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강의때
'큰맘먹고 참여한 여러분들 돈,시간 낭비없이 제것 다 빼앗아가라' 하셨을때 그래. 나도 할수 있다 아자아자
호언장담을 하였는데 1강을 복습하며 비젼보드도 만들어보고 다른 월부 수강생들의 흔적들을 보면서 하루하루 걱정이 쌓여갔습니다.
특히나 주변에 투자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내가 입문반 강의를 들으며 이런 과제가 있는데 힘들다 하고 넋두리를 하면 아휴 따라가지도 못할 그런 걸 왜 해서 조에도 힘들게 하고 여럿 고생 시키냐는 핀잔을 듣기도 합니다.
의지 타령 하지 말라고 했는데 솔직히 지나온 내 삶은 의지가 약했고 나쁜 습관이 엄청 많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게 살고 있었던 터라 이번 재테크 입문반 완강을 못할까봐 완강을 목표로 주변에 나의 수강을 소문을 냈습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자신이 없어지다보니 괜히 주변에 알렸나 이러다 창피만 당하는거 아닌가 하는 또다른 걱정까지…
그리고 놀이터에서 하는 질문들은 다 내 일상과 동떨어진 질문이 많아서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이 고민이 날이 갈수록 혼란스러웠지요
2강을 마치며 마지막 부분에서 내 불안한 맘을 너무 잘 알고 계시듯 - 지금까지 나 뭐하고 살았지 내가 이걸 할 수있을까하는 불안과 걱정을 떨쳐내라는 너나위님의 한마디 한마디를 들으며 아무것도 안 하는 내가 아니라 그럼에도 이렇게 행동하는 나에 대해 칭찬을 하기로 했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부자가 되겠다는 목적보다는 있는 돈을 잃지 않고 절제 된 지출 습관 행동을 하고 싶은 것이 강의 신청 목적이었는데 그래서 나의 비젼보드도 현실 가능한 비젼을 꿈꿨는데 오늘 2강을 들으면서 이 과정의 목표가 내가 무얼 해야하는지 알고 찾는 것이다 라는 강의를 들으며 이것저것 문어 발 관심이 아닌 올바른 투자 대상을 선택하고 올바르게 투자하는 순서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내가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집중하고 다시 적극적인 자세로 초기의 맘으로 의지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 순 자산에 어울리는 행동을 예시 표로 보면서 내가 여태껏 도전해보지 않았던 저 행동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찌 해야 할 필요성으로 행동 결정으로 해야 하는데 확신이 없다 보니 아직도 낯설고 겁도 나긴 합니다.
놀이터에서 이야기도 남의 이야기로만 들리지만 월부에서 깔아준 루틴과 사람들을 통해 작은 습관부터 하나 씩 내 것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하루 두 번 환기, 기상 침대 정리.. 누구에게나 일반화되어있던것들이 내게는 매일 신경써야지 할수있는 일이지만 작은것 하나부터 좋은 습관으로 바꾸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월부에서 주변인이 아닌 두개의 세계관을 지닌 습관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목표에 마음만 앞서지 않고 차근차근 따라가는 차근차근이가 되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