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 강의 후기] 40대 후반 직장인, 2호기 투자 후 길을 잃었는데 다시 방향을 찾았습니다.
26.08.07나에게 딱 맞는 재테크 찾는 법, 너나위의 <4주 완성 재테크 입문반>
깜깜한 방에 불이 켜진 것 같은 강의
저는 4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2022년 월급쟁이부자들을 처음 알게 된 이후 부동산 공부를 꾸준히 했고, 실제로 투자용 부동산도 매수했습니다. 하지만 2호기 투자 이후에는 이상하게 다음 단계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제 뭘 해야 하지?'
친구가 하이닉스로 수익을 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왜 나는 안 샀을까 후회했고, 비트코인은 조금만 투자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뉴스를 보면 미국 주식을 해야 할 것 같고, 부동산 투자로 부자된 사람들을 보면 부동산이 맞는 것 같았습니다. 매일 만나는 사람과 기사에 따라 투자 방향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1강에서 희망을 봤지만, 아직은 막막했습니다.
1강을 들으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부자가 되는 공식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는 부의 지도를 만들고 그대로 실행하면 누구나 자산을 키울 수 있다는 말이 큰 희망이 되었습니다.
비전보드 과제를 하면서도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 지도에는 무엇을 그려야 하나요?"
희망은 생겼지만 아직 방향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2강은 정말 '방에 불이 켜지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동안의 제 투자는 마치 불도 없는 깜깜한 방에서 더듬더듬 물건을 찾는 것과 같았습니다.
부동산도 해보고, 미국 주식도 사고, ETF도 투자하고, 비트코인도 조금 해봤지만 왜 하는지 정확히 모르고 그때그때 직감에 의존했습니다.
그런데 2강을 듣는 순간 마치 방 안의 불이 켜진 것 같았습니다.
불이 켜지니 제 방 안에는
부동산도 있고,
미국 ETF도 있고,
비트코인도 있고,
현금도 있다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잘 세워져 있는 자산도 있었고,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는 자산도 보였습니다. 이제는 무엇을 정리해야 하는지, 무엇을 우선해야 하는지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눈이 부셔 모든 것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더 이상 깜깜한 방은 아닙니다.
'무엇을 하지 않아도 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큰 수확은 투자에는 순서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순자산 규모에 따라 8가지 투자 중에서 내가 지금 해야 할 것과 나중에 해도 될 것을 구분해 준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8가지를 다 할 필요 없고, 지금 내 상황에 맞는 것만 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도, 개별주식도, 테마 ETF도 나중에 기회가 오면 하면 됩니다. 지금 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급한 것이 없어졌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마음입니다.
예전에는 지금 당장 무엇인가를 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통장 쪼개기도 해야 하고, 미국 주식도 사야 하고, 비트코인도 당장 공부해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 나의 순자산 규모에 맞는 투자 방법 중에서 '1"에 해당하는 것부터 하나씩 하면 된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조급하지 않습니다.
망설이고 계신 분들께
저처럼 부동산도 해보고, 여러 투자도 조금씩 해봤지만 **"내가 지금 뭘 하고 있지? 지금은 무엇을 해야 하지?"**라는 고민이 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이번 강의는 투자 방법 몇 가지를 알려주는 강의가 아니었습니다.
깜깜한 방에 불을 켜주고, 지금 내 위치와 앞으로 어디로 걸어가야 할지를 보여준 강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