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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재테크 강의]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재테크, 3강 후기 [재테크입문반 1기 ㅈ1금부터 부자될 사람 8로미 화채]

26.08.12

나에게 딱 맞는 재테크 찾는 법, 너나위의 <4주 완성 재테크 입문반>

 

 

안녕하세요.
빛나는 미래를 그려가는 투자자 화채입니다.

 

저는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한 지 2년이 조금 넘은 40대 후반의 투자자입니다.

돌이켜보면 제가 투자를 공부하게 된 시작은 아주 현실적인 이유였습니다.

2023년, 주담대 이자가 하늘을 찌르던 그때
몇 달을 정말 힘들게 살았습니다.

매달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이자를 보면서
‘이러다 은행 배만 불려주다가 내 인생이 끝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뭔가 방법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고,
운 좋게 알고리즘을 타고 너나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유튜브 영상만 보다가 강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 이왕 시작한 거 제대로 공부해보자’는 생각으로
2023년 10월 내집마련기초반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강의를 듣고, 앞마당을 만들고,
조금씩 투자자로서의 실력을 쌓아갔습니다.

그리고 2025년, 드디어 서울 4급지에
전세 레버리지 투자로 1호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저는
알파와 베타라는 개념조차 모르고 그저 열심히 아파트만 찾아다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재테크입문반을 들으며 알게 되었습니다.

‘어? 나 이미 열정적인 알파 투자자였네?’ ㅋㅋㅋ

저는 이미
‘내 상황에 맞는 방식으로 수익률을 만들어 목표 자산에 더 빨리 도달하는 투자’
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빨리 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조급하지 않는 것

 

공부를 처음 시작했을 때의 저는 정말 조급했습니다.

빨리 배워야 하고,
빨리 앞마당을 만들어야 하고,
빨리 투자해야 성과가 나는 줄 알았습니다.

남들이 투자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흔들렸고
시장 가격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
‘나만 늦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말 그대로 조급함이 뼛속까지 파고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2년 넘게 공부하고 투자를 경험하면서 생각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투자는 무조건 빨리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투자할 시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기가 왔을 때 투자할 수 있으려면
그전까지 꾸준히 공부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저 역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있었고,
그 시간을 강의를 들으며 버텼기 때문에
제가 투자할 수 있는 시기가 왔을 때 1호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하면
월부에서 배운 것 중 하나는 단순히 부동산 투자법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내 조급함을 다스리고 기다릴 줄 아는 것.

이것 역시 투자자로서 꼭 필요한 실력이었습니다.

 

 

 

40억에 기가 눌렸던 내가 이제는 ‘일단 10억부터’

 

처음 비전보드를 작성했을 때
저의 목표 자산은 40억이었습니다.

그런데 40억이라는 숫자를 써놓고 보니
솔직히 기가 눌렸습니다.

‘내가 이걸 정말 할 수 있을까?’

목표를 적어놓고도 믿음보다는 의심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월부 선배들의 10억 달성기를 읽으면서
저의 방향도 조금 바뀌었습니다.

‘그래. 일단 10억부터 가보자.’

 

재테크입문반 강의를 들으면서 10억이라는 돈을 다시 바라보니
이 돈도 결코 작은 돈이 아니었습니다.

주거가 안정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10억이라는 자산은 노후의 상당 부분을 책임져줄 수 있는 엄청난 돈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1억도 모았는데, 10억이라고 못 모을 이유가 있을까?’

 

40억만 바라볼 때는 너무 멀게 느껴졌는데
10억이라는 중간 목표를 만들고 나니
조금은 현실적인 길처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0억을 만들고,
그다음 20억을 바라보고,
또 그다음 목표를 향해 가다 보면
언젠가는 처음 비전보드에 적었던 40억도
더 이상 어마무시한 숫자로만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방법’

 

물론 너나위님께서는 한국의 상황에서는
‘부동산 위주의 투자’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저 역시 부동산을 공부했고
실제로 부동산 투자를 통해 1호기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며
투자 방법이 반드시 하나일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처럼 몸이 아프거나 임장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주식 투자 역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목표까지 가는 기간은 조금 더 길어질 수도 있겠죠. ^^

하지만 투자는 결국 장기전이니까요.

 

내가 할 수 없는 방법을 억지로 붙잡기보다는
내 상황에서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끝까지 투자자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식은 멘탈만 잘 잡으면 될 것 같긴 한데……

그게 제일 어렵다고 너나위님께서 그렇게 강조하시니 ㅋㅋㅋ
저도 단단히 준비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저의 앞으로 6개월은 이렇습니다

 

첫 번째.

일단 허리를 고칩니다.

최선을 다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 있으려고 합니다. ㅋㅋㅋ

예전 같았으면
‘이렇게 쉬고 있어도 되나?’
‘다른 사람들은 임장 다니고 투자하는데 나는 뭐 하고 있지?’
하면서 마음이 급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압니다.

지금 저에게 가장 중요한 투자는
제 몸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몸이 회복되어야 다시 걷고,
임장을 하고,
다음 투자를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지금은 쉬는 것도 저의 투자 과정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9월부터는 종자돈 모으기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씩 걷기를 시작해 재활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10월.

컨디션이 좋아진다면
덕양구 앞마당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천천히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11월에는
가지고 있는 주식과 보험, 보증금 등을 정리해 종자돈을 만들고
2호기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그때 수도권 시장에 아직 제가 투자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수도권에서 찾고,

만약 수도권 시장이 빠르게 날아가 버린다면?

지방으로 가겠습니다. ^^

 

예전의 저였다면
가격이 올라가는 시장을 보면서 불안해하고
‘빨리 사야 하는데!’ 하며 조급해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다릅니다.

2년 동안 공부하고 1호기까지 경험하면서
한 가지는 확실히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준비되어 있다면 투자할 곳은 어디엔가 있다는 것.

 

수도권이 아니면 지방이 있고,
부동산 투자가 어려운 시기에는 주식이라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투자하지 못한다고 해서
내 투자 인생이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남들이 어디에 투자하는지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 상황을 알고, 내 실력을 쌓고,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순간에 행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3년의 저는 빨리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026년의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빨리 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를 계속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그리고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조급해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시장이 어디로 가든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해나가겠습니다.

몸을 회복하고,
공부하고,
앞마당을 만들고,
종자돈을 모으고,
기회가 왔을 때 행동하겠습니다.

어디든 나의 투자처는 있다!!!

그러니 조급하지 않다!!!

저는 오늘도
빛나는 미래를 그려가겠습니다. ^^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자음과모음님 그리고 너나위님

항상 감사합니다!

 

댓글

징기스타
26.08.12 23:38

앞이 등대로 비추는 것처럼 밝고 환하네요 조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뽀곰
26.08.13 01:06

오래 함께할 우리 화채님 화이팅입니다!

바다윤슬s
26.08.13 01:13

오!! 덕양구 앞마당 화이팅입니다!! 나중에 같이 얘기 나누면 너무 재밌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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