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도롱입니다.
3개월의 마무리인 성장경험담 제목을 쓰고 있으니
지난 3개월이 스쳐지나가며 여러 감정이 듭니다.
4월, 누구보다 깊은 감명을 주신 밥잘 튜터님
5월, 운명처럼 만나 길을 터주신 용맘 튜터님
6월, 남김 없는 삶에 대해 배운 마지막 달
처음도 마지막도 아닌 월부학교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생각의 성장, 투자적 성장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봄학기를 이제 보내줘야함이 아쉽지만
잊고 싶지 않은 이번 3개월 기록해보겠습니다.


독서
역지사지의 마음
이번학기 주 1권 독서후기를 남기는 것이 목표였고
일요일 저녁 10시로 시간을 확보해두었습니다.
이번학기 튜터님의 가이드 하에
책들을 읽으면서 ‘역지사지’, ‘솔선수범’하는 리더에 대해 적용해보려 노력하면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부유층과 빈곤층은 돈을 빌리는 목적이 다를 뿐만 아니라 적용되는 금리도 다르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것은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의 원칙을 포용해야만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런 사람들에 대한 자신의 반응을 주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리더는 남들을 돕기에 앞서 먼저 스스로를 도와야 한다. 먼저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도움의 출발점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주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갖고 알아보는 것이다”
“모두가 서로에게 기여할 경우 파이가 커지고 기버도 더이상 얻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주는 상황에 몰리지 않는다.”
“유산을 구축하는 커다란 승리들은 다시 (축하를 잊지 말아야 할) 수백만 개의 작은 성취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걸 어떻게 찾느냐는 질문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 핵심에 닿으라'고 말했습니다.”
“시장은 교실과 같아서 성공적인 투자를 하려면 관찰과 학습이 중요하다.”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점은 (..) 나와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에 설득당하지 않는 것이다”
“다른 어떤 요인보다 우리의 정체성에 의해 좌우될 때가 많다. 우리가 스스로를 규정한 모습이 우리 힘의 원천이 된다.”
하나를 꼽는다면 책 <리더십의 법칙 2.0>의 문장이 이번학기의 길잡이가 되어주었습니다.
“리더는 남들을 돕기에 앞서 먼저 스스로를 도와야 한다. 먼저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앞으로 누군가에게 기대하는 부분이 있다면
우선 나의 정체성을 믿고 먼저 행동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기브앤테이크>, <그릿>으로 독서모임을 이끌어주신 메퍼 튜터님,
<긍정의 힘>, <행복한 성취주의자> 독서모임으로
한명 한명 다독여주신 밥잘 튜터님, 용맘 튜터님 감사합니다.
강의
투자 성장의 파레토
“얼마나 오를까 관점에서만 보는 경향이 강해요”
“강남 접근성 비슷하니 다 비슷하다고 끝내면 안돼요”
“결과적으로 어떤 것이 더 좋은 결과일지는 알 수 없습니다. 끝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을 하면서 갈아타기를 하면 됩니다.”
“복기해도 변하지 않는 이유? 결과만 보고 복기하기 때문입니다.”
“돌멩이를 다이아로 바꾸는 중간 과정이 필요합니다.”
“갈아타기 적정성의 기준은 가격차가 아니라 가치차”
오랜만에 월부학교 강의를 다시 들으며
선배 투자자이신 튜터님들께서 시장을 바라보는 방법과 그 시각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현재 규제시장에서의 보유, 시나리오, 갈아타기에 대해 반복적으로 알려주신 덕분에
투자자로서 어떻게 시나리오를 짜고 포트폴리오를 개선해나갈지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하는 것에 있어 성장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임장
“투자자의 실력은 임장과 투자”
이번 학기 시작과 함께 받게 된 월부학교 4반의 OT에서
그리고 첫 반임장에서 ‘현장임장’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실제 투자는 A냐 B냐 가 아니라 디테일한 매물 의사결정에서 나옵니다. 임장에 대해 높은 수준의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지금 시장에서 매물수를 많이 못 보더라도. 현장이 돌아가는 걸 알아야 스스로 의사결정 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현장을 잘 이해하고, 현장, 정책,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 밥잘 튜터님
이전에도 현장임장(매물임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는 있었지만
단순히 지금 어디에 사람이 몰린다, 시세 흐름이 어떻다를 넘어서
어떤 시기 어떤 정책이 나왔고, 현장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매수자의 심리는 어떻고, 매도자의 심리는 어떠한지
그래서 시세의 흐름이 어떠한지
‘시장’의 관점으로 보려고 현장에서부터 노력했습니다.
