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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전 집 상태 확인 관련입니다.

26.06.10

 

 안녕하세요~! 잔금을 앞두고 있는데 궁굼한 점이 있어서 질의 드립니다. 

 

 세낀 매물을 매수하는건데, 잔금일에 혹은 잔금 전에 집에 누수등 하자는 없는지 다시 확인해야 할까요? 

 

 실입주하는 경우 짐이 빠지고, 잔금일에 확인하는 건 많이 들어봤는데 임차인이 살고 있는 경우 집상태를

 

확인하는 건 들어보지 못해서 질의 드립니다.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27

효확행
26.06.10 18:41

안녕하세요 한계단님! 먼저 매수를 축하드립니다!! 세 낀 집이어도 세입자 분께 말씀드린 후 집 상태 확인은 가능합니다.(물론 짐을 옮겨가며 보는 것은 안되겠지만요..!!) 혹시 모를 누수가 걱정되신다면 관리실과 아랫집에 누수 이력을 다시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현재 세입자분께 “제가 이 집을 매수하는데 혹시 추가 하자는 없었을까요? 이 집에 원래 있던 하자인데 임차인분이 책임을 지는 상황이 없게 하기 위해서입니다.”라는 식으로 말씀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한계단님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우주
26.06.10 22:47

한계단님 안녕하세요? 세입자가 거주 중인 집이라도 잔금 전 집 상태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계약 후 잔금까지 시간이 지나면서 누수나 보일러 이상 같은 중대 하자가 새로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접 방문이 가능하다면 부사님을 통해 미리 양해를 구하고 천장·벽 누수 흔적, 곰팡이, 보일러 작동 정도만이라도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방문이 어렵다면 관리실, 윗집·아랫집, 임차인에게 최근 누수나 하자 여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도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잔금 전에 확인해 두는 것이 나중에 분쟁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 꼭 체크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버그로우l
26.06.12 16:59

안녕하세요 한계단님! 잔금을 앞두고 설레시면서도 꼼꼼하게 챙기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세를 낀 갭투자 매물이라도 잔금 전에 집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다만, 현재 임차인의 짐이 채워져 있는 상태라 구석구석 완벽하게 보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고 보셔야 합니다. 세입자 눈치가 보여 집을 자세히 보기 어렵거나 혹시 모를 누수가 걱정되신다면, 단지 내 관리사무소에 먼저 방문하셔서 해당 호수의 과거 수리 이력이나 민원 대장을 확인해 보시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잔금 당일 매도인과 부동산 사장님을 만났을 때, "현재 세입자분이 살면서 누수나 보일러 등 집 상태에 대해 따로 문제 제기하거나 수리를 요청한 적은 없었죠?"라고 구두로 확답을 받으시고, 영수증이나 확인서 특약란에 짧게라도 "현재 확인된 누수 및 중대 하자는 없음"이라고 기록해 두시면 더욱 안전합니다. 마지막 단추까지 잘 꿰셔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잔금 마무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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