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굴의워킹맘 투자자
프로참견러입니다 :)
월부에서 공부한지 5년차가 되었는데 에이스반에 처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학기 시작한지 약 3주가 지났는데 첫 에이스반에서 느낀 감정, 생각, 교훈을 기록해두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훗날 성장해있을 제가 또 다른 시작 앞에서, 그리고 저와 비슷한 마음을 느끼신 분들에게 소소하게나마 응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난 3주간, 에이스에서의 시간을 돌아보며 느꼈던 감정은 당혹감 이었습니다.
‘아니 그렇게 원하던 에이스반에 가서 웬 당혹감?’
당혹감을 느끼는 제가 당황스러울 지경이었습니다..ㅎㅎ
이런 감정을 느낀 이유는 주체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기초반부터 월부학교까지,
튜터님, 반장님 또는 조장님이 항상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주셨던것 같아요
심지어 요즘은 임장보고서 템플릿도 주시잖아요?
영상 보고 요약해서 공유해보세요
이 책을 읽어보세요
이런거 한번 해보세요
이렇게 해보면 좋아요 등등
지금까지 제가 성장한 과정을 보니 늘 타인으로부터 자극을 받아 행동했더라구요
그리고 늘 그런 환경 속에 있다보니 제 스스로 부족한 점을 메타인지 하고, 무엇을 해야하고 얼마나 높은 수준으로 할것이다 라는 주체적인 생각의 회로는 잘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물론 스스로 목표를 정하기도 했지만 새롭게 무언가를 도전하고 시도하는 것도 부족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늘 정답지가 옆에 있었으니까요 보고 따라하기만 하면 됐으니까요!
지난 학기에 튜터님께서 주체적으로 해야된다 의식을 가지고 해야된다 라는 말씀을 귀에 인이박히도록 하셨던 이유가 여기에있다는 걸, 비로소 경험해보고 이해하게 됐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이 너무 바쁘셔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 종일 뒹굴거리거나 밤새 티비를보며 시간을 버려도 뭐라 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제 마음속에는 아무렇게나 행동해야지 라는 마음이 아닌 통제해주는 환경이 없을 때 ‘오히려 더 스스로를 다잡으려는 마음’이 들었던 기억이 나요
이번에 에이스반에 들어와 비슷한 환경을 다시 마주하면서, 그리고 높은 수준으로 행동하시는 동료들을 보면서 비로소 깊이 깨달았습니다.
“주도권이 온전히 나에게 주어졌을 때, 나태해지고 늘어질 수도 있지만 오히려 더 높은 기준을 세우고 엄청나게 성장할 수도 있구나.”
에이스반에서 주어지는 자율성은 제가 어떤 태도로 투자에 임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알려주었습니다.
자율(自律): 남의 지배나 구속을 받지 아니하고 자기 스스로의 원칙에 따라 어떤 일을 하는 것. 또는 자기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여 절제하는 일.
그동안 다른 이에게 의존하지 않는게 ‘독립된 투자자’ 라고 생각해왔어요 하지만 에이스반에서의 첫 한 달은 그 생각이 한 단계 더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스로 엄격한 기준을 세우고 절제하며 내 삶과 투자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완전한 자율성’을 가질 때 비로소 진짜 독립된 투자자가 될 수 있다
에이스반에서의 첫 달은 저에게 단순한 공부나 성취 이상의 가치를 주었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투자자가 되어야 하는지 배운 시간이었어요
✔️메타인지를 통해 스스로 기준을 세우고 행동하는 자율적인 투자자
✔️능동적으로 질문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나아지는 투자자
✔️높은 수행 수준과 올바른 마음으로 나와 내 주변을 밝히는 사람
자율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세운 원칙을 의심 없이 밀고 나가는 '진짜 독립된 투자자'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해보며!!
앞으로 남은 두 달, 흠뻑 과정에 몸담가보겠습니다
처음 느꼈던 마음 솔직하게 이야기 드렸는데 공감해주시고 따뜻하게 품어주신 쟈니튜터님💕
어떻게하면 더 의미있게 에이스반 보낼수 있는지 아낌없는 조언 해주시는 우리 에사미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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