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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36기 수박씨는 11개조♥ 정록12]️ 수박씌는 수박조아♥

26.08.18 (수정됨)

 

 

 

 

안녕하세요

정리하고 기록하는 투자자 정록12입니다.

 

지난 16일 일요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박조아 튜터님과 우리 수박씌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드디어 튜터링데이를 가졌습니다. 이번 달 모임을 준비하면서 기대반 설렘반의 마음이었는데, 

오전 비교 분임부터 오후 사임 피드백, 그리고 늦은 밤까지 이어진 질의응답까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갈 만큼 몰입도 높고 알찬 하루였습니다.

 

비교 임장 및 조별면담: 장기적인 안목가지기 그리고 지역의 수요 재해석

오전에는 비교 임장지를 살펴보며 지역을 다각도로 이해하고, 

그동안 품고 있던 저와 조원들의 개인적인 투자 고민들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초조함을 이겨내는 장기적 안목:

조원분께서는 현재 보유 중인 물건의 매도가 생각처럼 진행되지 않아, 눈여겨보던 수도권의 좋은 물건들을 놓쳐버릴까 봐 내심 초조한 마음에 대한 고민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런 고민을 들으신 튜터님께서는 “이번 한 번만 투자하고 끝낼 것이 아니지 않느냐. 앞으로도 계속 좋은 선택을 이어가는 것이 훨씬 중요하며, 기회는 반드시 또 온다”라는 뼈 때리는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조급함에 눈이 멀어 알고 있는것과 다른 순서로 행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당장의 조급함에 눈이 가려져 정작 중요한 '장기적 안목'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의 불안감을 내려놓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역의 진짜 수요와 가치 이해하기

비교 분임을 진행한 곳은 주거 환경이 훌륭한 뉴타운이었지만, 상대적으로 교통 호재나 역 접근성은 다소 아쉬운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연 사람들이 지하철역과 떨어진 이곳을 선호할까?'라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하지만 튜터님께서는 “이곳에 왜 사람들이 살아가는지 그 본질적인 이유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라는 시원한 질문을 던져주셨습니다. 서울·수도권이라고 해서 무조건 '교통'만을 절대적 잣대로 대는 편견을 깨뜨릴 수 있었고, 해당 지역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주거 가치와 수요를 한층 깊이 있게 고민해 보게 되었습니다.

 

 

사임 피드백 & 질의응답: 실행력 있는 루틴과 임장 보고서의 방향성 

오후에 진행된 사임 피드백과 질의응답 시간에도 투자자로서 갖춰야 할 행동과 태도에 대해 깊이 있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세분화된 일정 관리와 행동 루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막연한 계획이 아니라 일정을 쪼갤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세분화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예를 들어 단지 분석을 하더라도 실행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먼저 계산하고, 그 시간 안에 소화할 생활권별 단지 수를 구체적으로 산출해 두는 방식입니다. 무엇보다 퇴근 후 저녁을 먹고 고민 없이 노트북을 켜는 '자연스러운 행동 루틴'을 만들어 그냥 실행해 나가는 것이 핵심이라는 점을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아는 것을 뛰어넘는 '행동하는 태도': 

피드백 과정 중 열정님의 사례를 통해 '성장하는 사람은 행동하는 태도를 보인다'는 점을 크게 느꼈습니다. '아는 것'과 '실제로 적용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영역입니다. 튜터님께서 해주시는 좋은 말씀들을 그저 귀로 듣고 흘려보내는 사람과, 비록 작은 하나라도 자신의 투자에 직접 적용해 보는 사람의 성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가 벌어질 수밖에 없음을 실감했습니다. 저 역시 앞으로는 '아는 내용'이라 해서 그냥 넘기지 않고,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 성장의 발판으로 삼겠습니다.

 

-간결해지는 임보에 대한 불안감 해소: 

최근 임보의 양을 줄이고 투자와 직결되는 핵심 장표만 남겨보려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분량이 줄어들다 보니 '내가 대충 쓰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튜터님께서는 “경험이 쌓이고 숙련될수록 임보가 간결해지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고 올바른 방향”이라고 확신을 주셨습니다. 억지로 양을 다시 늘리기보다, 내가 정리한 간결한 생각과 판단이 맞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하는 데 집중하라는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식적인 피드백 일정이 끝난 후에도 튜터님의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저녁 식사 자리와 카페로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 동안, 오랫동안 투자를 지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부터 월부학교에 도전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각자의 현실적인 일정을 고려한 세심한 조언까지 값진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풀어주셨습니다.

 

튜터링데이 며칠 전부터 전체 일정과 전달할 내용을 꼼꼼하게 준비해 주시고, 당일 아침 일찍부터 가장 늦은 시간까지 남아 우리 조원들에게 단 하나라도 더 건네주기 위해 열성을 다하시는 튜터님의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잠까지 줄여가며 보여주신 그 선한 영향력과 헌신적인 나눔을 본받아, 저 또한 열심히 성장하여 훗날 누군가에게 기꺼이 배움을 나눌 수 있는 깊이 있는 투자자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장으로서 부족함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긴 시간 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알찬 하루를 완성해 주신 우리 조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박조아 튜터님과 수박씌들 덕분에 성장과 행복을 모두 챙긴 잊지 못할 튜터링데이였습니다!

 

AI에게 가슴 몽글몽글한 휴머니즘을 불어넣어주신 수박조아 튜터님 

그리고 부먹님, 곰님, 열정님, 고고님, 밍님, 몽님, 젼님, 새벽님 

감사랑합니다!!!🩷

 

 

댓글 8

파란새벽
26.08.18 23:07

이미지 찰떡이잖아요~ 집에 정록1부터 다 있죠? 조장님 덕분에 즐겁고 알찬 튜데였습니다~^^

수박조아
26.08.18 22:43

조장님 감사해요🩷AI조장님 덕분에 우리조가 서로 돈독하게 한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ㅎㅎ 휴먼만 조금 넣어줘요 ㅎㅎㅎㅎㅎㅎ

나언이고모
26.08.18 22:57

저 사진.. 어딘가 사용하실 줄 알았다는 ㅋㅋㅋㅋㅋㅋ AI 조장님이었지만, 가장 따뜻했고 사려깊었고 어느 자리에 있든 잘 되실 분이란걸 우리 수박씨는 모두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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