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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_26년 가을학기_26년 10월 개강
양파링, 줴러미, 월부멘토

안녕하세요 채너리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오늘은 7월 반임장 후기입니다.
지난 주말, 날씨가 정말 뜨거웠는데요
ACE 3반이 한 자리에 함께 모여
튜터님과 1:1으로 서로의 고민에 대해 얘기 나누며
서로 관계가 깊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느낀 점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이번에도 질문 때문에 또 한 번 혼났는데요,
동료들에게는 이제 어느 정도 질문을 잘 정돈해서 하는데
튜터님들 앞에만 서면 질문이 늘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지난 학기 줴러미 튜터님께서
이는 소통 비용의 증가로 이어지니,
꼭 고쳐보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원인은
어느 순간부터 제 생각을 솔직하게 얘기하지 못하거나,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삥 둘러서 표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질문도 구조화를 해서 해야될 것 같다는 생각도 했고,
하루 전까지는 구조를 잡고
필요하다면 암기까지 해서 여쭤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덧 저는 ACE반이 3번째이고,
이제는 시니어라는 생각도 들고,
“익숙하다”라는 느낌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튜터님께 이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개인적인 성장을 위해 어떤 것을 해야할지,
또 우리 반을 위해 맡았으면 하는 역할이 있는지 여쭤보니
튜터님께서는 “임장”에 대해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깊게 생각해보니 현장에 대한 감이
예전보다 점점 무뎌진다는 생각도 들었고,
ACE반에서 일정이 많다는 핑계로
기본에 집중하지 못하던 때가
종종 있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튜터님께서 이야기해주신 것처럼
“책상 앞에만 앉아서 공부하는 사람이
진짜 튜터 될 수 있을까?”라는 말에
너무 공감이 많이 됐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부족한 면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분야에서 압도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Try: 임장 목표 수정 (목표는 Top down형식)
이어서 반장님과 룰부님의 복기 발표가 있었는데요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가치에 대한 뾰족한 분석 및
대안 단지들에 대해 생각해본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튜터님께서 하셨던 복기를
직접 보여주신 것과 더불어서
진정한 복기란 무엇인지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복기 = 내가 왜 그때 그 선택을 했는지?
그 기준에 대해서 돌아보고
이걸 다음번에도 적용할 수 있어야 돼요.
여기가 아니라 OO를 살걸!
하는 복기를 했다면
어떻게 하면 다음 번에 비슷한 상황이 왔을 때
OO를 살 수 있지?
당시가 절대적 저평가라는건
지나고 보니 할 수 있는 말이에요.
껄무새가 되면 안됩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두 분의 복기 발표를 들으며
굉장히 잘 뽑아냈다는 생각을 했는데,
튜터님의 피드백을 들으며
저도 굉장히 많이 찔렸고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생각만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번 복기때는 말씀하신 부분들을 잘 적용해서
내가 당시 놓쳤던 판단은 무엇이고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 생각해보겠습니다.
Try
이어서 투자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눴는데요,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튜터님이 이야기해주셨던 당시의 시장 이야기였습니다.
2017~18년 당시 선배 투자자들의 이야기
당시 쟈니 튜터님의 판단과 멘토/튜터님들의 말,
지방이 매우 저평가 돼있던 시기와
2020년 탐욕으로 물들었을 때의 분위기
(대구임장 갔다가 부산 임장가던 동료들)
전세 상승분이 들어왔을 때 생각이 드는
사람의 본능과 욕심,
하나의 카테고리에서 돈 버는 경험을 하고
성공 방정식을 세웠다면
조금 더 폭 넓은 이해를 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된다는 점 등
배운 것들이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경험적인 부분들이 튜터님들과 함께하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투자 우선순위 뿐 아니라
알려주신 부분들 최대한 흡수해서
저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그 외에도 튜터님의 태도와,
튜터링 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 갈 길이 너무 멀었다…
긴 시간동안 감사합니다 튜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