어마한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반드시 어마어마한 힘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작은 것이 불어나면, 그러니까 작은 성장이 미래 성장의 동력 같은 역할을 하게 되면, 그 출발점이 거의 논리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비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p94. 반드시 최고 수익률을 올리는 것만이 훌륭한 투자인 것은 아니다.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최대한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 말이다.
5.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p106. 버핏이 무엇을 하지 않았는지 주목하는 것이다. 그는 살아남았다. 생존이 그의 장수비결이다.
p108. 큰 수익을 바라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있다. 파산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것이다. 복리의 원리는 큰 수익률에 의존하지 않는다.
p108. 그 현금 덕분에 약세장에서 주식을 팔지 않아도 된다면, 그 현금으로 인한 실제 수익률은 연간 1퍼센트가 아니라 그 몇 배일 수 있다.
p109.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계획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을 때를 대비한 계획이다.
최근 상승장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출을 내서 투자하는 것이 생각난다. 더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망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결정한 행동의 WORST를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망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6.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1]
p134. 맞는가, 틀린가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옳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는가이다.
개별 종목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내 전체 포트폴리오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7.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8. 페라리 효과(역설) : 부자는 눈에 띄지 않는다
9. 저축이란 무엇인가
p163. 사실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부는 구매하지 않은 좋은 차와 같은 것이다. 구매하지 않은 다이아몬드 같은 것이다. 차지 않은 시계, 포기한 옷이며 1등석 업그레이드를 거절하는 것이다. 부란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바꾸지 않은 금전적 자산이다.
10. 보이지 않는 가격표
p172. 부를 쌓는 것은 소득, 투자수익률과 거의 관계가 없다. 저축률과 관계가 깊다.
p174. 부란 벌어들인 것을 쓰고 난 후 남은 것이 축적된 것에 불과하다. 소득이 높지 않아도 부를 쌓을 수 있지만, 저축률이 높지 않고서는 부를 쌓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
p176. 저축을 늘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는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다.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저축을 당신의 자존심과 소득 사이의 격차로 정의해보라.
소득보다 중요한 것은 겸손이다. 오늘 소비한 그 대상이 합리적인가, 사치였나...
11. 너 자신을 알라
p190. 미래의 후회를 최소화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합리화하기는 쉽지 않지만, 실생활에서는 쉽게 정당화한다는 사실이다.
12. 낙관주의의 함정
p209. 세상에는 놀랄 일이 생긴다. 과거에 있었던 놀라운 일들을 미래의 가이드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p217. 우리가 돈과 투자에 대해 생각할 때 지난 역사를 무시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 대신 중요하게 고려할 사항이 있다. 일반적인 것, 즉 사람들이 탐욕이나 공포와 맺고 있는 관계, 스트레스를 받을 때 행동하는 방식, 인센티브에 반응하는 모습 같은 것들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경향이 있다. 돈의 역사를 탐구할 때는 바로 이런 것들에 주목해야 한다.
지금 시장에서 우리가 더 집중해야 하는 것은 어쩌면 투자 대상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 심리일지도 모른다. 군중심리로 우리가 동요되기 쉽상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강하게 확신하는 것도 사실은 옳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결국 올바른 판단은 정확한 기준에서 나옵니다. 기준대로 하고 있나요?
13. 비관주의의 유혹
p230. 큰 돈을 벌려면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리스크 때문에 망할 수 있다면 그 어떤 리스크도 감수할 가치가 없다. 성공하려면 살아남아야 한다.
14. 과거의 나 vs. 미래의 나
p247. 극단적인 계획이 주는 이점, 즉 거의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소박함이나 거의 모든 것을 가질 때의 기쁨은 사라지기 마련이다.
15. 보이지 않는 가격표
p263. 변동성을 수수료로 인식하면 모든 게 달리 보인다. 디즈니랜드의 입장료는 100달러다. 대신 아이들과 잊지 못할 근사한 하루를 얻는다. 2018년에는 1,8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수수료를 낼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100달러를 벌금이나 벌이라고 느낀 사람은 거의 없다. 내가 수수료를 낸다는 점이 분명할 때는 수수료가 가치 있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보인다.
p264. 입장료를 벌금으로 보게 되면 절대로 이 마법을 즐길 수 없다.
16.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p273. 거품은 가치 상승에 대한 것이 아니다. 어떤 현상, 즉 더 많은 단기 투자자가 경기장에 입장하면서 투자 시간 지평이 줄어드는 현상의 징후일 뿐이다. 투자 후 매도하여 수익을 얻기까지의 기간이 짧아진다는 뜻이다.
p279.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정믄 내가 시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이해하고,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게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라.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얼마나 적은지 알면 놀랄 정도다.
