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완벽주의 조금 있어 정시에 뭔가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 그래서 일을 슬금슬금 미루게 되는 사람.
친구랑 도서관에서 같이 공부를 하기로 약속합니다. 보통이면 1시에 도서관 앞에서 만나자, 2시에 도서관 앞에서 만나자. 이렇게 약속을 할텐데, 저는 12:45분에 도서관앞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하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내 맘속 작은 완벽주의자가 1시에 친구랑 만나 1:10분쯤 자리를 잡으면 괜시리 딴생각도 좀 하고 필통정리를 하다가 2시부터 공부 시작할까 라는 맘이 들기 때문입니다. 저만 이런거 아니죠? ㅋㅋㅋ
비슷하게, 공부라든가 일이 라든가 뭔가 되게 즐겁게 하고 싶진 않지만 해야하는 일이라면 내가 시동을 걸만한 예비 시간을 두고 계획을 짜는 것이 어떨까요?
내가 만약 공부전 책상정리가 5분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5분을 예비시간으로,
내가 만약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는 20분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20분을 예비시간으로.
이 방법으로 도움이 되신 분이 계시면 꼭 댓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