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리뉴얼 NEW] 열반스쿨 기초반 - 부동산 투자로 수익률 200% 내는 방법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자아빠의 꿈을 이루고 있는
로건파파입니다.
위의 질문은 최근 들어 저를 계속 괴롭히고 조급하게 만드는 말들이었습니다.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시장을 보며, 그리고 할 수 있었던 시기를 놓쳤다는 생각을 하며 많이 속앓이를 했던 것 같습니다.
가장 크게 들었던 생각은,
“지금 아니면 영영 서울 투자 못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어떻게해서든 비규제 지역에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고 있지만, 그동안 원칙은 생각하지 않고 당장 가능해 보이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었던 저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과연, 지금 서울 투자를 못하면 앞으로 영영 투자를 못하는 게 맞나? 부터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고, 그 방법으로 지난 시장에서는 과연 어땠을지 되짚어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투자가능 지역 중, 개인적으로 ‘다산’은 가치가 꽤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어떻게하면 지금이라도 다산에 들어갈 수 있을지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지금 ‘다산’을 투자하면, 다음에 서울 안으로 들어올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지난 시장에서 ‘다산’의 경우 이제 막 입주한 신축이다보니 시세의 흐름이 정확하지 않아, 개인적으로 비슷한 위상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는 장자호수공원역 인근의 구축 단지를 가져와봤습니다.
2017년 구리 장자호수역 역세권 구축단지인 구리우성한양이 이제 막 전고를 넘어가기 시작한 시기였고, 당시 투자금은 1.5억으로 투자가 가능했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서울, 수도권의 전반적인 하락장이었던 23년 말에 수익 2.8억 정도를 얻어서 매도를 했다고 가정하면,
기존 투자금 1.5억+ 수익 2.8억 + 6년 동안의 저축액 약 1.8억 (년 3천 저축 예상) = 총 투자금 6.1억 발생
당시 보편적인 투자금이었던 1억 이하의 투자금이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총 투자금은 5.6억 정도가 발생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23년 말 5.6억 정도로 투자할 수 있는 서울의 지역은 어디가 있었을까요?

워낙 많은 지역에서 투자가 가능했겠지만, 서울의 중간급지(사실 중간이라 말하기 죄송한 상급지)인 3급지의 대장급 단지를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다산 정도의 단지이기 때문에 이게 가능했던 것일까요?

최근에 상승의 흐름이 찾아온 수도권의 더 외곽지인 산본의 한 단지입니다.
산본에서의 갈아타기는 조금 더 보수적으로 접근해보려고 합니다. 수도권의 상승장을 놓치고 2019년에 1억 정도의 투자금으로 겨우 투자를 진행했고, 다음 하락장에 매도했다고 가정하면,
기존 투자금 1억 + 수익 1억 + 5년 저축액 1.5억 = 총 투자금 3.5억
확실히 급지가 떨어지는 지역이다보니 수익이 생각보다는 적은 듯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적은 수익에도,

서울 3급지의 중간이상 정도되는 단지에 투자를 할 수 있었죠.
수도권 투자를 했기 때문일까요? 지방 투자를 해서는 서울로 들어오기 힘든 일 일까요?

당시 지방 광역시를 투자했더라도, 평균 3.5억 이상의 투자금을 확보하여 23년 말에 서울 3급지 이상의 단지에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산본과 비슷한, 혹은 산본보다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도 있었죠.
여기서 더 고무적인 사실은, 제가 가져온 지방 광역시의 투자 단지가 그 지역에서도 매우 선호되는 탑급의 단지가 아니라는 점이죠. 특히, 연식이 중요한 지방에서 일부러 구축단지를 가져왔습니다. (대신, 입지는 좋은 단지입니다.)
또한, 수익을 거두고 갈아타기하는 시점이 23년 말로 서울, 수도권도 하락장이지만, 지방 역시 꽤 큰 하락 후의 일입니다. 서울과 지방의 부동산 사이클은 다르기에 앞으로는 지방의 상승장인 시기에 서울의 하락장을 맞이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미 전주와 울산에서는 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구요.
이렇게 지난 시장에서는 수도권 외곽 혹은 지방에 투자를 했더라도, 그 수익을 가지고 서울의 중간 이상의 단지에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시장이 과거와 똑같이 흘러가진 않겠지만 적어도 서울이라는 땅 안에 투자할 수 있을 거라는 걸 알 수 있죠.
단, 몇 가지를 지켜야 합니다.
1. 지방 투자라면 반드시 가치가 있는 단지를 충분히 싼 가격에 투자해야 합니다.
2. 투자를 한 후 자산에 믿음을 갖고, 다음 서울 하락장이 올 때까지 버텨야 합니다.
3.버티는 동안 종자돈을 허투루 쓰지 않고 차곡차곡 모아야 합니다.
물론, 지난 하락장보다 앞으로 다가올 하락장에는 지금보다 많은 투자금이 들어갈 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내가 가진 단지 역시 늘어난 통화량으로 인해 이전보다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원칙을 지켜 이번 시장에 서울의 자산을 취득할 수 있다면 취득하되, 그렇지 못한다고해서 너무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시장에 살아남아 다음 하락장의 기회를 엿본다면, 꼭 서울에 등기를 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다들 힘내십쇼!! 화이팅!

댓글
조급한 마음이 드는 사람에게 너무나 필요한 글입니다. 이제 겨우 광역시 투자 하나 하는데 언제 서울에 좋은 단지 사볼 수 있을까 하는 분들에게 넘나 큰힘이 되네요!! 저도 언젠가 저렇데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습니당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