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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통구의 가격과 시장 분위기는? [순호]

26.07.27

안녕하세요, 순호 입니다 ~

 

지금 시장에서 가장 핫한 곳이 어디일까요 ?

 

26년 7월 13일 기준으로 KB 주간 시계열의 자료에 따르면

영통구가 한 주 동안 매매지수가 무려 1.47%가 상승하였습니다. 

매매지수만 뜨거운게 아니고 전세지수 또한 0.5% 이상 오르며 매매, 전세에서 매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매 금주 상승률 순위

 

전세 금주 상승률

 

왜 영통구는 이렇게 핫할까요 ?

바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슈퍼사이클로 인해 억대의 성과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풀린 유동성이 부동산 집값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삼성과 하이닉스의 근로자가 거주하는 동탄이나 수원 그리고 인접한 수지까지 그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는 곳입니다. 

 

 

그 중에 삼성전자 캠퍼스 (DX부문)가 있는 수원의 영통구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매물 물량 변화 

 

영통구의 매매 물량을 먼저 보면 매매 작년 9월부터 매물이 감소하고 있는데요 

25년 10월은 토허제로 인해 수원영통까지 묶이게 되면서 매물 잠김이 나왔습니다.

그러다 1월 양도세 중과 유예 폐지로 인해 매물이 늘었다가 다시 매물이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전세의 경우 현재 250개로 전세가 없다시피 합니다. 

전세가 이렇게까지 부족하니 전세 → 매매로 이동하는 수요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가격 지수

 

지수를 살펴보면 23년 저점을 찍고 꾸준히 가격이 회복이 되고 있어 있었지만 

25년 중반까지는 지지부진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25.10월 이후로 가격의 전환점을 맡게 되는데 그게 바로 토허제였습니다.

토허제가 묶이면서 매물이 줄어들었고, 상대적으로 서울 중심지에 비해 가격이 지지부진했던 서울 외곽, 

경기권의 가격대가 급속히 올랐습니다. 

그리고 한번 더 급등을 만나게 되는데,  그게 지금의 시장입니다. 

역대급 성과급으로 불타오르면 동타니 26년 7월 5일부로 토허제로 묶이면서 

다시 한번 더 영통이 풍선효과를 받게 되는 듯합니다. 

 

 

 

 

 

 

 

 

 

 

 

 

 

단지별 분위기 

 

단지별 분위기를 살펴볼게요.

 

상급지 

 

신분당선 초역세권을 이용할 수 있는 광교의 대장단지 자연앤힐스테이트를 살펴보겠습니다. 

강남까지 43분의 거리이며 신분당선을 타고 환승없이 갈 수 있습니다.

갤러리아 백화점에 호수공원, 경기도청, 인프라 등 환경이 매우 우수한 지역입니다. 

 

 

 

 

 

 

 

 

 

 

 

 

 

 

 

 

 

 

 

 

 

자연앤힐스테이트는 전저점 대비해서 80%까지 가격이 오른 상황인데요. 

최근 7월에 신고가 20.5억을 돌파하였습니다. 

2-3급지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상승정도도 상당히 높습니다. 

가격대가 10억후반대에서 20억 사이인데도 거래가 꾸준히 활발하게 되고 있는 것을 보면 

광교 거주하는 사람들의 소득수준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광교의 자연앤힐스테이트 vs 영등포 래미안에스티움

 

중간 

 

중간 정도의 단지로는 학군에 강력한 수요가 있는 영통에듀파크를 가지고 왔습니다. 

영통에듀파크 아래쪽으로는 학원가와 상권이 있어 거주환경이 아주 우수한 지역입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수인분당선이 지나가기 때문에  강남까지 1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따라서 이 지역은 교통의 수요보다는 지역 내 학군의 수요가 더 강한 곳이고 그 중심에 영통에듀파크가 있습니다. 

 

 

 

 

 

 

 

 

 

 

 

 

 

 

 

 

 

 

 

 

 

영통에듀파크 또한 전고점에 도달한 상황입니다. 

7월에 9억에 거래가 되었고 21년도 전고점인 9.05억을 돌파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듯합니다. 

중간급의 단지가 광교의 대장단지와 비교했을 때, 가격이 절반도 안되는 것이 

광교가 얼마나 가치와 가격이 높은 곳인지 새삼 느껴지네요.

 

후순위

 

마지막으로 후순위 단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영통센트럴파크뷰는 영통에듀파크에서 북쪽으로 수인분당선을 따라 올라오면 만날 수 있는 단지인데, 

20평대의 단지만 모여있는 선호도가 애매한 그런 단지입니다. 주변에 상권도 그렇게 활성화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단지가 1-2달 만에 1억이 올라버렸습니다. 

 

 

 

 

 

 

 

 

 

 

 

 

 

 

벽적골주공이나, 청명마을주공 등 59m2의 단지들이 불티나게 거래가 되면서 가격이 급등하게 되었는데요.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입지 좋은 곳에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이 급등을 일으킨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7월 현재 영통구 시장 상황을 한번 둘러봤는데요.

서울이 한창 오르고 있던 작년에는 영통구는 더이상 안된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벽적골 단지들을 보면서 이런 단지들이 21년도 전고점을 뚫을 수 있을까 하며 의문을 품었던 때가 있었는데요.

사실 그런 고정관념때문에 투자 범위조차에도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이번 시장을 보면서 언제나 겸손해야겠다는 생각했습니다. 

 

계속 시장을 지켜보면서 겸손한 태도로 시장에서 배우고 익혀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5

그뉴티
26.07.27 23:47

역시 지역분석전문가! 분석 감사합니다 순부님!

몽그릿
26.07.28 00:15

우와 영통도 이제 전고점이군요 반도체 영향 대단한것같습니다!!

고닥
26.07.28 00:42

와,, 반도체 영향이 크긴 크군여,,ㅎㅎ 순부님 덕분에 영통구 시장 상황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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