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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2035년에 파이어를 꿈꾸는
파이어고고입니다.
저의 고민은 상급지 앞마당이 부족해
서울 상급지 가격감을 잘 못잡고 있었던 부분이었는데요.
계속 앞마당 전수조사를 진행해오면서
앞마당 가격감은 익혀왔지만
그 외에 지역에 대해서는 너무 무지했었습니다.
그래서 받은 미션이
앞마당이 아니더라도
상급지 단지와 현재 제 앞마당에서
쌍둥이 단지 찾기를 해보는거였습니다.
아직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한달을 복기하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리면
상급지와 앞마당의 가격감을 동시에 키울 수 있었습니다.
상급지를 잘 모르다보니 비슷한 가격대 단지들을 눌러보고
위치, 교통, 학군, 생활환경, 가격을 비교하면서 쌍둥이 단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래프까지 비교하며 반복하다 보니 상급지의 가격 수준뿐 아니라,
제 앞마당의 가격도 머리에 긁을 수 있었습니다.
객관적인 기준으로 비교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비슷해 보인다'는 느낌이 아니라
위치, 교통, 학군, 생활환경, 가격이라는 기준으로 비교했습니다.
그래프가 맞으면 왜 비슷한지, 틀리면 왜 다른지를
다시 분석하면서 감이 아닌 근거로 판단하는 연습이 되었습니다.
혼자의 분석이 집단지성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찾은 단지들을 반 카톡방에 공유하므로써
반원들도 해당 단지들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주셨고
그러다보니 앞마당이 아니지만
그 지역의 배후 수요, 이동 수요 등
손품으로만 찾았던 쌍둥이 단지에
반원들이 발품으로 쌓은 정보들이 쌓이면서
제가 놓쳤던 부분들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결국 쌍둥이 단지를 찾는 것은 비슷한 단지를 찾는 과정이 아니라,
가격감을 만들고 지역을 더 풍부하게 볼 수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남은 기간도 열심히 쌍둥이 단지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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