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월부학교_26년 여름학기_26년 7월 개강
양파링, 줴러미


안녕하세요.
꾸준한 루틴으로 성장하는 투자자 하람입니다.
마지막 6강은
월부학교 수강생들의 현재 고민과 걱정들에 대해
10년차 투자자 양파링 멘토님께서
Q&A형식으로 풀어주신 시간이였습니다.
멘토님이 전해주시는 이야기들을 들으며
따뜻하면서 단단한 멘토님의 마음을
깊이 느낄 수 있었고
잠시 흔들렸던 제 자신을 돌아보며 다시
정신을 다잡고 힘차게 나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질문 하나하나가 너무나 공감 되었고
멘토님의 답변 역시 큰 울림으로 다가왔기에
강의를 듣기 시작한 자리에서 바로 완강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질문들이 있었지만
멘토님께서는 크게 3가지의 고민으로
나누어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투자해야 하는지
지금 시장에서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그리고 긴 투자 여정 속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이번 강의는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투자자로 오래 살아남기 위해 무엇을 고민하고
무엇을 남겨야 하는지 알려주신 시간이였습니다.
그럼 기억이 휘발되기 전에 6강 내용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1년에 1채씩 사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다주택자로 자산을 쌓기 위해서는
그 방법이 당연한 정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지금은 잠시 홀딩하는 것이 맞다'는 이야기가
쉽게 이해 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멘토님께서는
"여러분이 경험한 시장은 불과 2~3년, 투자 인생 전체로 보면 아주 짧은 구간입니다.
과거에는 같은 집을 갖고 있어도 정권과 규제에 따라 세금을 몇 배씩 내야 했던 시절도 있었어요."
결국 중요한 것은 단순히 1채를 더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보유하는 동안 발생하는 비용과 편익을 함께 계산하는 것이라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돌이켜보면 저 역시 주변 동료들을 보며
'대출을 더 받아서라도 하루 빨리 1채를 마련해야 하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멘토님은 그런 조급함의 위험성을 경고해주셨습니다.
"세금보다 더 무서운 것은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내가 무엇을 감당해야 할지 계산해보지 않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들으며 제가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었고
막연한 기대만으로 판단하려 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반성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시기와 현재의 시기는 다르기에
대응방식도 달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부동산에만 갇혀 있지말고
시장과 정책, 그리고 주식 시장까지 폭넓게 이해하는 올라운더가
되기 위해 꾸준히 배워야 한다는 말씀도 인상 깊었습니다.
결국 투자란 목적지는 같더라도
정해진 답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 상황에 맞게 방향을 수정하며 목적지까지 가는 과정이며
그 과정에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현재 시장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동료분들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멘토님은
"안 되는 이유, 어려운 이유를 찾으면 끝도 없어요.
결국은 확신의 문제예요. 할 수 있는 방법을 더 고민해보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최근 어떤 문제의
답을 찾지 못해 한참 고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멘토님의 말씀을 듣고 돌아보니
정작 저는 해결 방법보다
안 되는 이유를 찾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대로 할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해 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결과를 바꾼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BM 포인트]
투자 파트에서는 시장의 가격을 판단하는 멘토님의
관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주변 직장 동료들은 지금 집값이 너무 비싸니
우선 돈을 더 모은 뒤에 사겠다는 이야기들을 자주 합니다.
이에 대해 멘토님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의
급지별 평당가 변동 데이터를 보여주시며
지역별 상승 흐름을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지역마다 상승 순서가 있어요. 서울 5급지라고 안오르는 것 아니에요.
결국 싸고 비싼 것은 절대가격이 아니라 ‘이 돈으로 무엇을 살 수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판단하는거에요.
그리고 서울 아파트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주셨습니다.
"기준에 맞습니까? 감당 가능합니까?
두 가지가 만족된다면 서울은 살 수 있을 때 사는 겁니다."
