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부동산 투자로 수익률 200% 내는 방법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인생이란 위대한 항로에서
원피스를 찾아 항해 중인
행복한 투자자 해적왕 입니다.
최근 광주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사가 자주 보입니다.

이런 기사를 보면 마음이 흔들립니다.
저도 사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앞마당인 광주 광산구를 살펴 보면서 이런 생각들을 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호재가 나오면 더 오르는 거 아닌가?”
“남들보다 늦은 건 아닐까?”
특히, 최근 동탄이 반도체 머니로
22억까지 신고가를 찍는 것을 보니
더더욱 이런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
그런데 저는 이럴 때일수록
한 번 멈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파트! 즉, 집이라는 것은
호재를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선택할 집을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클러스터는 분명 큰 호재입니다.
일자리가 생길 수 있고,
기업이 들어올 수 있고,
사람이 유입될 수 있습니다.
지역 경제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질문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실제로 어디에 살고 싶어 할까요?
공장 가까운 곳일까요?
새 아파트가 많은 곳일까요?
학군이 좋은 곳일까요?
상권과 교통이 편한 곳일까요?
이미 광주 사람들이 선호하는 생활권일까요?
호재는 사람을 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머무는 곳은
결국 살기 좋은 곳입니다.
큰 호재가 나오면 시장은 먼저 반응합니다.
문의가 늘고,
매물이 줄고,
분양권 프리미엄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때 가장 위험한 생각은 이것입니다.
“호재가 있으니까 아무거나 사도 오르겠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시장은 냉정해집니다.
처음에는 뉴스가 가격을 움직일 수 있지만,
결국 남는 것은 입지입니다.
그리고 단지의 가치입니다.
학군, 교통, 상권, 연식, 브랜드, 세대수, 전세 수요
그 지역 안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선호하는지
이 기준이 약하면
호재가 있어도 오래 버티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투자에 기준이 없는 사람들은
이런 호재를 접할때 자주 이렇게 말합니다.
“광주 좋아질까요?”
“호남 반도체 들어오면 광주 오를까요?”
하지만 투자자는 질문을 바꿔야 합니다.
광주 어디가 좋아질까요?
그 안에서 어떤 단지가 선택받을까요?
내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최선은 어디일까요?
같은 광주라도 생활권마다 다릅니다.
같은 생활권 안에서도 단지마다 다릅니다.
이번 규제 직전 동탄만 보더라도
어떤 단지는 사람들이 먼저 찾고,
어떤 단지는 가격이 싸도 쉽게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투자는 지역 이름을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 지역 안에서
다음 매수자가 사고 싶어 할 단지를 사는 것입니다.
첫째, 사람들이 원래 선호하던 생활권인지!
둘째, 그 생활권 안에서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선호 단지인지!!
셋째, 주변 단지와 비교했을 때 가격이 비싸지 않은지!!!
넷째, 나중에 팔 때 다음 매수자가 쉽게 떠올릴 단지인지!!!!
마지막으로, 내 예산 상황과 주변 공급 등 리스크는 없는지!!!!!
이 기준을 통과한 뒤에야
호재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의에서 계속 들어 왔지만!
호재는 기름입니다!!
가치라는 불이 없다면
기름만으로는 절대 불 붙지 않습니다.
광주 시장에 관심을 갖는 것은 좋습니다.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도
분명히 중요한 이슈입니다.
하지만 기사만 보고 조급하게 움직이면 안 됩니다.
투자의 결론은
언제나 가치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