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잔금때 대출금 천만원이 필요해서 내려고하는데요
계산기 다시 두드리니까 5백 정도면 되겠더라구요
금리는 5프로 좀 안되는데
필요한 5백만 낼까 아님 계획대로 천 내서
남은 5백으로 etf 사둘까 고민입니다.
너나위님도 대출은 늦게 갚고 그 돈으로 투자 하라고 하셨던게 생각이 나서요 5백만원 더 대출 내도 한달에 나가는 이자비용은 몇만원 차이가 안나는데…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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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안나님~^^ 심플하게 생각하면 대출을 받아서 나가는 이자비용보다 ETF로 그 이상의 수익을 당장 낼 수 있다면 대출을 갚지 않고 투자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당장 대출금으로 그정도의 연 수익률을 낼 수 있는가가 중요할 것 같고 그렇지 않다면 금액이 크지는 않으니 대출금을 갚고 공부를 하면서 조금씩 모으는 저축액으로 적립식으로 쌓아나가는 선택을 할 것 같아요! 정답은 없는 부분이라 두가지의 비용과 편익을 따져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나님 안녕하세요^^ 잔금을 앞두고 자금을 영리하게 배분하려는 고민이시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엔 대출을 딱 필요한 500만 원만 받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나위님의 조언은 확실한 기대 수익이 가능한! 내가 자신있는 분야에 해당하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etf도 엄연히 주식! 현재 반도체 등 수익률이 좋아 안정적인 투자처로 보일 수 있지만, 과거 2차 전지 etf 등 시장 흐름에 따라 언제든지 수익률이 -50%대로 꺾일 수도 있는 변동성이 큰 투자처입니다. 제 경험으로 주식 투자에 본인 자본금이 아닌 대출로 투자할 경우!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좋은 자산을 지키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5%대 금리는 생각보다 높습니다🥹 대출을 더 받아 ETF 투자에서 이득을 보려면 연 5% 이상의 수익을 무조건 내야 하는데, 변동성이 있는 주식 시장에서 5% 이상 확정 수익을 내기는 전문가에게도 쉽지 않습니다. 리스크 없는 확정 수익을 택하세요^^ 대출 500만 원을 덜 받는 것은 연 5%짜리 확정 수익 상품에 가입해 매달 이자를 아끼는 것과 완전히 똑같은 효과를 냅니다^^ 그럼 성공적인 잔금 마무리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