단기투자자란 쉽게 말해서 돈만 보고 들어온 사람들을 의미한다. 돈만 보고 들어온 사람들이 많을 때, 거품이 심하게 낄 수 있다.
17. 비관주의의 유혹
18. 간절하면 믿게되는 법이죠
p311. 당신은 똑똑하다. 해결책을 찾고 싶다. 하지만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은 한정적이고, 중대한 사안이 걸려 있다. 바로 이럴 때 매력적인 허구가 발생한다. 매력적인 허구는 아주 강력해서 거의 아무것이나 믿게 만든다.
p315. 그러나 가장 위험한 것은 무언가가 사실이기를 너무나 간절히 바란 나머지, 예측 범위가 현실과 아주 동떨어져 버리는 것이다.
p319.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것과 마주치면 보통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나만의 시각과 세상 경험 바탕으로, 그 경험이 아무리 제한적이라고 해도 설명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19. 돈에 대한 보편적인 진실 몇 가지
20. 나의 투자 이야기
p347. 언제든 준비가 되었을 때, 어느 날 아침 일어나 내 뜻대로 내가 하는 일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모든 경제적 목표의 어머니의 어머니 같아 보였다. / 중요한 것은 기대치를 낮추고 내가 가진 것보다 낮은 수준의 생활을 하는 것이다.
p355. 나의 투자 전략은 투자 대상을 잘 선택하거나 다음번 경기침체 시기를 잘 포착하는 것과는 상관 없다. 그저 높은 저축률과 인내심, 세계 경제가 향후 수십 년간 가치를 창출할 거라는 낙관적 시각에 의존한다. / 목표는 항상 독립성일 것이며, 밤에 깊이 잠들 수 있는 방법을 택할 거라고 확신한다.
느낀점
이 책을 다시 보면서 돈, 투자에 대해 이번 상승장을 지켜보면서 다시금 자리잡은 잘못된 편견을 깨달을 수 있었다. 돈을 버는 목표, 수익보다 중요한 리스크, 확신에 가려진 메타인지, 변동성에 흔들리는 투자기준, 단기간에 돈을 벌고 싶은 욕망 등등. 부동산을 공부하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가치를 보는 눈은 생긴다. 하지만 군중심리에 가려 기껏 세워놨던 투자기준이 흔들리면, 단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건널 수 있다. 투자의 성패는 최고의 판단이 아니라, 합리적인 판단에 있다. 합리적인 판단은 감정이 들어가있지 않은 투자기준에 있다. 투자기준은 오로지 나의 경험에서 나온다. 투자기준을 차곡차곡 쌓아오고 있나? 글로 정리해야 우리는 기계적으로 다시 판단해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시기에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지금과 같이 오를 것 같지만, 규제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시장에서 '나는 돈에 대해 어떤 심리를 갖고 있는가' 에 대해 메타인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합리적인 판단이 아니라, 욕망에 사로잡혀 무작정 매수를 하는 것은 아닌지
- 과거의 성공 겸헝을 바탕으로, 바뀐 시장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똑같이 답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 단기간에 돈을 벌 목적으로 감당 가능하지도 않는데, 무작정 빠져든 것은 아닌지
- 너도나도 사고 있기 때문에 낙관적인 전망을 확신해 일관되지 않는 투자기준에 빠져있는 것은 아닌지
메타인지가 제일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 원칙이 중요하고, 우리가 책을 통해 사유를 해야 하는 이유이다.
오늘도 소소하게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누군가에겐 평범한 일상이었지만, 나에겐 오늘의 시간이 다음 한 주를 버티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소소한 일상을 살면서 이 일상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돈을 버는 목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 평범한 일상이 온전히 유지하기엔 차가운 자본주의 앞에서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단기적으로 평범한 일상을 계속해서 누릴 수 있다. 하지만 그 일상을 보내는 와중에 나의 성장, 결과가 없다면 일상을 소중하게 보내는 것 자체가 불안하고 위태위태할 것이다. 나의 목표, 성장이 있어야 하는 이유다.
이 책으로 수강생분들에게 하고 싶은 것은 두 가지다. 여러분은 어떤 심리 상태에 있나요? - 욕망에 사로잡혀 조급하게 행동하며 판단기준이 흔들리고 있나요? / 이제 결과도 있고 지치시나요? - 여러분의 목표가 고작 단 하나의 투자는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더 나아가야 합니다. 멈추지 않고 나아가야 무수히 많은 보이지 않는 기회 중에 파급력 있는 꼬리 사건을 잡을 수 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해나가봅시다.
적용할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