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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재테크입문반 후기] 이제 진짜 움직여보자

26.08.19 (수정됨)

나에게 딱 맞는 재테크 찾는 법, 너나위의 <4주 완성 재테크 입문반>

입문반 강의는 명실상부 최고의 강의입니다. 과연 여태 들었던 강의 중 으뜸입니다 !!

 

몰랐던 새로운 세계가 흡수되는 느낌과,

혼란스러웠던 것들이 숭덩숭덩 정리가 되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우리 동료들은

더 궁금해지고, 더 확인 받고 싶고, 마지막 한 톨까지 싱크를 맞추고 싶은 수많은 물음표가 떠다녔습니다. 

수많은 동료분들, 선배님들의 영양가 넘치는 질문들을 통해

입문반 메세지의 A to Z까지 아주 세세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해가 아니라 공감이 필요해요"

: 머리로는 수없이 많은 지식과 전략을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 내 삶은 바뀐 것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동안 해온 방식을 뛰어넘는 또다른 방식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나에게 결여된 점은 무엇이었을까, 고민해보니 바로 '공감'이었던 것 같습니다. 머리와 손발은 일단 움직이는데, 아직 마음 깊이 울리는 나만의 욕구와 확신, 그리고 멘토님들을 믿고 따르겠다는 깊은 공감이 부족했었습니다. 

"부동산으로 직진!"

: 종잣돈별 로드맵과 가야할 방향을 99번(ㅋㅋ) 확인해주셨지만, 여전히 그 사이사이에 미국주식을 해야 하나, 연금은 언제 넣어야 하나 자잘자잘한 계획 세우기가 어려웠습니다.

다시 한 번 규상하상을 떠올리며, 덩어리 큰 순자산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일단 2호까지 쭉쭉 가면 된다고 Clear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부동산 시가 20억까지는 그냥 쭉 간다, 그걸 할 수 없는 상황일 때 미국 주식으로 '저축'을 한다."

"비용을 내세요. 선불로요."

: 누구나 손해 보는건 싫어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불하는 데에 마음이 내키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아직 벌어보지도 못했는데, 뭔가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죠. 그렇다면, 뭐 다 벌고 나서 세금을 내는 건 내켜질까요? 이 또한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배움에 비용이 필요하고, 수익에 세금도 필요합니다.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고 이익만 챙기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더 큰 것을 얻고 싶을 때에는 기꺼이 비용을 낼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야겠습니다.

 

단순히 돈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달콤한 열매를 맺기까지 지금 참고, 버티는 시간들을 전부 레슨비용이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나는 똑똑하고, 꼼꼼하고, 계산도 잘하는 사람인데, 손에 쥐어지는 게 없는 사람인거예요."

: 마음 깊숙이 숨어 있고, 피해있던… 제 모든 재테크와 갈아타기 고민을 관통하는 말씀이었습니다.

머리로 너무 계산이 많았습니다. 시나리오가 아주 많았지만, 정작 전화를 돌리거나 돌파구를 찾는 실행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저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질문을 올릴까 말까 많이 고민하다 말았는데, 너나위님의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음을 시간이 지나고 후회했거든요…

동료분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받으면서 더더욱 심금을 울리는 답을 받을 줄 몰랐어요. 

모든 변수와 장애물을 벗삼아, 극복해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하겠습니다.

경기장 밖에서 계산기만 두드리게 되는 사람이 되지 않겠습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 15억"

: 부동산 10채를 가져보겠다는 포부와, 순자산 38억을 도달하겠다라는 비전으로 똘똘 뭉친 저인데요, 한동안 거위를 잊고 있었습니다. 4%룰 개념을 배우면서 금융자산 15억에 대한 목표도 새롭게 생겼습니다 +_+

얼마 전 알라딘 중고서점 유아코너에서(...)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한 권을 읽었습니다. 키라는 완벽한 소저수기를 통해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겪습니다. 이자를 만들어내고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거위를 다시끔 떠올려볼 수 있었습니다. 진입할 수 있을 때 서울에 덩치 큰 베타자산을 파킹해두고, 멀지 않은 날에 금융자산 15억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이 사람, 불행해보이나요? 힘든건 나쁜 게 아니예요"

힘들고, 어렵고, 마음이 착잡하지만,

외려 그걸 이겨낼 때 더 날아갈 듯 기쁘고 삶에 더 감사해지는 순간 순간이 있습니다.

아무리 힘든 순간이어도 그것이 내 북극성에 가까워지는 길이라면 당연히 만나야 하는 존재들일 것이에요.

장애물들을 만날 때마다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구나’ 라고 웃어 보이는 실력자가 되고 싶습니다.

 

 

성취에서 오는 도파민, 이게 진짜 값진 도파민이라고 합니다.

노력에 대한 보상은, 돈이나 물질보단 

내 스스로 행복하고 평화로워지는

순간 순간을 자주 선물해줄 수 있는 사스뮈가 되고 싶습니다.

 


3주 전과 다른 나

-. 손실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이것도 의미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나의 자산을 떠올려봤을 때 더 ‘올바른’ 길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 앞마당 만들 때만 매물 임장을 했고, 10억 넘는 아파트 앞에 기죽었었습니다. 이제는 취미처럼 아무렇지 않게 예약을 잡고, 진심을 다해 매물을 보고 오게 되었습니다.

-. 1년 뒤 포트폴리오 변경을 앞두고, 빨리 돈 벌고 싶은 마음에 미국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MDD는 미처 떠올리지 않은 채요… 당분간 매입을 중지하고, 다시 지루함에 익숙해지는 제가 되어보려고 합니다.

-. '4년 공부했으니, 이정돈 수익이 났어야 하는데..' 라는 잡념이 사라졌습니다. 수익률 계산 후 다시 한 번 마음이 잠잠해졌습니다. 아직 나에겐 시간이 많다는 것, α+β를 적시에 꾸준히 해나갈 수만 있다면, 사지 건강할 때 부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이 다시 회복됐습니다.

-. 아무것도 모른 채 연금저축(국내주식) + 채권투자 + 국내주식 하던 것들을 멈출 것입니다. 이제 귀를 쫑긋 기울여 관심을 갖고 어느정도 지식을 쌓아가면서, 당장은 내집 마련(β) 에 집중할 것입니다.​

 


너나위님께

 

 

댓글 7

너나위creator badge
26.08.20 09:35

BEST | 진심으로 감사해요. 꽃사슴님의 영화는 해피엔딩이 될 거에요 :)

은여우리
26.08.19 23:21

장애물을 만날때마다 웃어보이는 실력자~ 너무 멋지네요~~ 조장님은 어떤 장애물을 만나든 웃으면서 가뿐하게 넘어갈것 같아요. 하지만 이왕이면 장애물 대신 꽃길이 함께 하길 응원할께요~^^

도레미파
26.08.20 12:58

저도 짧은 월부생활중에 가장 인생에 도움이 되고 피와 살이 된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사슴님의 부의지도를 지금은 스케치만 했지만 진하게 채색해서 완성하는 그날까지 힘냅시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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