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실전반_30기_26년 10월 개강
마스터, 월부멘토

첫 마스터 멘토님 강의 !
실전반도 처음이지만 마스터 멘토님의 강의도 처음이다.
그리고 나의 첫 투코도 마스터 멘토님이셨다. 그러고 보니 이번 실전반은 나에게 정말 특별한 의미가 된 것 같다.
첫 투코 때에 뵈었을 때나, 유튜브에서 너나위님과 함께 출연하셨을때 뵈었을때의 이미지는 오~ 냉철하고 흔들린 적도 없고 매번 성공만 했을것 같은 약간 얼음 공주님 같은 느낌의 멘토님이셨는데, 이번 강의에서 멘토님께서도 우리와 같은 여러 어려움들을 극복하며 여기까지 오셨다는 점을 들으며 큰 위안을 받았고 주시는 한마디 한마디에 찐 경험에서 오는 얼마나 깊은 인사이트와 진심과 애정이 담겨있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가장 크게 깨달은 점은 1. 투자에 있어 매수만큼이나 보유와 매도에 있어 대응을 잘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라는 점과 2. 환경속으로 나를 밀어 넣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는 점이었다. 현재 2호기까지 투자를 진행했고, 잘 준비하지 못한 매수로 인해 1호기에 대해 마음이 매우 어려운 요즘, 단지 매수로 투자의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보유와 매도에 따라 얼마든지 투자를 성공으로, 또는 더 큰 성장과 자산을 이루기 위한 거름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는 점을 배웠고, 또 완벽해 보이기만 해서 얼음공주처럼 보이시던 마스터 멘토님조차 환경속으로 스스로를 밀어 넣는 것이 버팀목이 되었다는 것을 들으며 다시 한번 환경 속에 나를 계속 밀어 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그동안 모르던 것은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한 action들이 실제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 몰랐었는데, 같은 조의 선배들의 노력과 실행이나 튜터님의 성장시키시기 위한 가르침을 받으며 적어도 이 정도는 해야 하는 거였구나..를 알게 되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인데.. 사실 생각이 너무 많은 나는 실행 부분이 매우 약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앞서 마스터님께서도 강조하셨던 환경속에 (가능하면 보다 타이트한 환경속에) 계속해서 나를 밀어넣어 반 강제적으로라도 성장시켜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다.
마지막에 실전반의 모든 조원들의 기록을 함께 보시면서 이 뜨거운 날에 스스로를 던져 넣는 우리를 격려하고 응원하시며 따뜻한 메세지를 주셨는데.. 함께 울컥했네요.. 감사하게 잘 배웠습니다. 멘토님.

