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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잉]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후기

26.07.29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

저자 및 출판사 : 홍춘욱

읽은 날짜 : 2026.7.1.~1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사이클 #역사 #반복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5

 

 

 

- 저자 및 도서 소개

베스트셀러 『대한민국 돈의 역사』를 잇는 투자 필독서

대한민국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가 들려주는 부동산의 역사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는 한국 경제의 핵심인 부동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는 책이다. 조선일보와 FnGuide가 선정한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이자, 최고의 이코노미스트로 꼽히는 홍춘욱 박사가 깊은 안목과 풍부한 사례를 바탕으로 부동산 투자의 핵심을 꿰뚫는 통찰을 선사한다.

1부는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통사(通史)로, 1960년대 초반 이후 한국 부동산 시장에 등장한 여섯 번의 주택 시장 사이클을 다룬다. 부동산 시장에서 과거부터 반복되는 상승과 하강의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며, 2000년대 이후 새롭게 대두되는 시장 변화 요인을 다루어, 부동산 시장을 읽어내는 안목을 제시한다.

2부는 12개의 이슈를 통해 한국 부동산의 핵심 쟁점을 다룬다. 부동산의 매수, 매도 타이밍을 알려 주는 신호가 무엇인지, 상승 잠재력이 높은 지역과 주택은 무엇인지 알려 주어 투자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사례를 통해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현재를 조망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부동산이 나아가야 할 모범적인 미래상을 제시한다. 특히 “제2의 강남은 어디일까?”를 다룬 15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투자처를 고르는 안목을 제공할 것이라 자신한다.

부동산의 역사는 반복되면서도, 동시에 새롭게 진화하는 ‘나선’의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과거를 모르면 시장의 향방을 알 수 없고, 과거만 안다면 잘못된 생각에 갇히게 된다. ‘부동산 불패’ 신화가 이어지는 대한민국에서 부의 흐름에 올라타고 싶다면, 『대한민국 부동산의 역사』는 최고의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 본 것

​① 대한민국 부동산의 시대별 역사적 흐름 (1부 상세)

​조선시대~한국전쟁 이후 (도시 집적의 시작):

과거 한양(서울) 중심의 한정된 토지 구조에서 출발하여, 한국전쟁 이후 농촌 인구가 서울로 대거 이동(이촌향도)하면서 본격적인 도시화와 주택 부족 난이 시작되었다.

​1960~1970년대 (강남 개발과 입지 혁명):

1967년 경부고속도로 착공과 함께 본격화된 강남 개발은 서울의 확장 방식을 완전히 바꾸었다. 한강 이남으로의 도시 확장과 교통망 확충이 아파트라는 새로운 주거 형태와 만나며 '입지 프리미엄'의 개념을 탄생시켰다.

​1980년대~1990년대 (마이너스 실질금리와 1기 신도시):

3저 호황(저유가·저달러·저금리)과 고물가 속에서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돌아서자, 돈의 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부동산으로 거대한 자금이 쏠렸다. 이에 정부는 노태우 정부 시절 ‘주택 200만 호 건설 계획’을 발표하고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를 조성했다. 수많은 주택이 한꺼번에 공급되자 폭등하던 집값은 단숨에 안정되었고, 이후 10여 년간 장기 조정/안정기를 맞이했다.

​1997년 외환위기 ~ 2000년대 (IMF 구조조정과 버블세븐):

외환위기로 집값이 일시 폭락했지만, 경기 부양을 위한 규제 완화(분양권 전매 허용 등)와 저금리 기조가 맞물리며 2000년대 중반 강남·목동·분당 등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을 중심으로 2차 대세 상승장이 펼쳐졌다.

​2010년대~현재 (행정도시 이전, 규제의 역풍, 그리고 팬데믹):

2010년대 지방 혁신도시·세종시 개발과 중국 붐으로 한동안 지방 집값이 서울을 압도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이후 문재인 정부 시절의 강력한 규제(임대차 3법, 분양가 상한제 등)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의 초저금리가 맞물리면서 규제의 역풍으로 인한 시장 왜곡과 과열이 발생했음을 지적한다.

 

​② 가격을 결정하는 3대 변수와 매수·매도 타이밍 (2부 상세)

​책은 시장을 움직이는 근본적인 동인으로 성장률, 금리, 공급 세 가지를 제시하며 실전 적용법을 설명한다.

​"공급 앞에 장사 없다":

정부의 정책이나 세금 규제보다 집값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입주 물량(실제 공급)’이다. 인허가 물량이 아닌 실제 입주가 몰리는 시기에는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반 약세를 보인다.

​실질금리와 자산 방어:

실질금리 = 명목금리 - 물가상승률 공식을 통해, 물가상승률보다 금리가 낮아지는 마이너스 실질금리 시기에는 현금을 쥐고 있으면 손해라는 인식이 퍼지며 아파트 등 실물자산으로 자금이 유입된다.

​하락장을 암시하는 3가지 위험 신호 (매도/주의 타이밍):

​전세가율 하락 및 갭투자 과열: 매매가만 치솟고 전세가가 받쳐주지 못하면서 갭투자가 극에 달할 때.

​기준금리의 연속 인상: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중앙은행이 금리를 본격적으로 올리기 시작할 때.

​대출 규제 및 세제 강화: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금융권 대출 문턱을 급격히 높일 때.

​③ 인구 절벽 시대, “한국은 일본처럼 될 것인가?”

​많은 이들이 우려하는 '일본식 부동산 장기 불황' 가능성에 대해 저자는 객관적인 차이점을 근거로 반론을 제기한다.

​수도권 집중도와 인프라 격차: 한국은 일본보다 수도권 집중도가 훨씬 높으며, 양질의 일자리와 교육·교통 인프라가 특정 지역에 밀집되어 있다.

​가계 자산 구조 및 도심 재개발: 일본은 도심 외곽의 신도시가 먼저 무너졌으나, 한국은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도심 공급 조절 메커니즘이 작동한다.

결론 (차별화 양극화): 인구 감소로 인해 지방이나 외곽 지역은 장기적인 침체를 겪을 수 있지만, 일자리와 인프라가 집약된 서울 및 수도권 핵심 상급지는 희소성이 더욱 강해지는 '극단적 양극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 깨달은 것

‘역사는 반복되지 않지만 운율은 반복된다’는 말처럼 과거의 일이 그대로 반복되지는 않겠지만 과거의 일에서 배울 수 있는 사건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대량 공급에 장사없는 것, 상승이 있으면 하락도 있는 법 등 현재 시장의 일이 이전 시장뿐 아니라 예전부터 지속, 반복되던 일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일본의 사례는 새로웠는데, 환경적, 발전적 차원에서 도심 집중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었다. 의견에 따르면 양극화는 필연적이며 그에 따라 더더욱 코어자산을 취득하는 것이 중요할 거 같다. 

독모에서도 말씀 나눴지만 내용 중 현상에 대한 기술이 있을 뿐, 액션플랜이 부재한 것이 이 책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다. 

 

- 적용할 것

반복되는 사이클을 인지하고 하락장을 대비할 것

  • 수익 예상, 매도시기, 하락장 시 매수 후보 단지 등

 

 

 

 

이걸 안썼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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