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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9년동안 자산 1궈서 20년 놀고먹조/월부학교 여름학기 투자 5이쉬! 인생의 터닝포인트 야호! 2율] 강사와의 만남 후기 : 내가 자극이 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26.07.18 (수정됨)

 

안녕하세요.

내 투자의 이율을 올리는 투자자가 되자!
좋은 사람이 되자!

2율입니다.

 

학교 과정 중인데 웬 열기 대문이냐고요?

저도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지금의 학교 과정에만 충실해야 하는 것은 아닐지,
다른 일정에 참여하는 것이 이 과정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고민했습니다.

마치 온 세상의 고민을 저 혼자 다 하는 사람처럼 한참을 생각했지만, 

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튜터님께 바로 말씀 드렸습니다.

 

다녀왔습니다.

 

말이 조금 길었습니다.

이제 다녀와서 느낀 점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배운 것을 기록으로 남기고, 배움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행동으로 이어가는 

2율이 되겠습니다.

 

그럼 

Let's go🫡


과제들을 빠르게 제출하고 사옥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 30분!

다른 일정을 정리해야 해서 부득이하게 구석에 자리를 잡고

틈틈이 일정을 조율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오며 가며 만난 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꽤 즐거웠습니다.

(그죠오오옹 언니님~~?ㅋㅋㅋㅋㅋㅋ오늘도 맵다매워 으~~)

 

아무튼 썸머님을 비롯해 만나는 분들마다 제게
“이제 투자하셔야죠!”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네…… 투자하겠습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정작 같은 지룸에서 뵌 분은 햄토햄토님뿐이었습니다. 😂

 

 

저희 방은 스네일수현님, 등대언니님, 랜디벨님, 해바라기v님, 바베큐캠프님, 햄토햄토님과 함께

오늘의 ‘강사와의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함께한 분들과 다양한 스몰토크를 나누고 드디어 기다리던 강사님 공개 시간!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이번 강사와의 만남에는 주우이 멘토님, 자유를향하여 멘토님, 갱지지 튜터님, 험블 튜터님께서 찾아와 주셨습니다.

특히 험블 튜터님은 이번 강사와의 만남이 데뷔전이라고 썸머님께 들었습니다. 히히 :)

 

그래서 시작된 코너속의 코너

‘2율의 입장하시는 분 찍기!’

 

첫번째 튜터님은 갱지지 튜터님이셨습니다!!(맞췄게요?틀렸게요? 맞췄어요!!!ㅋㅋㅋ)

순서대로 질문을 받아주셨는데 정말 그 속에서 갱사이트!! 엄청났습니다.

 

Q. 전월세 가격이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앞으로의 주거비 상승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A. 현재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세 매물이 부족하고 전월세 가격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비가 필요합니다.

다만 투자를 해놓았다면 전월세 가격이 상승하는 만큼 보유한 자산의 매매가격도 함께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점도 가져야 합니다. 전세 재계약이나 매매가 상승을 통해 확보한 금액을 모두 재투자하거나 소비하기보다는, 향후 월세와 전세 상승분을 감당할 수 있는 자금으로 일부 남겨두어야 합니다.

 

즉, 월세·전세 상승분과 세금까지 고려한 버퍼 자금을 별도로 확보해야 합니다. 세금 역시 막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직접 계산해 예상 금액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상승장에서는 자산가격이 오르면서 부자가 된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 현금화하기 전까지는 ‘사이버머니’에 가깝습니다. 자산이 올랐다고 소비를 늘리기보다는 차분하게 현금흐름을 관리해야 합니다.

 

적용할 점 : 향후 2년 뒤 예상되는 전월세 시세와 세금을 미리 계산하고, 이를 감당할 수 있는 버퍼 자금을 별도로 마련합니다.

 

 

Q. 갈아타기 전까지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주식과 같은 변동성 자산을 활용해 자금을 불리는 것이 좋을까요?

A. 부동산은 한 채를 매수하는 데 필요한 투자금 자체가 크고 자산의 무게도 무겁기 때문에, 금융자산을 함께 활용한다는 관점에서 주식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직장인이 장기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금융투자로는 S&P500과 같은 지수형 ETF가 있습니다. 단기 매매보다는 장기적인 자산 배분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1~2년 안에 갈아타기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갈아타기에 사용할 자금은 필요한 시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변동성이 큰 주식에 넣었다가 시장 하락을 맞으면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 상승하더라도 10년에 한 번씩 큰 낙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갈아타기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시점에 하락장이 오면 좋은 자산을 매수할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갈아타기 자금은 수익률보다 원금 보전과 유동성 확보가 우선입니다.

