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하나로 Q&A 답변과 나눔글까지 만드는 법 [2율]

26.07.16 (수정됨)

아…… 진짜 나눔글 쓰기 어렵다.

아…… Q&A 답변은 또 왜 이렇게 품이 많이 들지?

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고 싶다.
아이 더워,😶‍🌫️(조크입니다.)

안녕하세요.

내 투자의 이율을 올리는 투자자가 되자!
좋은 사람이 되자!

2율입니다.

 

요즘 여러분은 어떤 생활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사임 제출이 임박해 임장보고서에 치이고 있습니다.

아, 사임이 끝나면 반임장도 해야 하고
반임장이 끝나면 매임도 해야 하니 전임에도 치이고 있습니다.

아…… 그냥 계속 치이고 있습니다.
책에도 치이고요. ㅋㅋ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여러분, 나눔글 쓰기 어렵지 않으신가요?

게다가 Q&A 답변은 또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아마 이런 생각을 한 것이 하루 이틀은 아닐 겁니다.

 

우리 반 시니어분들은 글이 공장에서 찍혀 나오듯 계속 나오는데……

우리 조 조장님은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 정리하지?

내 동료는 답변도 잘하고 글도 잘 쓰는데, 나는 말주변이 없는데……

 

그래서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제가 나눔글과 Q&A 답변을 작성할 때 활용하는 방법을 하나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이 방법을 활용해보시면 나눔글과 Q&A 답변 앞에서 느끼는 벽을 조금은 낮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Let's go!!😁


경험이 부족해 답변이 어렵다면

 

아직 경험이 많지 않거나 다양한 상황을 충분히 겪어보지 못했다면, 

누군가의 질문에 답변하는 일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내 경험만으로 답변하기에는 확신이 부족하고 무엇부터 이야기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럴 때 저는 튜터님들께서 공유해주신 칼럼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사람들의 고민은 생각보다 비슷합니다.

 

처음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때 겪는 어려움,
투자를 앞두고 느끼는 불안,
비교평가가 되지 않을 때의 답답함,
동료에게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할지에 대한 고민까지.

튜터님들께서는 많은 사람이 해당 시기에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부족한 지식과 관점을 채워주는 칼럼을 꾸준히 작성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군가의 고민을 들었을 때 곧바로 답변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1. 먼저 그 고민과 관련된 튜터님의 칼럼을 찾아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칼럼을 단순히 읽는 것에서 끝내지 않는 것입니다.

칼럼의 내용을 현재 질문자의 상황에 맞게 연결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정책 기사 때문에 불안해하고 있다면, 

관련 정책을 다룬 칼럼을 찾아본 뒤 다음과 같이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 현재 확정된 내용은 무엇인지
  • 아직 추측에 불과한 내용은 무엇인지
  • 해당 제도가 실제로 적용될 경우 어떤 영향을 받을 수 있는지
  • 지금 내가 통제하고 준비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이렇게 칼럼의 내용을 질문자의 상황에 맞춰 적용하다 보면 Q&A 답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에게 반복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라면, 

그것을 조금 더 확장해 나눔글의 소재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좋은 내용을 레버리지하기

 

저 역시 Q&A 답변을 작성할 때 튜터님들의 칼럼을 참고합니다.

제 경험과 생각만으로 답변할 때보다 근거가 더 분명해지고, 

이미 정리된 좋은 관점과 기준을 레버리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칼럼의 내용을 그대로 옮기는 것은 아닙니다.

칼럼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이 질문자의 상황에서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내가 이해한 내용을 어떤 표현으로 전달하면 도움이 될까?

를 고민하며 다시 정리합니다.

 

그 과정에서 답변을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답변을 작성하는 저 역시 함께 공부하게 됩니다.

 

3. 시간이 부족할수록 활용해보기

 

물론 가장 좋은 것은 내가 직접 경험하고, 충분히 고민한 뒤 답변을 드리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을 직접 경험할 수는 없습니다.

경험이 아직 부족하거나, 답변을 처음 시작했거나, 

시간이 부족해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이미 공유된 좋은 칼럼을 활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나눔글을 쓰거나, QnA의 답변을 적을 때 프로세스를 공유드리겠습니다.

  1. 상대방의 고민에서 핵심 키워드를 찾습니다.
  2. 관련된 튜터님의 칼럼을 찾아봅니다.
  3. 칼럼의 핵심 내용을 내 언어로 정리합니다.
  4. 상대방의 상황에 맞게 적용해 답변합니다.
  5.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라면 나눔글로 확장합니다.

 

그래서 최근의 답변을 예시로 공유드려보겠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처음에는 칼럼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던 답변이

점차 내 경험과 생각이 더해진 나만의 답변으로 바뀌게 됩니다.

 

나눔글을 잘 쓰는 사람도, Q&A 답변을 잘하는 사람도 

처음부터 모든 것을 알고 시작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좋은 내용을 읽고, 내 상황에 적용해보고,
다른 사람의 고민에 다시 연결해보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조금씩 쌓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눔글과 Q&A 답변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혼자 모든 답을 만들어내려고 하기보다, 

이미 주변에 공유된 좋은 글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면 어떨까요?

 

그 과정에서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고,
나에게는 또 하나의 공부가 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하나씩 배우며 답변하고 있습니다.

 

더위에 지친 여러분과 여러분의 사임을 응원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댓글

로레니v
26.07.16 14:35

율님 멋져요 화이팅!!

골드트윈
26.07.16 14:40

반장님 멋지네요! QnA 댓글이 어려우신분들이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당근거상
26.07.16 14:41

반장님! 큐엔에이 레버리지! 복기도 되고 너무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