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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도서 후기_검파]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그냥 한다. 될꺼니까 될 때까지

26.08.13 (수정됨)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 목표 달성의 최우선 원칙이자 최고의 비결은 다음과 같다.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솔직하게 생각하는 단계부터가 보통은 쉽지는 않다 “내가 이걸? 너무 비현실적인데?”하는 생각이 자꾸 끼어들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것을 꺼낼 수 있는 솔직함 + 기회비용을 수용하는 용기 + 구체적으로 명료화 할 수 있는 지각이 필요하겠다.

 

  • 실패는 성공의 중요한 부분이다. 무슨 일이든 여러 번 실패해 보지 않고 성공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 승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승자는 결코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다.
  • 인생은 좋든 싫든 우리 위로 온갖 종류의 흙을 퍼붓는다. 원래 그런 것이다.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요령은 흙을 털어버리고 그것을 발판 삼아 조금씩 올라오는 것이다. 시련을 위기 탈출의 디딤돌로 만드는 것이다.
  • 거절당하는 것이 지는 것만은 아니다. 개선방향과 개선점을 알려주는 결정적 신호다. 더 많은 칭찬, 행복, 돈, 승진, 성과를 얻으려면 무엇이 더 필요한지 금쪽같은 힌트를 준다. 또는 앞으로 피해야 할 것을 귀띔하는 부정적 피드백에 불과하다

    : 책의 많은 부분이 ‘실패를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느꼈다. 성공과 실패는 긴 여정의 순간순간에 발생한 특정 사건에 관한 주관적인 해설에 불과하다. 그 단어 자체가 나의 여정을 모두 대변하지 못한다.

 

  • 하고 싶은 건 이미 결정했어요. 아직 어떻게 할지만 모를 뿐이에요.
  • 목표를 물리적으로 실현하기에 앞서 심리적으로 실현해야 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중요한 정도가 아니다. 반드시 그래야 한다.

    : 스스로가 자신의 목표를 결정하지 못하고 마음에 그리지 못한다면 현실화하기는 어렵다. 정말로. “이런 상태만 아니면 좋겠다”가 아니라 “이 상태가 되고 싶다”고 떠올려야 지름길은 못찾아도 방향을 잡아 나아갈테니까.

 

  • 나 자신을 찾자.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로 결정하자. 매일 하는 일이 짜릿함도 보람도 주지 않는다면 거기서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 본능적으로 느꼈던 것 같다. 지금 직장에 처음 근무하던 1.5~2년 간은 시키지도 않은 일을 찾아서 하기도 하고, 내 업무 영역은 아니지만 접점이 있는 일에 호기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공부하기도 했다. 그러다 산업군 자체가 가지고 있는 근로상의 부조리와 그 부조리에 철저히 순응하는 회사, ‘어쩔수 없음’이라는 관습에 절어 있는 임원들의 모습을 보고는 오래 다니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다. 그때 우연히 월부를 알게 되었고, ‘파이어’를 꿈꾸며 시작하게 되었다. 소득 수준이나 당시 자산 수준을 생각하면 터무니 없는 꿈이었지만, 아무튼 큰 방향을 직감적으로 잡은 순간이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식이나 특별한 기술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그보다 앞서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그리고 꿈꾸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그 내용을 간단하게 줄이고 압축하자면, 

성공하는 사람들은 원하는 ‘성공’의 모습을 그린 뒤에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실패는 성공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사건이고, 자신이 생각하는 성공의 이미지가 바뀔 수는 있어도 성공으로 가는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이루고 싶은 모습을 감각적으로 그려본다는 게 상당히 강력하다는 걸 느꼈다. 구체적일 수록 계획을 세울 수 있고, 내가 확신을 가져야 주변에서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성공에 도달하기 위해 조급하지 않게 기간을 길게 가져가거나, 더 많은 주변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한다면 뜻밖의 기회를 만날 확률이 높아지고, 생각만큼 무모한 목표가 아니게 될 수 있다. 지나고 나면 ‘우연’과 ‘기회’, ‘행운’이 따랐기 때문이라고 말은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그 우연/기회/행운들이 나를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한다는 뜻이겠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우선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게 되엇다.

대학 졸업 후 전공과 무관한 지금의 진로로 방향을 틀게 된 건 “컨텐츠 / 책 / 소유권”이라는 키워드를 내 인생에 가지고 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사실 학부 전공과 비교하면 비교적 이 키워드와 거리가 가까운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 키워드들을 내 인생에 들여오진 못 하고 꿈만 꾸고 있었다. 그러다 이제 다시 한 번 전직을 통해 조금 더 거리를 줄여보고자 하고 있고, 나아가 10년~15년 뒤에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키워드들이 될 수 있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시험 탈락, 거절 답변, 아쉬운 이별’ 등 순간순간마다 나를 힘들게, 지치게 하는 실패들도 있었다. 한편으로는 우연과 행운 덕분에 ‘선발 / 합격 / 투자’의 기회를 만나기도 했다. 실패가 없었던 것도 아닌데, 기회를 만날 때까지 지속할 수 있던 건 “나는 이렇게 살겠어”라고 스스로 결정을 내렸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도 그렇다. 올해 안에 원하는 산업군으로 이직을 결심했고. 그 과정에서 여러번의 탈락과 거절 답변을 받게 될 것이다. 20대 때는 생각만 해도 불안했고, 마주했을 때는 참 절망했다. 지금은 좀 더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거절 답변을 받는 시간 동안에도 조금이라도 더 역량을 높이고 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그 끝은 단 한번의 합격이면 되는 것이다.

 

댓글

ppppp
26.08.13 23:30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그리고 꿈꾸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니.. 정말 우리 강의랑 맞닿은 부분이 있네요. 적용할 점 읽으면서 뭉클했어요. '단 한번의 합격'까지 더 단단한 검파님이 되시길요. 매일매일 응원합니다^^

모아가
26.08.14 00:06

검파님 고생하셨어요 진심이 느껴지는 후기네요

나는내편
26.08.14 00:49

익숙한것 만큼 쉬운게 없는데 , 결코 쉽지않은 결정이었을거라 생각해요. 고민들이 쌓이고 쌓여 행동으로 이어졌겠죠 ! 검파님의 단 한번의 성공 응원하고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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