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느리지만 꾸준히 셀링하고 싶은 헴니입니다.
스스쿠팡 4기부터 중급반 5기, 실전반 1기, 심화반 3기까지 달려왔고,
아직 갈 길은 멀지만 꾸준히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며 월천을 목표로 계속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왜 셀링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셀링을 시작한 이유
20대에는 월급만 받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나니 생각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당장 생활이 힘들거나 돈이 부족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집도 있고, 안정적인 직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에 만족하며 살기보다 앞으로를 더 준비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평소 주식 투자를 정말 좋아합니다.
좋은 기업을 오랫동안 모으면 언젠가는 경제적인 여유와
선택의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월급으로만 투자하다 보니 항상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생활비를 쓰고 나면 투자금은 한정적이었고, 더 사고 싶은 기업이 있어도
다음 월급날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을 아끼는 것보다, 수입을 하나 더 만들어 보자.’
그렇게 시작한 것이 온라인 셀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상품만 등록하면 자연스럽게 판매가 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저는 야근이 많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출근 전 2~3시간 일찍 일어나 상품을 등록하고,
퇴근 후에도 가능한 2시간씩 꾸준히 작업했습니다.
주말에도 쉬기보다 상품명을 수정하고, 도매처를 찾고,
엑셀을 정리하며 하나씩 배워갔습니다.
상품을 올린다고 바로 판매가 되는 것도 아니었고,
며칠 동안 작업한 상품이 조회수조차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출고 확인부터 고객 문의, 교환·반품까지 직접 처리해야 했고,
회사에서 일하면서도 셀링 생각을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미래의 저와 가족을 위해, 월급 외에도 꾸준히 들어오는 현금흐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아직 성공한 셀러는 아닙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월급만 기다렸다면,
지금은 스스로 새로운 수입원을 만들기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변화만으로도 셀링을 시작한 건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조금씩 상품을 등록하고, 하나씩 배우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월천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는 셀러가 되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