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강의 듣고 내집마련 했어요
내집마련 중급반 - 3주 안에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 권유디
안녕하세요
내 노후는 내가 책임진다.
월급쟁이 투자자를 꿈꾸는
또띠아라고합니다.
3교대 직장인도
투자의 비협조적인 배우자를 가진분도
컴맹에 독타 이신분도
학벌이 높지않아도
나이가 많아 따라 할 수 있을까 걱정하시는 50대분도
투자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어 용기를 내어 이 글을 적어봅니다.
너무 먼 지난날이긴 하지만 결혼과 동시에 남편의 자영업에
뛰어 들어 2번의 실패와 30~40대를 빗 더미에
살았습니다
빗이 다 정리 되었을때는 이미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버렸고
그세월이 아득하긴만 합니다
매정한 아내였을지 모르겠으나
당신이 저에게 튼튼한 맨탈을 길러주셨습니다.
고집스럽게 삶의 끈을 놓지 않았던 이유는
자존심을 굽히지않고
투자에 비협조적인 남편이지만 하루도 빼먹지않고 매일 같이
새벽 출근을 해주시는 검소하신 남편 덕분이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배우자에게 처음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해봅니다.
월부를 만나건 2017년 이였으나 가입만 했을 뿐
5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꿈꾸는 노후
자본주의도 몰랐을 뿐더러
검소하게 푼돈 모으고 아낄줄만 알았지
노후 걱정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왜냐구요 제주변엔 대부분
그냥 사는 대로 사는 사람들 뿐이 였으니까요
꿈꾸는 노후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고
하루하루 세월만 보내고 그게 성실하게 잘 사는 삶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예상 못한 위기는 항상 도사리고
나를 옥죄고 있었다는 걸
그때는 몰랐습니다.
코로나로 피크를 찍던 그해 봄
여러번의 (코호트) 격리를 격으며 위기상황은 급격하게
나빠졌고
배우자와의 골이 깊어 질때 로 깊어져
마지막 선택의 기로에 까지 놓이게
될 무렵 마음의 결정을 하고
어떻게 혼자 살아가지 아무것도 준비한게 없는데 들컥 겁이 났고
무서웠습니다.
어떤 방법도 돌아설 곳이 없이 막다른 골목에서
마지막 선택을 남겨놓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열반기초 강의를 신청하고 일자무식인 제가
'세이노의 가르침',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책을 구매해서 읽게 됩니다 .
처음 월부는 이상한 사이비 종교 단체 같았습니다.
근접할수 없는 벽들로 가득했고 소심한 제가 견뎌 내기엔
여태까지 살면서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이 수두룩 빽빽 이였고
과제와 독서 강의만 따라가는 것 또한 힘겨웠습니다.
이렇게 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고
젊은 사람들 틈에서 나의 무지를 모조리 들춰내서
창피만 당하는 거 아닐까 부끄럽고 불편하기만했습니다.
그냥 내가 처해 있는 상황에서 도망친 곳이 월부였고
임장 루트도 못짜는
내가 할 수 있는 건
강의 듣고 책 읽는 일 말고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살얼음판을 걷는것 같았던
그 조마조마했던 세월들을 잘 견뎌 내고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아닌 또 다른 월부의 삶을 살아가며
변화된 내 모습 뿐만 아니라
지금은
나의 소중한 가족 배우자와
여느 때 느끼지 못한 찐 행복을 맛 보고 있습니다.
내집마련 경험담 이벤트를 만들어주셔서 찐으로 감사합니다.
내집마련기초반 강의는 이번이
재수강이였는데요
이번엔 투자한다 (상급지 갈아타기 무조건 시도해본다)는
생각으로 강의를 들었고
투자코칭까지 일사철리로 받게 되면서
확신을 갇게되니
방법을 찾게 되고 몸과 마음이
저절로 몰입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
한번에 되리라는 기대는 하지도 않았고 나와 있는 매물을
모두 보겠다는 생각으로
매임을 하였고 떠거웠던 여름을 지나 매도와 매수를 동시에 하리라
굳게 마음은 먹었으나
왜 '매수는 실력이고 매도는 예술' 이라고 하셨던 말이였는지
신에 경지를 느끼며 잔금을 먼저 치루면서 까지
장장 4개월이라는 기간이 걸렸지만
이 하락장에도
매도에도 성공을 했습니다.
이래서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매수, 매도를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배웠으니 이제 또 써먹어 보아야겠지요
또 다음 투자를 계획하고 강의 들을 준비완료 했습니다.
주저 하지 마시고 강의 신청 해보시고
거인의 어깨를 빌려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우문이라도 현답을 내려 주시는 조원분들이 있음으로
흔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로~ 강의로~ 채찍질하며
옆구리를 재대로
콕콕 찔러 주시는
너나위님,코크드림님, 새벽보기님, 자음과모음님,
투자코칭해주신
한가해보이튜터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마35기17조 1등으로 등기7조]
잊을수 없는 우리조
어제도 우리조 조모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모임을 요래 오랬동안 이어갈 수 있다니 넘넘 므쪄요~~~
우리조원분들 보아뱀님, 나투호님, 꿈꾸는스텔라님, ji님, 빅쿨가이님, 로이형님 꿑조장님 덕분인거 아시죠 ~!!
댓글
안녕하세요. 예비 크리에이터 또띠아님! 다른 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시는 콘텐츠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어, 월부 커뮤니티의 베스트글로 지정하고자 합니다. 이 경우, 제목이 일부 수정될 수 있음을 사전에 안내드립니다. 원치 않으시거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고객센터로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 월부 커뮤니티 운영진 드림 -
우와아아아 내집마련 축하드립니다!!! 월부에서 만난 인연들과 코칭으로 따뜻한 내 집을 마련하셨군요♡♡♡ 넘 대단하십니다! 내 집에서 행복하세요 또띠아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결국에는 해내신 또띠아님!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