그리고 현재 임장지에서 재건축, 리모델링 단지를 자주 접하다보니
미래의 가치를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도 궁금했는데
동료분들의 질문 덕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같은 추가 분담금 3억이라도 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대중들의
기대심리는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뜨끔했던 질문은
지방임장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지방 임장이 힘들어서 못 가겠다면 돈 벌 마음이 없는 겁니다."
곱씹어보니 맞는말이였습니다.
투자란 내가 감당가능한 예산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는 것인데
지방이 주는 기회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채
내가 살 수 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골랐다고 말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선뜻 대답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멘토님의 투자 복기였습니다.
수많은 성공 사례보다 오히려 놓쳤던 투자 이야기가 더 와닿았습니다.
“보상받고 싶은 마음 때문에 마지막 결정을 못 했어요.
나 정도 공부했으면 더 좋은 걸 사야한다고 생각했어요.”
"더 좋은 물건이 있을 것 같아 기다렸어요."
“완벽한 투자를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놀랍게도 멘토님 같은 10년차 투자자 역시
저희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한마디
"완벽한 투자는 없습니다. 선택한 투자를 옳게 만드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많이 찔렸습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았고
그래서 더 기다리게 되었고
결국 많은 기회를 놓쳤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완벽한 사람에게 보상을 주는 것이 아니라
실행하는 사람에게 기회를 준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복기를 하는 방법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잘 산 이유보다 알고도 못 산 이유를 꼭 남겨두세요. 다음 시장에서 발목을 잡는 건 늘 그자리에요.
더 좋은 걸 기다리는 마음, 완벽한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을 이겨내야 해요.
못한 결정 옆에 당시 감정을 적어두고 다음에는 어떻게 행동할지 액션플랜을 만드세요."
결국 복기란 과거를 기록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시장의 기회를 잡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BM 포인트]
마지막으로 강의 내용 중 가장 울림이 컸던 것은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차분하실 수 있냐는 수강생분의 질문에
멘토님의 답변이 인상 깊었습니다.
"차분해보인다면 흔들리지 않아서가 아니에요.
흔들려도 끈을 놓지 않는 법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그 말씀을 들으며
결국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멘토님 역시 많은 상승장과 하락장을 경험하며
시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몸으로 익혀오셨기에
저런 마인드를 갖추실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락장을 버티는 방법으로
세 가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다, 안 한다의 이분법이 아니라 덜 한다로 생각하세요."
“혼자 버티려고 하지 마세요. 다른 사람을 도우며 오히려 힘을 얻고 일어날 수 있어요.”
"시간에게 시간을 주세요. 슬픔도 회복도 각자의 속도가 있어요."
특히 마지막 말씀이 오래도록 남았습니다.
‘"깊이가 높이가 되는 날이 옵니다."
당장의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도
힘들고 지치는 시간도
결국은 투자자로서의 깊이를 더욱 깊게 만드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월부에 10억 달성기가 많이 올라오면서
한 수강생분께서는 다른 동료분들의 성과를 보며
축하하는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허탈함이 든다는
솔직한 고민을 털어 놓으셨습니다.
이에 대해 멘토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투자는 경쟁이 아니에요.
중요한 것은 남보다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 오래 남아 있는 것이에요.”
각자의 상황과 속도가 다르지만 결국 멈추지만 않으면
원하는 곳에 도달하게 된다는 말씀에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강생분들에게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힘들다는 거에 대해 위로는 해드릴 수 있어요. 이 시기에 했다 안했다 결국 결과만 남는건데
제가 괜찮다고 하면 끝나는걸까? 생각했어요. 여러분이라면 결과도 안나왔는데 아무것도 안했는데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라고 하면 어떻게 말해주겠나요? 스스로 선택하세요.
따뜻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조언이였습니다.
위로와 조언은 해줄지언정 누군가 대신 결정해 줄 수는 없습니다.