이는 매물임장, 전화임장에서 질문부터 바꾸어주었고
시장을 이해하는 투자자로 성장하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또한 임장을 투자 ‘공부’가 아니라 ‘나의 투자’로 연결할 수 있도록
관점을 바꾸어주신 용맘 튜터님 덕분에 임장, 임보가 뾰족해졌습니다.
"하락장에서 갈아탈 수도 있지만, 상승장에서는 상급지로 갈아타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럼에도 단지 선호도를 UP할 수 있다면 갈아타기를 하는 의미가 있어요.
어느정도의 단지까지 갈아타기 대상으로 볼 건지가 중요해요."
- 용맘 튜터님
서울 지역을 임장을 하면서는 이 단지도 갈아타는 의미가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고
지방을 임장하면서는 지금 시장에서 0억으로
비규제지역 대신 이정도 대장단지는 어떨까?를 고민하고 튜터님과 생각을 맞춰가며 투자자로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투자
포트폴리오를 바꿔나가는 것
이번학기 저의 투자 포트폴리오(현재 & 미래)에 변화가 있었는데요.
처음 시작할 때는 막연히 전세 신규계약, 지방 매도, 갈아타기에 그쳤지만
포트폴리오 점검을 하고 튜터님께 피드백을 받고 여러 시나리오를 그려보며
마지막 달의 최임을 쓰면서는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명확한 액션플랜이 정리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건 추후 1채 VS 2채 매도 의사결정을 위해
단지별 가치 차이를 더 뾰족하게 만들어두고
시장의 흐름에 맞게 의사결정 내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진짜 잘 했다고 생각하는 건 제 포트폴리오에 진심이었던 거예요.
피곤할 때, 시간 날 때마다 포트폴리오 고민을 했어요."
- 용맘 튜터님
나눔
성장과 나눔과 성장
이번 학기 주 1회 나눔글이 목표였고, 과정면에서 소재를 찾아 쓰는 글 보다는
투자자로서의 인풋과 경험을 나눔으로 연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총 11개의 나눔글을 작성했고
반임장, 반모임, 독서모임, 매매계약, QnA 게시판 활동을 하며 알게된 것, 느낀 것들을
완전히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다시 적용해보고
이를 글로 정리하며 나눔과 성장을 연결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1. 못 팔아서, 못 사서, 잘못 사서 후회되는 분들께
10. 내집을 꿈꾸던 30대 무주택자, 10억까지의 여정
특히 10억달성기 작성을 위해 지난 시간을 촘촘히 돌아보면서 내가 겪은 어려움이 다른 이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다는 것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학기 임장과 함께 중요한 우선순위였던
QnA 게시판에 3개월동안 197개의 답변을 달면서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을 마주했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에게도 & 다른 이에게도 모두 도움이 되는
파레토인 QnA 게시판 답변을 루틴으로 유지하고자 합니다.
‘나눔’이라는 단어에 갇혀있지 않도록
스스로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고 다독여주신 용맘 튜터님, 그리고 밥잘 튜터님 감사드립니다.
이제 마지막 반모임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용맘 튜터님, 밥잘 튜터님
그리고 함께 달려준 사랑하는 우리 4반
이호 반장님, 로건파파 부반장님, 루시퍼홍님, 엠쥬님,
김다올님, 윤이짜장님, 주니유니맘2님, 그리고 정정원님
힘든 순간에도 덕분에 웃을 수 있었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이 러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