 

또한 지방 부동산은 지역과 단지에 따라 선호도가 빠르게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상승장이 왔을 때 매도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방 자산은 매수뿐만 아니라 매도 계획까지 함께 세워야 합니다.

 

적용할 점 : 보유한 지방 자산의 가치와 선호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상승장이 왔을 때 매도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합니다.

 

Q. 앞마당을 어떻게 정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면 좋을까요?

A. 먼저 시세 루틴이 왜 필요한지 본인이 절실하게 느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투자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마음을 먼저 가져야 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다 우선 엑셀에 시세를 직접 입력하고 채워보는 구간을 지나야 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시세 트래킹 자체가 익숙해져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앞마당별로 원페이지를 만들어 지역과 단지의 특징을 정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이 잘 움직이지 않을 때는 ‘내가 지금 이 지역의 물건을 매도해야 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해볼 수 있습니다.

 

어떤 체급의 아파트가 거래가 잘되는지, 같은 가격이라면 사람들이 어떤 단지를 선택하는지, 전세를 내놓았을 때 수요가 붙는 단지는 어디인지 등을 살펴봐야 합니다.

 

상급지는 향후 갈아타기의 후보가 될 수 있고, 하급지는 시장이 어려울 때 내가 지켜야 할 하방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적용할 점 : 먼저 앞마당 한 곳을 정해 엑셀 시세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이후 지역별 원페이지를 만들고, 매수자의 관점뿐 아니라 매도자와 임대인의 관점에서도 단지를 바라봅니다.

 

Q. 전매제한이 끝난 뒤 어떤 방향으로 매도를 준비해야 할까요?

A. 하락장에서는 투자수요보다 실거주 수요가 시장을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매도할 때는 실거주자가 중요하게 보는 동, 층, 향과 내부 상태를 고려해야 합니다.

단순히 전매제한이 끝났다고 바로 매물을 내놓기보다는, 해당 단지에서 실제로 어떤 물건이 잘 팔리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동산에 직접 방문해 매도 물건과 경쟁 물건을 확인하고, 실거주자가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물건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매수자에게 상대적으로 선호받는 것이 어떤 것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적용할 점 : 전매제한이 끝나기 전부터 단지 내 거래 물건과 매도 경쟁 물건을 조사합니다. 부동산을 방문해 실거주자가 선호하는 동, 층, 향과 매도 가능 가격을 미리 확인합니다.

 

 

이렇게 갱지지 튜터님과 함께한 한 시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한 분 한 분의 고민을 세심하게 들어주시고, 

각각의 상황에 맞춰 다양한 관점에서 답을 풀어주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질문에 대한 답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고민하는 마음까지 따뜻하게 헤아려 말씀해주셔서 더욱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갱지지 튜터님, 귀한 시간 내어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 뵙게 되어 더 반가웠습니다.
그때는 동탄에서 함께 독서 모임을 했었는데 말이죠. :)


또 왔습니다.

코너 속의 코너! ㅋㅋㅋㅋ
‘2율의 입장하시는 분 찍기!’

사실…… 그냥 제 선호 픽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이번에는 주우이 멘토님께서 저희 방을 찾아와 주셨습니다.

(이번에도 맞춰서………모두가 놀라긴 했습니다.)

가볍게 인사를 나누는가 싶었는데……
오시자마자 거의 한 편의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ㅋㅋㅋㅋ

과거의 시장과 현재의 시장을 비교해주시며, 지금 시장이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부터

앞으로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까지 큰 흐름을 짚어주셨습니다.

 

시장을 단순히 현재의 가격만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흐름과 비교해보며 현재의 위치를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방향성이 무엇이냐고요?

그 내용은 아마 열기 강의에서 자세하게 만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 알려줬다고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ㅋㅋㅋㅋ
지금 강의를 듣고 계신 분들이라면 아마 모두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

 

이번 정리는 멘토님의 답변 모음입니다.