결국 내 삶도
내 투자도
내가 선택하고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투자를 오래 지속하기 위한 방법으로
‘나 사용설명서’를 만들어보라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내가 언제 힘을 내는 사람인지
무엇을 할 때 다시 올라오는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국 투자의 과정은 나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시켜 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어떻게 시장에 오래 남아 있을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가 될 것인가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완벽한 투자를 찾기보다
기준에 맞는 투자를 실행하고
안 되는 이유보다 가능한 방법을 먼저 고민하며
시장의 기회를 오래 누릴 수 있는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오랜시간동안 마음을 울리는 강의 준비해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BM 포인트]

3개월 복기 (4월 ~ 6월)
✅ 1만 시간의 법칙 : 4834/10,000 (6월 : 191H, ing)
실적 : 월 6권 / 후기 6개
1)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2 https://weolbu.com/s/NDOav07qiU
: 성공과 행복은 나 자신을 대하는 태도, 타인을 대하는 태도,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이루어 질 수 있다.
2) 더 마인드 https://weolbu.com/s/NDPLLsBvn6
: 시냅스의 가소성을 활용해라. 그리고 적절한 수면과 운동루틴을 갖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3) 투자에 대한 생각 https://weolbu.com/s/NnxPS2OPPy
: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내재가치가 중요하며 리스크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
4) 워랜버핏 삶의 원칙
: 첫번째 원칙 - 잃지 말 것! 두번째 원칙 - 첫번째 원칙을 잊어버리지 말 것!
5) 부자의 언어 https://weolbu.com/s/OScY5BA5VW
: 짐이 가볍기를 기원하지마라. 등이 더 튼튼해지길 기원하라!
6) 말 그릇 https://weolbu.com/s/ObUyuTEEt6
: 차이를 문제로 바라보지 않고 같이 풀어야 할 과제로 바라볼 때 말그릇은 흔들리지 않는다.
매달 목표만 크게 잡고 달성률은 그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원씽을 우선순위로 하다보니 출퇴근독, 틈독 루틴이 무너져 버렸고
독서후기쓰는 것도 아직까지 제대로 구조화가 안된 것 같습니다.
투자의 기본은 열번 말해도 입아픈 독서이기에
반드시 독서만큼은 루틴으로 고정화시키고
적용할 점 단 하나를 쓰더라도 후기도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제가 남길 것에 집중하는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월부학교 1강 줴러미 튜터님 https://weolbu.com/s/Mc22PUcHHy
: 투자, 운영, 성장이라는 3가지 관점에서 투자방향을 점검해보며 앞으로의 방향 그려보기
2) 월부학교 2강 밥잘 튜터님 https://weolbu.com/s/NDQGCe1bEk
: 마지막 강의셨다니 ㅠ.ㅠ 진정한 목표는 경제적 자유와 안전한 노후의 보장이 되어야 한다는 것!
3) 월부학교 3강 오렌지하늘 튜터님 https://weolbu.com/s/NueaLvR2Gs
: 매도와 갈아타기 과정의 총체적 바이블
4) 월부학교 4강 적적한투자 튜터님 https://weolbu.com/s/ObVpt0H6QQ
: 성장으로 이어지는 복기란 무엇인지, 갈아타기를 위해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배운 시간
5) 월부학교 5강 선배강의 https://weolbu.com/s/N09vyrx8YY
- 성공루틴 선배님 : 투자공백기는 발산을 위한 축적기
- 나알이 선배님 : 가치를 알면 확신이 생긴다. 기준 없는 수용은 하지 않는다.
- 후추보리 선배님 : 포트폴리오는 끊임없이 개선해야 하고 더 좋은 자산으로 이동해 나가야 한다.
목표 : 월 1개 지역 임장, 임보 50장 이상
실적 : 서울 1개, 지방 1개, 수도권 비규제 1개 지역 달성
3개월동안 서울, 지방, 수도권 골고루 다니며 임장과 임보를 작성했습니다.