이번 실전반은 첫 수강이었고, 첫 도전이었다. 월부에 들어와 3년차가 되어가지만 실전반은 처음 들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로 꼭 진짜성장을 해보자! 라는 다짐을 하며 호기롭게 시작했다. 어떤 것과 어떤 수준의 성장의 과정들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채 모른채.. 이번 한번의 실전반 수강으로 크게 성장해 있을 자신을 생각하며 매일 웃으며 개강을 기다렸었다.
우당탕탕 질문러! 진짜 성장의 방법을 엿보다!
막상 개강을 하니 나의 호기롭던 기대는 소심함으로 바뀌어 있었다.
시스템도 모르고, 실행하는 과정이 어느 정도의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지 등등 모르는 것 투성이라 늘 질문과 우당탕탕 따라가기에 바빴던 것 같다.우리 조에는 월학에도 다녀오신 분들도 많고, 4~5년 하신 분, 심지어 튜터이신 분까지 같은 조에 함께 하다 보니 아.. 폐 끼치지 말아야 할텐데.. 하는 생각이 온 마음을 차지했던 것 같다. 그래서 초반에는 풀이 좀 죽어 있던 상태 였었는데, 삶은 일기 튜터님의 자상한 개인 상담과 격려, 같은 조이지만 엄청난 선배들이었던 조원분들의 따뜻한 지지와 기다림속에 당장 눈 앞의 과제만 따라가기에 바빴던 날에서 이렇게까지 성장해 있는 것이 가능하구나.. 이런 방법으로 성장의 계단을 올라가는 구나.. 효율적인 방법은 있겠지만, 오히려 매일의 해야 할 일들을 속도보다 성실하게 꾸준히 해 나가면서 성장을 해 오셨구나.. 를 엿볼 수 있도록 눈을 돌릴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었고, 실제로 선배들과 튜터님들의 조언과 체험담을 통해 빠른 성장보다 견고한 성장이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함과 의연함과 조금 더 해보려는 노력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정말 많이 배우게 되었던 시간이었다.
임장과 임보를 통한 역량과 인사이트의 성장
실전반을 듣기 전에 거의 혼자 임장을 해왔었기 때문에 걷는 것 자체는 잘 따라갈 수 있는 편이었지만 어떤 것을 보고 거기에 대한 내 생각을 핵심 내용들로 정리되어 있는 임보 포맷에 정리해 보면서 해당 지역에 대해 알아보게 되고 또 알아본 것에 그치지 않고 (틀리든 맞든) 내 생각을 넣어보면서 해당 지역에 대해 보다 선명하게 인식하게 되었다. 특히 임보와 튜터님이 내어주신 과제에 대해 튜터님의 인사이트와 조언을 참고하면서.. 아~ 이런 점은 이렇게 봐야 하는 구나.. 이런 부분을 더 알아보면 좋구나.. 이렇게.. 어디가서도 배울 수 없는 인사이트를 키우는 너무 귀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전화 임장과 매물임장을 통해 심리적인 벽을 무너뜨리는 연습과 해당 지역을 좀 더 뾰족하게 볼 수 있는 눈을 키우는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특히 튜터님께서 내 수준에 약간 무리이다 싶을 만큼 많은 전화임장과제를 주셨는데… 너무 초보인 나의 역량 그릇을 먼저 키우기 위한 과제였음을 전화 임장을 수행해 나가며 알게 되었다. 질적인 성장이 가장 좋지만… 너무 초보인 경우에는 양적인 성장으로 그릇을 먼저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으로써의 성장
월부의 경우, 정말 너무나 특이하고 특별하게도 투자를 배우는 곳인데 “기버”라는 개념이 강하게 자리잡은 곳이다.
전부터 들어오는 기버라는 개념에 대해서 머리로는 알고 있었고, 또 놀이터나 조모임에서 함께 하는 분들이 모두 좋은 분들이어서 그냥 좋은 사람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었다면, 이번 실전반 경험을 통해서 격이 다른 “기버”의 의미를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게 되었다. 함께하는 시간동안 진심으로 애뜻하게 제자를 아끼는 마음으로 성장을 시켜주시던 삶은 일기 튜터님… 애정 어린 걱정이 묻어나는 한마디 한마디가 다시 기운을 차리게 하는 힘이었고, 과거 투자에 대한 죄책감에서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큰 위로였다.. ( 삶은일기 튜터님 알라뷰~~) . 어리숙함과 부족함을 덮어 주시며 끌어주시던 킴나두 조장님 (킴나두 조장님은 에인절~~_), 부조장님으로써 히든 튜터님으로써 조용히 뒤에서 끊임없이 걱정해 주시고 몰래 챙겨주시던 아라메르님 (기버의 품격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르님), 너무나 바쁘고 쉽지 않은 상황속에서 너무나 멋지게 임장도 임보도 해 내시며, 이상적인 성장의 모범을 보여 주셨던 즨님, 가족이 투자생활의 힘이라는 것을 많이 배웠던 너그럽고 배려 넘치시는 퓨스님~에너지 넘치고 다재 다능함으로 늘 생기를 채워주신 부아님, 웃기지 않은 유머에도 본래의 순수함과 상대방이 무안하지 않도록 밝고 크게 웃어주시던 민초님.. 함께한 모든 조원들로부터 사람으로써 크게 배우고, 또 비교해서 많이 반성하게 되는 따뜻하고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

나의 첫 실전반은 정말이지.. 종합 백과처럼 두루 배우는 시간이었다.
투자의 본질과 투자를 대하는 자세, 투자역량을 키우기 위한 방법과 연습, 그리고 진짜 기버가 어떤 것인지를 배울 수 있는 귀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댓글
전화임장 50통을 해내신 만복엄마님 너무 멋있어요~~ 실전반만 처음이지 투자경험도 월부생활도 마인드셋도 존경하는 선배님이십니다!! 조톡방에서 저의 재롱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힘내서 월부생활 이어가보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