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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50기 모두가 자신의 독서ㄹ6 싸우고 있다(모자독싸)_잠실도돌] 비교평가는 1등맞추기 게임이 아니다! 갓쟈니님의 3강 후기

26.06.24

 

이전 지방투자기초반 강의를 통해서 처음 뵀었던 잔쟈니님의 강의를 열중반에서 듣게 되어서 정말 너무 좋았다. 

잔쟈니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면 간지러운 곳을 너무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긁어주는 느낌을 받았는데 제일 어려운 비교평가 강의를 그런 쟈니님한테 들을 수 있어서 마지막 열중반 정말 자알~들었다 라는 생각을 했다.

또 강의에서 너무나 알아듣기 쏙쏙 이해해주신 덕분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비교평가가 ‘아, 나도 해볼 수 있겠다’ 라는 용기가 생긴 시간이었다.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과 적용해보고 싶은 점

 

인상깊었던 점 1.

잔쟈니님은 핵심가치, 양파링님은 콤파스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핵심가치라는 개념을 정확하게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각 지역마다 해당 지역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를 핵심가치라는 단어로 표현하셨는데 이전의 양파링님은 이 개념은 콤파스라고 표현해주셨던게 떠올랐다.

강사님마다 표현하시는 단어는 다르지만 각 지역의 선호도 파악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가 있구나라는 것을 알고 임장을 하고 임보를 작성할 때 그 개념을 잘 녹여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상깊었던 점 2.

상승장일수록 가치가 가격에 많이 녹아든다. 하락장일수록 가치와 가격이 뒤섞여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2.

현재를 상승장 초입으로 본다면 가치가 가격에 많이 녹아든 것도 사실이지만 아직 다 녹아든 것도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기에 가격을 보고 가치를 판단하지 않고, 단지의 가치를 먼저 판단하고 가격을 보는 습관을 들여서 더욱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상깊었던 점 3.

비교평가는 집을 사려고 하는 것이지 가장 많이 오르는 1등 맞추기 게임이 아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3.

어느순간 월부에서 1등뽑기라는 말을 안쓰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가 1등을 뽑지 못할까봐 투자를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서라고 했다. 비교평가는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에서 ‘최선’을 택하고자하는 과정인거지 ‘최고’의 선택을 하기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교평가를 못해서 가장 많이 오를 1등을 못뽑았다고해서 투자를 하지않는 것이 제일 최악의 선택이 될테니 말이다.

 

인상깊었던 점 4.

지금과 같은 상승장에서 공부를 시작하는게 나에게 절망감만 주는게 아니라 이런 시기를 겪어봤기 때문에 분위기가 차가워지는 때가 오면 되려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4.

최근에 FOMO라는 말이 유행하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가지지 못한 상태에서 혹은 상대적으로 내가 가진 자산보다 다른 사람의 자산이 더 오르는 것을 보고 공포감과 절망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나 또한 상대적인 절망감을 은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절망감을 느낄 것이 아니고 자산을 취득하고 있음에 감사해 하고, 이런 상승장 시기를 겪었기에 나중에 몇년뒤에 투자자로 계속 살아남아서 하락장이 왔을 때 이 때가 정말 좋았던 시기였구나라는 체감할 수 있을 것 같고, 시기적으로 비교가 되면서 내가 투자하는데 더 큰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상깊었던 점 5.

애매하게 아는 상태에서 애매하게 아는 것을 늘리면 더 헷갈린다. 오히려 명확한 3~4개의 앞마당이 더 큰 확신을 준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5.

앞마당을 계속 늘리고 있음에도 뭔가 명확한 느낌보다는 뿌연 안개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의 이유를 정확히 알게된 대목이었다. 애매하게 알고있는 상태에서 계속 애매하게 앞마당 개수가 늘렸던게 아닌지 생각해보고, 내가 명확한 앞마당을 가지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 점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상깊었던 점 6.

부동산 문 한번더 열어보는게 내 몇개월 저축액이 될 수 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6.

매물임장을 하는 것에 벽이 있던 나에게 정신차리라고 냉수를 끼얹는 튜터님의 말이었다. 저축액을 늘리기 위해서 열심히 아끼고, 아이들 입에서 엄마는 뭐든지 아끼는 사람이야 라는 말을 듣는 엄마인데, 내가 매물임장, 전화임장 더 열심히하는 것이 일상생활에서 아득바득 이갈듯이 한두푼 아껴서 모은 내 저축액의 몇달치가 될 수 있다는 말을 새기고 매임, 전임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상깊었던 점 7.

협상은 본질이 아니다. 안깎아도 될 만큼 좋은 가격임을 알면 된다. 그러기에 비교평가를 잘해야한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7.

정말 나의 생각을 관통하는 튜터님의 또 하나의 인사이트였다. 비교평가를 통해서 내가 이 단지의 가치를 명확하게 알고, 이 정도 가격이면 정말 싼거다라는 확신이 생기면 협상에 실패했을 때도 주저하지 않고 매수할 수 있다라는 것을 나의 이전 투자 내용에 적용하여 복기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인상깊었던 점 8.

내가 이제껏 만들었던 앞마당이 미흡해보이는건 내가 성장했다는 증거이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8.

이제까지 만들어왔던 앞마당이 왜이리 부족해보이고, 처음에 만들었던 앞마당은 다시 또 해야하나? 그럼 계속해서 완벽한 앞마당은 만들어지지않는건가 라는 고민을 실제로 하고있었는데 이 고민을 해결해준 인사이트였다. 1번 앞마당을 만들었을때보다 2번 앞마당을 만들었을때 1번의 앞마당의 부족한점이 많이 보이는건 내가 1번 앞마당을 만들때 열심히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성장했기에 그 부족한 구멍들을 볼 수 있는 눈을 장착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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