8로미와 함께 단지의 가치에 대해 열심히 토론하고 선호도를 알아가는 시간이 매우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운장님의 리드하에 만들어 본 시세한판지도는 가히 최고였습니다. 함께 만든 보물지도 덕분에 앞으로의 투자 여정도 훨씬 든든하고 즐거워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돌아보면 단순히 앞마당을 늘린 것뿐만 아니라 투자자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정해진 시간안에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4~5월까지는 매임도 순탄하게 잡혔고 앞마당을 열심히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5월에는 감사하게도 임보발표 기회도 얻고 투경담에 대한 튜터님의 피드백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와 따구님의 임보로 임보스터디를 하며 동료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다만 마지막 달에는 목표했던 매임 횟수를 다 채우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아무리 투자자를 적대하는 비규제지역이라 하더라도 끊임없이 두드렸어야 하는데 끝까지 노력을 기울이지 못한 것 같아 부끄러운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주요 단지들은 모두 볼 수 있어 다행이였습니다. 임보 부분은 단지분석과 결론부분이 아직 부족한게 많은 것 같습니다. 잘하는 동료분들의 임보를 BM하며 계속 발전시켜 나가볼 생각입니다.
[나눔글]
‘월부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https://weolbu.com/s/ObWqRepZ0M
말로는 ‘기버가 되어야겠다’, ‘나눠드려야겠다’다짐했지만 돌아보면 눈에 띄는 도움을 많이 드리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막연히 두려웠던 나눔글을 처음 작성해 보면서 자신감을 얻었고 응원해 주시는 동료분들 덕분에 다음에는 어떤 글을 써볼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Q&A는 그동안 질문만 하던 공간이었는데 어느 순간 제가 답글을 달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면서도 뿌듯하게 느껴졌습니다. 투자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당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누군가에게는 큰 어려움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 작은 경험이 다른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도움이 되었다’ 라는 정성 어린 답글을 받을 때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누군가의 고민에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부족하고 어려운 점도 많지만 다음 달에도 Q&A에서 꾸준히 경험을 나누고 도움을 드리며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첫 월부학교를 마치며
3개월을 돌아보니 아쉬움과 감사함이 함께 남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앞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동료들을 챙기며 꾸준히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배운 것 같습니다.
완벽하게 해내지는 못했고 계획했던 것들을 모두 이루지도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월학을 통해 저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혼자 해결하려 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동료들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더 넓게 볼 수 있었고
누군가의 경험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특히 질문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던 제가
조금씩 경험을 나누고 도움을 드리려 노력하게 된 점은
스스로도 가장 큰 변화라고 느낍니다.
부족한 경험이라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나누는 과정 속에서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와 돌아보면 후회되는 순간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많습니다.
조금 더 노력할 수 있었던 순간들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아쉬움 덕분에 다음에는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 알게 되었습니다.
3개월 전의 저와 지금의 저는 분명 다를거라 믿습니다.
아직 갈 길은 멀고 부족한 점도 많지만
환경 안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3개월 동안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고
"잘하고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세요." 라며
늘 용기를 북돋아 주셨던 진담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8로미들의 든든한 리더 반장님과 뼈속까지 기버마인드
깜부님, 럽부님 끝까지 텐션 유지할 수 있게 돌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마 세분의 힘이 없었다면 우리 8로미 이렇게 똘똘 뭉치지 못했을 거에요.
그리고 버즈님, 부자그릇님, 야망볼따구님, 새로움님, 자몽님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묵묵히 해내시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함께하는 동안 많이 배우고 좋은 자극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개월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응원드릴게요!!
이제 여름입니다! 더위먹지 않게 건강하게!
빠이팅하세요!! ❤️
댓글
꺄~~ 진짜 비슷한 포인트에서 감동 받았네용!! 내용 비슷한 부분 많아서 놀랐어요!!ㅋㅋㅋ 저도 열심히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람님 반도 못들은 것 같아요!! 복습 시간 별로 없는데..ㅠ 다시 꼭 듣고 싶은 강의였습니다!! 람님 수고 많으셨어요!!
캬아 찐~한 복기를 하셨군요~ 람님도 기버셨어요 본인만 몰랐을 뿐,,ㅋㅋㅋ 람님 글 너무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양한 큐앤에이와 나눔글 기대하겠습니다 :) 3개월 동안 수고 많으셨고요 함께 해서 매우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