의무감이 되어버린 독서를 바꾸고 싶다는 답변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독서는 아침에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에는 그날의 일정과 피로도, 컨디션에 따라 독서 여부가 좌우될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아침에는 비교적 외부 변수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루틴 안에 독서를 넣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어나서 이불을 정리하고, 씻은 뒤, 30분 동안 책을 읽는 흐름을 

하나의 생활 루틴으로 만들어보세요.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독서 시간을 지킬 수 있도록 30분 정도의 버퍼를 두는 것도 좋습니다.

반드시 어렵거나 투자에 도움이 되는 책만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책을 읽어도 괜찮습니다.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문장 하나를 기록하거나 글에 직접 활용해보세요. 

 

한 문장을 남기고 사용해보는 과정이 반복되면 독서의 내용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투자할 때 감당가능하면 신용대출도 활용해도 좋을까요에 대한 답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신용대출은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출을 활용하면 투자 규모를 키울 수 있지만, 

예상하지 못한 시장 변화나 개인적인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감당해야 할 위험도 커집니다.

 

급하게 상승한 시장에는 급격한 조정이 따라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의 상승세만 보고 무리하게 레버리지를 일으키기보다,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투자해야 합니다.

 

아마, 제가 지금까지 하고 있는 이유도 그래서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외에도 개별적인 질문도 있었으나 그런 것들은 개인의 상황을 고려해서 제외를 해서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뜬금없이 제가 질문 하나를 드렸습니다.

“멘토님의 행복 버튼은 무엇인가요?
독·강·임·투를 제외하고, 온전히 멘토님 자신만을 위한 행복 버튼이 궁금합니다!”

멘토님께서는 요즘 고요함을 즐기고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전에는 퇴근길에 노래를 듣곤 하셨지만, 

요즘은 음악 대신 백색소음과 함께 아무 생각 없이 고요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하나의 행복 버튼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여행도 추천해주셨는데요.

너바나님께서 여행을 다녀보라고 권해주신 뒤부터 

국내 여행은 연 2회, 해외여행도 연 2회 정도 다니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멘토님은 정말 수용성이 높은 분이구나.

 

잘하는 분들이 먼저 경험하고 알려준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직접 실행해보면서 그 안에서 다시 궁금증을 찾고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오신 분처럼 느껴졌습니다.

 

좋은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감탄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행동으로 옮기는 힘이 지금의 멘토님을 만든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저도 그런 수용성과 실행력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학교 학기에 세운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보겠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개별 질문이 오갔지만, 개인적인 상황이 담긴 내용은 일부 제외했고 기록이 필요한 부분은 의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각색해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질문까지 나누며, 소중했던 91기 ‘강사와의 만남’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너바나님의 열기 마지막 강의를 수강하고, 

오프라인 강의에도 초대받고, 

그 안에서 좋은 동료들과 함께 멘토님과 튜터님을 직접 만날 수 있었던 시간이 정말 소중했습니다.

 

무엇보다 학교 과정 중임에도
“이런 기회는 흔하지 않으니, 가서 많이 배우고 오면 좋겠다”고 

흔쾌히 허락해주신 김인턴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부담을 덜고, 온전히 배우는 데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리를 비운 동안에도 과정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든든하게 도와주신 파이어고고 부반장님과 키샤아 부반장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우리 부반장님들……든든하다 이고야!!! ㅋㅋㅋㅋ

 

좋은 기회를 허락해주시고, 그 기회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배운 것들을 적용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 안에서 제가 경험한 것들을 이야기 하고 또 그에 대해 경청해주신

스네일수현님, 등대언니님, 랜디벨님, 해바라기v님, 바베큐캠프님, 햄토햄토님

너무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아참 언니님.약속 지키고 오겠습니다.

 

여름학기 박살내고 오겠습니다.

그럼 아디오~~~~~~~~쓰😁


댓글

햄토햄토
26.07.18 01:08

ㅎㅎ 2율님 학교에서도 지금껏 그랬던것 처럼 더 자극이 담뿍 되는 반장님이 되고 오셔요!! 목표한 바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기회로 계속 만나뵈어요~^^아자!

호이호잉
26.07.18 01:10

크~ 좋은 시간 후기로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율장님🧡

꿈꾸는욤
26.07.18 08:59

율장님 글 잘읽었어요!! 못가서 넘 아쉬웠는데 이렇게나마 ㅎㅎ 여름학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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